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학의 교육 2/[목적이 이끄는삶](Rick Warren)

12. 하나님과 우정을 키워가기

好學 2009. 8. 17. 19:43

 

12. 하나님과 우정을 키워가기
 
 
바울- 말씀 강론

 
  잠언 3장 32절 “대저 패역한 자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정직한 자에게는 그의 교통하심이 있으며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글히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 (약 4: 8)

 
우리는 누력한 만큼 하나님과 가까워 질수 있습니다.  다른 우정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우정도 내가 노력한 만큼 가까워 질수 있습니다.
  친구도 좋은 친구, 깊은 친구, 허물없는 친구, 이물 없는 친구가 도리면 저절로 되지는 않습니다.  세상 친구도 그러하거든 하물며 하나님과, 예수님과 친구가 되는 일은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까요?

 
C. 하나님 앞에 정직하여야 합니다.
  친구를 속이는 거짓이 있는 사람은 친구가 되었어도 거짓이 발견 되면 친구 사이가 벌어집니다.   친구의 첫째 조건은 거짓이 없는 정직이 바탕이 됩니다.
  하나님과 친구하려거든 하나님께 솔직하여야합니다.  하나님 앞에 숨김이 없어야합니다.
성경 속에 하나님과 친구가 된 사람들은 누구도 완벽하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완벽한 사람은 하나님과 주님과 친구가 될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 11장 19절 “죄인의 친구로다” 라는 말씀같이 주님은 완벽한 사람의 친구가 아니요 부족한 죄인의 친구입니다. 
  하나님은 친구들과 논쟁도 하였고 불평도 하였고, 잘못 추측하기도 하였고, 하나님을 비난하기도 하였지만 하나님은 솔직한 감정으로 말한 것을 문제 삼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해시키고 격려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솔직하지 못한 사람, 정직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심한 책망과 꾸짖음이 있었습니다.   그 좋은 예로 예수님이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하면서 정직하지 못하고 외식하는 사람들은 책망하셨습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하는 것도 정직한 일이요, 솔직한 고백임으로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 주십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 정직하여야 합니다.  나의 부족함을 말하고 친구의 도움을 받고 하는 참 좋은 친구의 관계가 정직이 바탕이 되어야 이루어집니다.

 
D.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선택 하여야 합니다.
  친구는 신뢰가 있어야 친구입니다.   누구 말은 못 믿어도 친구 말은 믿어져야 친구가 된 사이입니다.  믿어지면 다음에 따라오는 것이 행동, 순종입니다. 
  은행에 돈 1000만원 네 통장으로 입금해 두었으니 찾아가라는 친구의 전화를 받았을 때  참 친구는 그래 고맙다하며 은행에 돈 찾으러 가지만 참 친구가 아닌 실없는 친구라면 저 친구 또 시작 했다 하면서 은행에 가지 않습니다.
  친구의 순종은 의무나 두려움이나 강요에 의한 것이라면 이는 이미 친구가 아닙니다.
상하 관계나 권력, 완력 관계로 인하여 마지못하여 순종하는 것은 친구 관계가 아닙니다.
주님과의 친구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과 사랑 관계로 맺어진 믿음과 순종이 친구의 신뢰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에, 믿기 때문에 친구의 무슨 요구라도 기꺼이 순종,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친구를 위하여 목숨까지 버리신 참 좋은 친구이십니다.  나를 친구 삼고 나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신 참 좋은 친구를 믿으니 그 친구의 조그마한 부탁을 어찌 내가 외면 할 것입니까? 복음 전하라는 부탁을 예수를 내 친구로 삼은 분이라면 거절 할 수 없습니다.

 
E. 하나님이 소중히 여기시는 것을 소중히 여겨야만 합니다.
  이것이 친구의 모습입니다.  친구가 귀중히 여기는 것을 나도 귀중히 여기고 하나님이 신경 쓰는 곳에 나도 신경을 쓰면서 서로 의론하고 함께 생각하고 한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친구와 함께 일하는 것이 참 친구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이 나의 열심이 되어야합니다.
고린도 후서 11장 2절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하나님은 그의 잃어버린 백성을 되찾아 오는 일입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 믿고 구원 얻는 것이 하나님, 우리 주님의 가장 큰 목적, 목표입니다.  우리는 친구 예수님과 함게 구원 사역에 마음을 합하여 열심을 내어야 합니다.

 
F. 우리는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우정을 소망해야 합니다.
  친한 친구는 하루라도 안 만나면 섭섭하고 그리워지고 전화를 1시간 이상을 하기도하고 어제 전화 오래했어도 오늘 또 할말이 쏟아지는 것이 참 친구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과, 주님과 친한 친구가 되면 하나님과 날마다, 시간마다 전화를 하게 됩니다.
친구와의 대화가 없는 친구는 이미 친구가 아닌 친구입니다.
  참 친구는 새벽마다, 하나님과 깊은 교제의 기도를 하고 또 주시는 말씀도 듣고 합니다.
일방적인 내 할 말만 다 쏟아 붇고 마는 기도가 아니라 친구의 말에 귀를 경청하여 레마의 말을 듣는 대화가 오고가는 기도, 우정이 이루어집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묻고 전쟁에 나갈 때에 하나님은 자세하게 뽕나무 위에 올라가 있다가 적군의 발자국 소리가 나거든 내려가서 치라 하면서 제갈공명 같이 자세한 작전 지시까지 하여 주신 친구입니다.    날마다 친구와 교제함으로 우정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Day 12   내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 할 점   :  나는 내가 원하는 만큼 하나님과 가까워 질 수 있다.

 
외울 말씀    :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약4:8)

 
삶으로 떠나는 질문  : 나는 오늘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 어떤 현실적인
                                선택을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