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神學/[救援論]구원.신앙.계시.

믿 음 3.

好學 2010. 7. 19. 21:02

 

믿 음 3.

 

 

2. 율법으로는 의로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창세기 6/9 이것이 노아의 내력이라. 노아는 의인이요 그 당대에 완전한 사람이었으며 하나님과 동행하였더라.

로마서 3/10~18 기록된 바와 같이 "의인은 없나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도다. 모두가 길에서 벗어나 함께 쓸모 없게 되었으며,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들이 자기 혀로는 속임수를 쓰며, 그들의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들의 입은
저주와 독설로 가득차고, 그들의 발은 피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비참함이 그들의 길에 있고,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했으며, 그들의 눈 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도다."라고 하였느니라.

노아가 타락했던 시대에 하나님께 불림을 받아 쓰임을 받은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의인이고 완전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을 받으려면 먼저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하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 율법을 잘 지키고 의롭게 사는 사람이 있나 찾아 보니 한명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인간의 본성이 악하고 하나님의 기준에 부합할만큼 선하고 정직하고 완전한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요한 8/7 그래도 그들이 계속해서 물으니 그분께서 일어나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그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고 하시더라.

유대인들이 간음한 여자를 예수님 앞에 데려와서 율법대로 돌로 쳐 죽여야 하느냐고 물어봤을 때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죄 없는 자가 먼저 그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양심의 가책을 받아 한 명씩 돌을 버리고 떠나 한 명도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속담에도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로마서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그분 앞에 의롭게 될 육체가 없나니 이는 율법을 통해서는 죄를 깨달음이
있음이니라.

아무리 의롭고 선하다고 자부하는 사람도 살면서 한 번 이상은 양심에 꺼리는 일을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칭함을 받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율법을 범했기 때문에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게 여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율법을 통해서 의로워지기보다는 자신이 죄를 지은 죄인임을 깨닫게 됩니다.

 

3. 율법은 육신에 관한 법이기 때문에 영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창세기 2/17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네가 거기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아담과 이브에게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는다고 했는데 아담과 이브는
뱀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 먹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인간을 떠나셨고,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받지 못하는 인간의 영은 죽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구약시대에
영에 관한 법을 줄 수가 없었습니다.

사도행전 23/8 이는 사두개인들은 부활도, 천사도, 영도 없다고 말하나 바리새인들은 다 있다고 시인함이라.

따라서 육신에 관한 율법을 주신 것이며, 율법은 육신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제사법과,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성적으로 타락하지 말라는 도덕 교과서를 합친 책입니다.
유대인들은 영에 대해서 무지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영적인 말씀을 못 알아 들었으며, 심지어는 자기들끼리 영이 있느냐
없느냐를 가지고 싸우기도 했습니다.

고전 15/50 그러나 형제들아,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으며, 썩을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상속받을 수 없느니라.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 받을 수 없고, 썩을 육신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상속받을 수 없습니다.
육신은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육신에 관한 율법을 아무리 잘 지켜도 구원과 상관 없습니다.
율법은 육신에 관한 법이기 때문에 영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우리 영은 영에 관한 법 즉 신약시대에 주신 예수님의 말씀으로 구원 받기 때문입니다.

 

4. 율법으로는 원죄를 사할 수 없습니다.

 

로마서 5/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인하여 군림하였다면 더욱더 은혜의 풍성함과
의의 선물을 넘치도록 받는 사람들이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생명 안에서 군림할 것이니라.

인류의 조상인 아담 한 사람의 범죄함으로 인해 구약시대 모든 사람에게 사망이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율법에서 죄를 지으면 속죄제를 통해서 자범죄는 용서받을 수 있지만 아담이 지은 원죄는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원죄를 용서받아야 사망 주관권에서 벗어나 생명 주관권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약시대에는 어느 누구도 사망(죽음, 죄, 흑암, 사탄)의 권세에서 완전히 빠져 나올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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