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신앙인 김대중 [겨자씨] 신앙인 김대중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 85년의 생애는 한국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 남북의 화해와 협력을 위한 노력으로 빛났다. 이 모든 공로 때문에 국민들은 그를 대통령으로 선택했고 세계는 한국인에게 처음으로 노벨평화상을 안겨주었다. 그에게는 '인동초'의 모진 세월이 있었다..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09.09.21
[겨자씨] 작은 규칙 이라도 [겨자씨] 작은 규칙 이라도 개척하고 얼마 되지 않아 교회 승합차를 몰고 심방을 갈 때 음주단속을 받은 적이 있다. 교회 차를 운전해 가는 목사에게 음주측정을 하는 것이 불쾌해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하지만 응할 수밖에 없었다. 그 당시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음주단속반이 있..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09.09.21
[겨자씨] Think Big ! [겨자씨] Think Big ! 신의 손으로 알려진 벤 카슨은 마약과 폭력이 난무하는 흑인 빈민가에서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났다. 초등학교 5학년까지 학습부진아였다. 성적표에는 D가 하나고 F가 전부였다. 그러던 그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흑인 최초로 존스 홉킨스 의대의 소와외과 과장이 되었다. 세계 최초..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09.09.11
[겨자씨] 2인자 정신 [겨자씨] 2인자 정신 13세기의 성인으로 교회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아시시의 프란체스코에게는 생전에 그를 그림자처럼 따른 레오라는 동역자가 있었다. 일설에 따르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걸인이 된 레오는 어느 날 아시시 도성에서 프란체스코를 만난 이후 그의 임종을 지키기까지 프란체스코의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09.09.11
[겨자씨] 평화 통일 [겨자씨] 평화 통일 1918년부터 시작된 간디의 비폭력 저항 운동은 1930년 유명한 소금 행진으로 정점을 이룬 후 47년 8월15일 드디어 인도의 독립을 쟁취한다. 그러나 종교적 갈등으로 말미암아 파키스탄과 인도로 갈라지는 아픔을 겪으며 간디는 오히려 '조문을 해야 할 일이 아닌가'라고 반문한다. '열..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09.08.14
[겨자씨] 새로운 피조물 [겨자씨] 새로운 피조물 끝이 보이지 않는 평원에 불이 붙었다. 불길은 태풍을 타고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었다. 불길이 너무 거세서 누구도 막을 수 없을 것 같았다. 아버지와 아들이 저만치서 급속도로 쳐들어오는 불길을 보고 처음에는 어쩔 줄 몰라 쩔쩔 맸다. 그러다가 아버지는 아들과 함께 평원..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09.08.14
[겨자씨] 정석과 파격 [겨자씨] 정석과 파격 호주 시드니는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다. 이 아름다운 항구를 빛내는 것은 우리가 종종 사진에서 보는 오페라 하우스다. 멀리서 보면 그렇게 아름다우나 막상 가까이 가서 보면 그냥 타일 조각들을 붙여 놓은 건물에 불과하다. 그래도 위대한 것은 특이한 설계 때문이다. 바닷속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09.08.14
[겨자씨] 때가 있다 [겨자씨] 때가 있다 세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나는 아버지의 얼굴도 모른 채 자랐다. 어머니는 두 아들을 잘 키워보겠다고 가난과 싸우면서 숱한 고통을 견뎌내셨다. 천막으로 시작한 개척교회 때는 어머니께 고기를 사드릴 형편이 못 되었다. 하지만 몇 년 후 고기를 사드렸을 때는 치아가 망가..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09.08.14
[겨자씨] 강력한 에어컨 [겨자씨] 강력한 에어컨 한 교회가 본당에 에어컨을 설치하게 되었다. 공사 책임자가 목사에게 예배당의 크기, 좌석 수, 예배 참석 인원 등을 물으며 노트에 꼼꼼히 적었다. 한참 동안 목사의 대답을 받아적어 나가던 업자는 갑자기 기록한 종이를 찢고 다시 시작하려고 했다. "아니, 뭐가 잘못됐나요?"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09.08.14
[겨자씨] 우리의 노래 [겨자씨] 우리의 노래 인간 상상력의 산물인 신화도 가끔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 전설의 안토모에사 섬을 무사히 지나가는 배가 없었다. 그 섬에 사는 사이렌이란 요정들이 음탕한 노래로 선원들을 유혹하여 목숨과 물건을 빼앗기 때문이었다. 이 소리를 들은 음악의 신 오르페우스가 나섰다. 그는 하..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0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