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순종의 제사 |
교회개혁가 마르틴 루터의 고백이다. 당시 루터가 부패한 교회를 향해 개혁의 횃불을 든 용기는 성령께서 주신 능력에 있었다. 그러나 그는 능력보다는 순종하는 편을 택하겠다고 고백했다. 처형이 임박하자 성도들은 그의 구명을 위해 총독에게 탄원했다. 그러나 이그나티우스는 “나는 차라리 맹수의 이빨에 갈려서 하나님의 성결한 떡이 되기를 원한다”면서 성도들을 만류하고, 기꺼이 순종함으로써 순교의 제물이 되었다고 한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삼상 15:22) 무신론적 어둠의 세력들이 국가와 교회를 파괴하려 도전하는 이때에 우리 모두 순종의 제사를 드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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