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가을 나무의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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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붉게 익은 홍시를 따기 위해 나무 꼭대기로 올라간다.
돌팔매질을 하다가 긴 막대기로 힘껏 때린다. 봄부터 수고한 나무가 당하는 수난이다.
대추나무와 밤나무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과수원 주인은 최선을 다해 과일을 보호한다.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성령의 역사로 선한 일을 행하다가 수난을 당한다.
악한 세상은 그들의 선한 의도를 바로 보지 못하고 도마 위에 올려놓으려 한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녀를 끝까지 보호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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