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神學/[救援論]구원.신앙.계시.

구원의 길 종결 4.

好學 2010. 7. 19. 21:19

 

구원의 길 종결 4.

 

 

 

누가 8/15 씨가 좋은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정직하고 선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켜서 인내로 열매를 맺는 자들이라.

 

요한 5/39 '성경을 상고하라.'(Search the scriptures;) 이는 너희가 성경에 영생이 있다고 생각함이니, 그 성경은 나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음이라.

 

살전 5/16~19 '항상 기뻐하라.'(Rejoice evermore.) '쉬지 말고 기도하라.'(Pray without ceasing.) '모든 일에 감사하라.'


(
In every thing give thanks)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 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의 불길을 끄지 말라.'(Quench not the Spirit.)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구원을 받고 나서 깨어 긴장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지 않으면 마귀가 은혜를 다 뺏어가고, 시험 환난에 넘어지며, 세상의 욕심과 염려와 유혹에 마음을 뺏겨 믿음을 저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모닥불에 계속 장작을 투입해야 불이 지속되듯이 나의 신앙(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진리와 은혜를 얻기 위해
매일 성경 말씀을 깊히 상고(詳考, 자세히 참고함, 상세히 검토함)하고, 뜨거운 기도와 찬송을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이 여러 번 비유로 드셨던 '바깥 어두운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는 것은 공통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잔치에 초대는 받았지만 예복을 입지 않아서 쫓겨난 사람, 기름을 준비 못해 쫓겨난 처녀들,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었다가
쫓겨난 종, 좁은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넓은 문으로 들어 간 사람 등입니다.
이들이 통분히 여기는 것은 믿음은 있었지만 뭔가 부족한 점이 있어 구원을 받지 못해 억울해 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은 믿음은 있었지만 거듭나지 않았거나, 세상에 빠져 살았거나, 예수님과 하나 되어 의롭게 살지
않음으로써 억울하게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에 관한 비유입니다.
계시록에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righteousness, 올바른 언행)라 했고, 기름은 등불을 밝히 듯 내 영혼을 밝히는 성령을
상징하며, 달란트는 자기의 맡은 사명을 의미하고, 좁은 문과 길은 육신과 세상 시류를 따르지 않는 영적인 삶을 말합니다.

 

마태 4/4 그러나 주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고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계시록 22/14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 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
(Blessed are they that do his commandments, that they may have right to the tree of life, and may enter in through the gates into the city) kjv

 

그러므로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무시하지 말고, 특히 신약성경의 모든 말씀(계명)을 지켜 행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보통 자신에게 유리한 성경구절만 믿고, 자신을 버리고 죄 짓지 말고 거룩하게 살라는 성경구절은 애써 외면합니다.
그래서 구원 받는 것이 쉽다고 하고, 교회 다니고 십일조 내면 죄를 좀 지어도 천국에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에 나를 끼워 맞춰야지, 내게 맞게 성경 말씀을 억지로 끼워 맞춰서는 안됩니다.

 

살전 5/23 화평의 하나님께서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책망할 것이 없게 보존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노라.

 

계시록 21/27 무엇이든지 더럽게 하는 것이나 가증한 일을 행하는 자나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 곳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며, 다만 어린 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자들만이라.

 

사도 바울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 영과 혼과 몸이 온전히 거룩하고 책망할 것이 없이 보존되기를 간구한 이유는 그렇지 않으면 말세에 구원 받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영혼을 더럽게 하는 일을 하는 자들이나,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일을 한 자들이나, 거짓말을 하는 자는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딤후 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리니,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갈라디아서 5/16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성령 안에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육신의 정욕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히브리서 13/12 그런즉 예수께서도 자신의 피로써 사람들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살후 2/13 그러나 주께 사랑받는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께 항상 감사를 드림이 마땅함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시어

성령의 거룩케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겉으로는 경건한 채 하지만 속으로는 죄악과 탐욕이 가득한 사람들은 복음으로 경건해질 수 있는 능력은 부인합니다.
거듭나지 못해 육신의 상태에 머물러 있으면 죄(정욕)에 연약한 육신은 결국 죄를 짓게 되고, 영혼을 더럽힐 수밖에 없습니다.
영혼육이 깨끗이 보존되기 위해선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이 죄사함 받고, 진리와 성령으로 온전히 거듭나 예수님이 함께 하심으로 죄와 유혹을 이기고 하나님 뜻대로

 

거룩(세상과 구별돼 하나님께 속함)한 삶을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고후 7/1 그러므로 참으로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러한 약속들을 가졌으니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살전 3/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오실 때에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 없도록 끝까지 너희 마음을 견고케 하시기를 바라노라.

 

살전 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라. 너희는 음행을 삼가고

 

살전 4/7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은 부정함에 이르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거룩함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우리 모두를 위해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죽음 속에 내 죽음도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죄사함에만 안주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죽고 함께 부활해 죄(본능, 욕심)에서 해방되어 의(진리, 사랑)의 종이 되는 단계로까지 성장해야 합니다.
구원의 목표는 일만 달란트 탕감 받은 자가 일백 데나리온 빚진 자를 용서하여 주듯이 하나님의 은혜에 화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하고 거룩한 형상을 이루어,

성령의 선한 열매를 맺고,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고후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느니라. 이는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면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고 우리가 판단하기 때문이라.

 

로마서 6/6~7 우리가 이것을 아나니 곧 우리 옛 사람이 그와 함께 십자가에 처형된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 더 이상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이는 죽은 자가 죄로부터 자유롭게 되었기 때문이다.

 

로마서 6/8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으며

로마서 6/17~18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너희가 죄의 종이었으나

너희에게 전하여 준 교리의 본을 마음으로부터 순종하여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이라.

 

로마서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그 끝은 영존하는 생명이니라.

 

에베소서 4/13 우리 모두가 믿음의 하나됨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지식의 하나됨에 도달하게 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갈라디아서 4/19 나의 어린 자녀들아, 너희 안에 그리스도가 형성될 때까지 내가 다시 산고를 치르노라.

 

갈라디아서 5/22~24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친절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니 그러한 것을 반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육신과 함께 그 애착과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벧후 1/4~7 곧 주께서 이것들로 말미암아 지극히 크고 보배로운 약속들을 우리에게 주사 너희로 하여금 이 약속들을 힘입어 정욕으로 인해 세상에 있게 된 썩을 것을 피하여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셨느니라.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好學의 神學 > [救援論]구원.신앙.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론의 주요 논쟁점  (0) 2011.12.24
성령론 [聖靈論]  (0) 2011.12.24
구원의 길 종결 3.  (0) 2010.07.19
구원의 길 종결 2.   (0) 2010.07.19
구원의 길 종결 1  (0)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