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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밑 해바라기는 절망한 듯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정오가 지날 무렵 비가 그쳤다. 가을 태양이 밝은 빛을 내리쬐자 해바라기는 하늘을 향해 환하게 웃었다. 태양이 빛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우리는 행복을 느낀다. 태양이 없다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어둠과 두려움으로 인해 세상은 외면과 미움으로 가득할 것이다. 그에게 하늘이 열렸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우편에 계신 예수님을 보았다. 그리고 돌로 자신을 쳐 죽이려는 사람들을 위해 사랑의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하늘에 속한 신령한 열매를 받아보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엡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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