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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확신을 갖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밑바탕이 되어야 자기를 사랑할 수 있다. 그는 예수님이 심문받을 때 가장 가까이 따라갔고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실 때도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그곳에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운명하시기 전 했던 부탁으로 혈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리아를 모셨다. 그가 바로 사도 요한이다. 사도 요한은 에베소에서 박해받던 중 기름 가마에 던져졌으나 기름이 그를 해하지 못했다. 밧모섬에 유배된 그는 그곳에서 앞으로 될 일과 천국의 비밀을 알리는 계시록을 기록했다.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요새 삼고 그분을 위해 자기가 죽고자 하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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