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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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왕 사울시대 때 버려졌던 법궤를 다윗 성으로 모시고 신정정치를 하며 성전을 건축한 것도 바로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시 69:9)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열광으로 따르는 갈릴리 제자들을 통해 하늘나라를 시작하셨고, 병을 고치겠다고 달려드는 자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 소원을 들어주셨다. 그러므로 주님을 따르며 주님의 일을 하려는 자들은 모름지기 세상의 돈이나 지식 이전에 기도의 통로로 받는 성령의 불타는 열성을 먼저 가져야 한다. 로마에 복음을 전한 바울은 미친(행 26:24) 열성의 전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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