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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겨울 날씨에 등산로는 눈과 얼음이 엉겨 붙어 미끄러웠다. 결국 하산길에 사고가 났다. 급히 지혈을 하고 부축해서 곤돌라를 타고 내려온 뒤 근처 의료원에서 치료받게 했다. 목자로서 양을 잘 보호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이 들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요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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