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전도자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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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면 열매를 떠올리게 되고, 열매 하면 신앙생활의 영적 결실을 생각하게 된다. 성도들은 이런 영적인 연상법(聯想法)에 익숙하다. 천국 문 안에서 "밖에 누구냐"고 묻기에 수도사는 "제가 왔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안에서 "뭐라고? 너는 들어올 수 없다"고 했다. 다시 "누구냐" 묻기에 여전히 "제가 왔다"고 대답했는데, 이번에도 천국문은 열리지 않았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수도사는 그때서야 크게 깨닫고 수도 생활 대신 열심히 전도 생활을 해 많은 열매를 맺었다. 천국 문은 전도자에게 열린다는 교훈이다. 신앙생활에 풍성한 열매가 있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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