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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전에 먼저 침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하나님의 어젠다를 취하도록 하다. 15분 혹은 20분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확인한다. 회의 중 작은 십자가, 혹은 돌을 돌린다. 회의 중 한 사람이 하나님 임재의 상징인 지팡이를 들고 서 있게 한다. 회의 내용을 정리할 때 하나님의 임재를 어떻게 느꼈는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는지에 대한 간증을 듣는다. “법대로 합시다.” “여보게, 젊은이. 만일 하나님께서 당신을 법대로 다루셨다면 자네는 지금 어떻게 될 것 같은가? 아마 지옥에 가야 마땅할 것일세.” '법대로' 하다가 교회 공동체를 부수는 일이 종종 있다. 퀘이커 교도들을 배운다. 그들은 예배와 비즈니스 회의가 구분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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