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로역정 56 천로역정 56 - John Bunyan 한참 길을 가다가 그들은 혼자서 큰길을 마주 걸어오는 사람을 보았다. 크리스찬이 그의 동료에게 말했다. "저기 시온 성을 등진 사람이 있군요. 우리를 만나러오는 모양이오." 희망 : 나도 보고 있습니다. 저 사람 역시 아첨꾼일지 모르니 우리 조심합시다. 그는 점점 가까이 다.. 好學의 文學/[天路歷程]John Bunyan 2009.06.11
천로역정 55 천로역정 55 - John Bunyan 한참을 걷다보니 그들은 자기들이 오던 길과 나란히 또 하나의 길이 곧게 뻗어 있는 곳에 도착했다. 그들은 어느 쪽으로 가야 할 지 알 수 없었다. 두 길 모두 똑바로 뻗어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들은 거기에 서서 한동안 망설였다. 그때 피부색깔이 까만 사람이 흰 옷을 걸치.. 好學의 文學/[天路歷程]John Bunyan 2009.06.11
천로역정 54 천로역정 54 - John Bunyan 크리스찬 :그런데 한번은 그가 싸움하는 도중에 "우리는 생명조차도 단념했다." 하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다윗왕도 이런 완강한 악당들과 그 패거리들 때문에 탄식하고 신음소리를 내다가 울부짖은 적이 있지 않습니까? 헤만과 히스기야도 당대의 용감한 전사였지.. 好學의 文學/[天路歷程]John Bunyan 2009.06.11
천로역정 53 천로역정 53 - John Bunyan 크리스찬 : 에서가 자기 상속권을 팔아먹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런 짓을 하지요.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스스로 중요한 축복을 배척하는 것입니다. 저 겁쟁이가 그랬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에서와 작은 믿음 사이에,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던 재산 사.. 好學의 文學/[天路歷程]John Bunyan 2009.06.11
천로역정 52 천로역정 52 - John Bunyan 이때 크리스찬이 동료에게 말했다. "이 근처에 살고 있던 어떤 착한 사람에게 있었던 일을 들었던 게 생각나는군요. 그 사람의 이름은 '작은 믿음(Little-faith)'이었고, 아주 착한 사람으로 '성실(Sincere)'이라는 마을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있었던 일이란 이런 것이었습니다. 이 .. 好學의 文學/[天路歷程]John Bunyan 200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