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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마음과 귀로만 듣지 않고 눈으로 듣기 위해 한 번도 강사를 놓치지 않았다. 항상 가면서 강사에게 "정말 은혜가 됩니다. 잡생각이 나지 않게 힘이 됩니다"라며 격려를 잊지 않았다. 떠나는 길에 그 성도가 누구인가 물었더니 무슨 피 계통의 중병을 앓고 있는 분이라고 한다. 당장 돌아가서 울며 끌어안고 안수기도를 하고 싶었다. 그가 왜 자기 병에 관한 기도를 부탁하지 않았는지 모른다. 그러나 항상 주의 종을 통해 주님을 이렇게 섬기니 그가 주 안에 있어 나을 것이란 확신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주 안에 있는' 성도의 사랑을 어찌 잊으랴(롬 1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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