[겨자씨] 마스크를 벗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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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 시험을 통해 자신의 진짜 실력을 알 수 있다.
환자는 진료를 통해 자신의 진짜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신자는 죄 고백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진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어둠 속에 있던 자기의 진짜 모습이 밝은 빛으로 나온다. 환자가 자신의 질병을 알면 그것을 고치려고 애쓴다. 우리가 진짜 우리의 모습에 부딪힐 때 거기서부터 치료와 성장이 시작된다. 십자가 밑에서 죄인 대 죄인으로 서로의 아픔과 약함을 털어놓고 서로를 받아 주면 십자가의 보혈 치료와 함께 성장이 이루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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