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대전 송촌장로교회 <6> 대전 송촌장로교회 “성경은 효경(孝經)”… 이웃 어르신들 받들기 20년 《노인들은 갈 곳이 없었다. 일을 놓기에는 아직 이른 60대의 ‘젊은 노인’도 많았지만 이들을 받아주는 곳은 드물었다. 자연스럽게 노인정에서 화투나 치며 소일하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었다. 지금은 개발이 돼 아파트.. 好學의 時事/[교회소식]본이 되는 교회 2011.08.26
<5> 고양 의선교회 <5> 고양 의선교회 “땅끝까지 仁術을” 의사들이 세운 교회 《‘나 이한종(74)은 이제 살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습니다. 거동도 힘들고 복수(腹水)는 점점 차오릅니다. 호흡도 버겁습니다. 희망 없이 살던 저였습니다. 그런 제게 한 줄기 희망을 쥐여준 분들에게 이제는 얼마 되지 않는 저.. 好學의 時事/[교회소식]본이 되는 교회 2011.08.19
<4> 광양 대광교회 <4> 광양 대광교회 산모 챙기고… 아이 봐주고… 노인 돌보고… 《광양대광교회(전남 광양시 중흥동·예장통합 교단)는 기존 교회와는 상당히 다르다. 한마디로 교회가 아니라 종합복지센터를 연상시킨다. 본당 뒤편으로 가면 놀이동산에서 봤을 법한 이정표가 나온다. 왼쪽에는 사무실이 있는 .. 好學의 時事/[교회소식]본이 되는 교회 2011.08.12
<3> 서울 종교교회 <3> 서울 종교교회 새터민도 몽골인도 한 가족… 이방인은 없다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뒤편의 종교교회는 도심 속에 있으면서도 시골교회의 소박한 정신을 간직하고 있다. 이 교회는 110여 년의 역사속에서 분열된 감리교단의 통합에 기여했고 이제는 소외된 이웃을 세상과 굳건하게 .. 好學의 時事/[교회소식]본이 되는 교회 2011.08.05
바티칸 교황청 ‘비공개 구역’ 바오로 채플… 국내언론 처음 미켈란젤로 벽화 취재 바티칸 교황청 ‘비공개 구역’ 바오로 채플… 국내언론 처음 미켈란젤로 벽화 취재 ‘교황의 밀실’엔 교황에 경고하는 그림이… 도록으로만 소개됐던 ‘성 바오로의 개종’과 ‘성 베드로의 순교’ 교황청 내 성구실 좌우 벽을 장식하고 있는 미켈란젤로 말년의 프레스코 대작. 국내 언론이 직접 .. 好學의 時事/[교회소식]본이 되는 교회 2011.08.05
늘 ‘낮은 자’를 위해… 그는 영원한 ‘청년예수’였다 늘 ‘낮은 자’를 위해… 그는 영원한 ‘청년예수’였다 故 하용조 목사를 그리며… 카피라이터 이만재 씨 특별기고 캐리커처 최남진 기자 namjin@donga.com 1990년 4월 28일 주일 아침을 잊지 못한다. 간밤의 술 냄새를 푹푹 풍기며 가수이자 친구인 윤형주 장로의 손에 이끌려 예배당이라는 데를 처음 가본.. 好學의 時事/[교회소식]본이 되는 교회 2011.08.05
<2> 청주 주님의 교회 <2> 청주 주님의 교회 교회가 슈퍼마켓을 한다고? 알고보니 소외 이웃 위해! 《교회와 슈퍼마켓, 상품권…. 어울리지 않는 단어처럼 보이지만 이를 사랑으로 하나로 묶어낸 교회가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 ‘청주 주님의 교회’(예장 대신 교단). 이 교회는 상품권을 발행하는 것으로 유명.. 好學의 時事/[교회소식]본이 되는 교회 2011.08.05
옥한흠,이동원,홍정길,하용조 故옥한흠·하용조, 이동원 목사와 함께 '복음주의 4인방'… 홍정길 목사 인터뷰 "성경이 말한대로 살아보자" 교단 달랐지만 생각 비슷, 모두들 열정적으로 선교… 교단 정치에는 체질 안맞아 평신도와 토론하며 가르쳐 생활 속 '제자훈련' 강조, 목회자가 교인에 설교할 땐 자신을 향해서도 설교해야 ".. 好學의 時事/[교회소식]본이 되는 교회 2011.08.04
<1> 전주 안디옥 교회 <1> 전주 안디옥 교회 불편하게 삽시다’… 깡통교회에 넘친 ‘비움의 사랑’ 박진구 담임목사 “안디옥교회로 가주세요.” “아, 깡통교회요. 훌륭한 교회죠.” “깡통요?” 택시운전사에게서 들은 ‘깡통교회’라는 말에 궁금증이 생겼다. 게다가 ‘교회가 훌륭하다’는 얘기는 오랜만이라 낯.. 好學의 時事/[교회소식]본이 되는 교회 2011.07.22
” 현대판 ‘노아의 방주’ ” 현대판 ‘노아의 방주’ 구약성경 창세기 편에 나오는 '검색하기">노아의 방주'를 그대로 재현한 네덜란드의 현대판 방주가 이번 달 말 주민들에 공개된다. 네덜란드인 사업가 요한 후이버스(52)는 지난 3년간 네덜란드 중부 도르드레흐트 메르베데 강가의 한 버려진 부두에서 50명의 인부들과 함께 .. 好學의 時事/[교회소식]본이 되는 교회 201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