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학의 교육 2/[목적이 이끄는삶](Rick Warren)

15.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

好學 2009. 8. 17. 19:41

 

3단원 :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요한복음 15장 5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장 5절)


           

15.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
 
 

                                                             13 명의 가족


  히브리서 2장 12절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고 만물은 그분을 위해서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많은 자녀들이 영광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많은 자녀들이 영광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로 하여금 고난을 겪게 해서 완전하게 하신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HCV)


  요한 1서 3장 1절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셨는지를 생각하여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자녀라고 일컬어 주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까닭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HSN)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은 기족을 원하시고 우리가 가족이 되도록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대하여 갖고 계시는 두 번째 목적입니다.

  에베소서 1장 5절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이 원하시어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어 우리를 가족으로 받아들일 계획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모든 것을 가족과 나누시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시오, 이 일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인류를 창조 하였지만 모두가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족이 되는 방법은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방법 이외에는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처음 태어나면서 사람인 부모의 가족이 되었지만, 두 번째 다시 태어남으로, 거듭남으로 하나님의 가족이 됩니다.

  베드로전서 1장 3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크신 자비로 우리를 다시 낳아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심으로써 우리에게, 그리고 여러분을 위하여 썩지 않고 더러워지지 않고, 시들지도 않는 분깃을 하늘에 마련해 두셨습니다.”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 가족이 될 수 있지만 단 한가지의 조건은 예수를 믿는 믿음에 들어 온후에 거듭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유익

  영적으로 새롭게 태어나 하나님의 가족이 된 순간 엄청난 생일 선물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유산을 받습니다. 

세상에서 사는 날 동안에도 하나님께서 그의 가족들에게 풍성함, 그의 은혜, 친절함, 인내, 영광, 지혜, 힘, 자비 등을 얻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더 많은 유산, 유업을 받게 됩니다.

  에베소서 1장 18절“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베드로 전서 1장 4절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하나님이 그의 자녀에게 주시는 유업, 상속은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영광스런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신 것을 자녀 된 우리에게 주십니다.


2. 세례 : 진정한 하나님의 가족 되기

  우리가 세상에서 나는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다는 자부심을 갖는 표는 세례를 받는 일입니다.  개중에는 세례 받은 일을 부끄러워하고 어떤 사람은 세례를 받는 일이 너무 좋아서 나는 세례를 일곱 번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중국 삼자교회에서는 이미 세례 교인이 되면 종교국에 이름이 올라갑니다.  이름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신상명세서까지 올라갑니다.  감시의 대상이 되다가 만일 문화혁명이 다시 일어난다면 제일 먼저 투쟁의 대상이 됩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유물론 공산당 국가인 중국에서 세례를 받는 것은 이러한 세상에서의 눈초리와 멸시를 각오하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더 좋다는 표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는 것은 한 가족, 한 몸, 한 성령을, 한 피(그리스도의 보혈)를 나눈 가족임을 확증하는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12장 13절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3. 가장 위대한 삶의 특권

  히브리서 2장 11절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우리는 예수님과 한 가족을 이룬 가족 구성원이기 때문에 자랑스럽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셨기 때문에 의인이 된 긍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한 가족, 한 형제 가 된 것을 감사하면서 자랑스럽게, 소중히 여기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마태복음 12장 49- 50절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내 중요하지 않고, 사랑 받지 못하며, 불안하다고 느낄 때마다 내가 누구에게 속하였는지, 누구의 가족인지 기억하십시오.


Day 15  내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할 점  : 나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


외울 말씀  :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1:5)


삶으로 떠나는 질문  : 어떻게 하면 다른 크리스천들을 내 가족처럼 대할 수 있을까?


16명의 자녀를 둔 대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