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수주대토(守株待兎) <18>수주대토(守株待兎) 守: 지킬 수 株: 그루터기 주 待: 기다릴 대 兎: 토끼 토 원래 이 말은 노력하지 않고 요행(僥倖)을 바라는 심리를 말하는데, 오늘날에도 좁은 식견이나 경험만을 믿고 변통(變通)할 줄 모르는 사람, 옛것으로 오늘을 바라보려는 태도를 말한다. “송(宋)나라 사.. 好學의 漢字文學/[고사성어]故事成語 2012.05.10
<17>출기불의(出其不意) <17>출기불의(出其不意) 出: 날 출 其: 그 기 不: 아니 불 意: 뜻 의 상대의 허를 찔러 공격하라는 말로, “그들이 방비하지 않은 곳을 공격하고 그들이 생각하지 못한 곳으로 출격하라(攻其無備 出其不意·손자병법 計 편)”는 데서 나온 말이다. 용병(用兵)은 속임수다. 동쪽으로 군대.. 好學의 漢字文學/[고사성어]故事成語 2012.05.10
<16>필취어인(必取於人) <16>필취어인(必取於人) 必: 반드시 필 取: 취할 취 於: 어조사 어 人: 사람 인 사람을 통해 정보를 얻어내라는 말로 사람을 통하라는 말은 적국이나 적진의 깊숙이 간첩(間諜)을 침투시켜 깊이 있는 정보를 캐내라는 것이다. “먼저 안다는 것은 귀신에게 기댈 수도 없으며 일의 표면에.. 好學의 漢字文學/[고사성어]故事成語 2012.05.09
<15>기정상생(奇正相生) <15>기정상생(奇正相生) 奇: 기이할 기 正: 바를 정 相: 서로 상 生: 날 생 손자병법 세(勢) 편에 나오는 말이다. ‘奇’와 ‘正’은 철학의 범주로서 ‘正’은 정상(正常)이란 의미이고 이 둘은 서로 보완하는 관계다. 군사적으로 볼 때 기정(奇正)이란 勢를 형성하는 술(術)로서 비정규 .. 好學의 漢字文學/[고사성어]故事成語 2012.05.09
<14>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 <14>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 知: 알 지 彼: 저 피 知: 알 지 己: 자기 기 百: 일백 백 戰: 싸움 전 不: 아니 불 殆: 위태로울 태 아군과 적군의 전반적인 전력(戰力)을 제대로 파악해야만 결정적인 피해를 보지 않는다는 말이다. 손자는 승리로 가는 다섯 가지 길의 첫 번째 .. 好學의 漢字文學/[고사성어]故事成語 2012.05.09
<13>병귀승불귀구(兵貴勝不貴久) <13>병귀승불귀구(兵貴勝不貴久) 兵: 병사 병 貴: 귀할 귀 勝: 이길 승 不: 아니 불 貴: 귀할 귀 久: 오랠 구 손자병법 작전(作戰) 편에 나오는 말이다. 전쟁에서 승리라는 결과를 향해 신속(迅速)하게 승부를 결정지으라는 것이다. 춘추전국시대의 전쟁은 주로 야전에서 이루어지는 평지.. 好學의 漢字文學/[고사성어]故事成語 2012.05.03
<12>삼촌지설(三寸之舌) <12>삼촌지설(三寸之舌) 三: 석 삼 寸: 마디 촌 之: 어조사 지 舌: 혀 설 구변(口辯)이나 변설(辯舌)이 뛰어난 사람을 가리킨다. 삼촌설(三寸舌)이라고도 한다. 기원전 257년 서쪽 강국 진(秦)나라가 조(趙)나라 수도 한단(邯鄲)을 포위하자, 조나라 왕은 평원군(平原君)을 남방의 초나라로 .. 好學의 漢字文學/[고사성어]故事成語 2012.05.03
<11>부지교지(富之敎之) <11>부지교지(富之敎之) 富: 부유할 부 之: 어조사 지 敎: 가르칠 교 之: 어조사 지 위정자는 백성들을 먼저 잘살게 하고 나서 가르치라는 말이다. 선부후교(先富後敎)라는 말로도 알려져 있다. ‘논어’ 자로 편에 보면 공자가 위(衛)나라에 갈 때 제자 염유(염有)가 모셨다. 인구도 많.. 好學의 漢字文學/[고사성어]故事成語 2012.04.23
<10>군무견기소욕(君無見其所欲) <10>군무견기소욕(君無見其所欲) 君: 임금 군 無: 없을 무 見: 볼 견 其: 그 기 所: 바 소 欲: 하고자 할 욕 이 말은 군주는 함부로 호오(好惡), 즉 좋고 싫음의 감정을 나타내지 말라는 것이다. 구중궁궐(九重宮闕)에 살고 있는 군주는 신하로부터 관찰(觀察)당하고 있으므로, 자신의 속내.. 好學의 漢字文學/[고사성어]故事成語 2012.04.22
<9>무위이치(無爲而治) <9>무위이치(無爲而治) 無: 없을 무 爲: 할 위 而: 말이을 이 治: 다스릴 치 이 말은 ‘무치(無治)’ 혹은 ‘무위지치(無爲之治)’라고도 하며 ‘정치(靜治)’, 즉 고요한 다스림과도 같은 말이다. 유가의 관점에서 보면 ‘무위이치’란 현인(賢人)을 임용해 德으로 백성들을 감화시켜 .. 好學의 漢字文學/[고사성어]故事成語 201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