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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와 하나님 나라 2 [하나님의 나라의 본질]

好學 2012. 1. 21. 04:58

구속사와 하나님 나라 2   [하나님의 나라의 본질]

 

마1장의 족보 구조로 정리해 보자

제3장 하나님의 나라의 본질

 

1.하나님 나라란 무엇인가?

1) 구약의 사상의 흐름으로 볼 때 하나님의 나라는 메시야가 왕으로 등극하셔서 다스리는 나라이다.

하나님이 좋아서 다스림 받는 것이 좋아야 한다

다윗의 위에 앉아서 다스리는 왕

눅1:31-33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5절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하나님의 아들의 의미

하나님이 통지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오심

적용

1. 구약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다스림에 순종하지 못했다. 하나님은 새언약을 세우실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다시리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통지권을 확립해서 이상적인 나라를 세우실 분이시다.

2. 따라서 그분의 새로운 백성된 자들은 그분의 통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분의 통지에 순종할 때 하나님나라 백성이 되는 것이고 불순종할 때는 하나님 나라 백성일 수가 없다.

3. 일차적으로 하나님 나라는 영역적인 개념이라기 보다는 하나님의 통지로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상적으로 다스리실 때 그분의 나라는 오는 것이다.

2) 그 왕은 목자로서의 왕으로 묘사되어 있다.

겔34장,

마2:2,

예수님이 바로 왕이시다. 동방박사들은 유대인의 왕으로 이해, 그리스도는 왕으로 오신 분이시다.

5,6절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 미5:2 인용

목자로서의 다스리는 자로서 이해했다. 즉 겔34장의 성취로 보았다.(미5:2과)

마태복음은 아들로서의 그리스도를 강조한다. 아들은 통치권을 가지고 오는 자이다. 그리스도의 목자되실 것이 암시되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목자 왕으로 오셨다.

요10 : 목자로서의 그리스도가 강조됨

2-4절 :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 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1) 양의 우리에서 불러내시는 분- 통치하시는 분

2) 양들을 앞서 인도해 가시는 분 - 앞서간다. 나를 너무나 잘 아신다.

3) 양들을 위해 죽으시는 분(11)- 섬기는 목자로 오셨다.

뒷부분에서 다시 설명

교훈 : 그리스도가 목자왕으로 오신다는 구약의 사상은 그리스도가 일반적인 나라의 통치자와 다름을 뜻한다.

목자의 이미지는 양들을 앞서 인도해 가시는 이미지이다. 그분은 자기 백성의 앞길을 너무 잘 아신다. 따라서 자기 백성들은 그분을 따라가는데, 이것의 기본은 믿음이다.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목자 예수님은 세상의 지도자들과 다르신 분이시다.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섬겨주시고 선물,기쁨, 함께 누린다.

3) 하나님은 사탄의 나라에서 신음하는 백성들을 하나님의 통치의 영역에로 부르시기 위해서 메시야를 보냈다.

마 4:12-17절

사랑의 왕이 사탄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 영역으로 불러내셨다. 하나님은 이상적 통치하기 위하여 왕으로 오셨다.

4)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은 이상적인 통치를 하시고 백성은 그분의 통치를 잘 받는 기본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5) 하나님 나라의 시위 Demonstration(마8-9)

병자를 고치심.

자연계의 정복

(풍랑을 잠잠케 하심(23-27)

저가 어떤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나님의 아들되심 강조, 그분의 통치권이 미치는 범위는 전우주적이다.

귀신축출

9: 28-34

죽은 자를 살리심

야이로의 딸을 살리심(9:18-26)

떂수님은 능력있는 왕으로 오셨다. 그리스도께서 온 우주의 왕이심을 드러낸다. 이것은 왕을 영접하라는 초대의 의미를 갖고 있다.

 

적용

1. 하나님의 통치와 믿음

1) 그분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하나님의 통치를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분에 대한 신뢰에서 출발한다. 하나님이 얼마나 믿을 만한 분인가를 능력통해 입증해 가신다.

2. 주기도문 연구(마6:9-13)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다. 하나님 나라 이름이 거룩해질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이다. 사6장 -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남 사6:9 거룩,거룩,거룩 - 본질이 거룩으로 드러남 거룩은 바로 영광이다. 하나님의 영광 충만하도록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 드러낸다.

사6: 이사야는 완악한 백성에게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 전하라는 것이다.

그루터기 - 남은자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 드러낸다.

주님의 다스림 - 메시야가 하나님의 거룩 드러낸다. 사6장은 사 11장으로 연결된다. - 이새의 싹

하나님 이름 거룩은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나라이다

하나님의 뜻 - 통치, 교회

하나님의 뜻이 이 세상, 거룩한 공동체 나타내도록 행야함

일용할 양식 하나님의 뜻 드러내기 위하여 필요하다.

LORDSHIP - 하나님의 주되심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사는 것이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이다.

마14:27 내니 두려워 말라(I AM THAT I AM) 출 3:14 언약의 충실하신 하나님 의도 깨닫도록

3.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LORDSHIP이다.

실제로 복음서는 하나님의 아들(하나님)되심을 고백하도록 의도되었다(우선적으로). 그분의 통치권이 이해되었을 때 비로서 그분의 구속을 이해할 수 있다. 제자들은 눈뜬 소경이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아들은 상속자이다. 하나님 아들을 주로 고백해야한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하나님이 왕이다. 하나님의 다스림과 인도받기 위해서이다. 기본적인 믿음은 그분에 대한 신뢰 그리스도의 주되심.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다스림 받고자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성경묵상의 목적 : 하나님의 지배권 인정하기 위한 것이다.

 

마13장 씨뿌리는 자의 비유

2. 하나님 나라의 선물

1) 하나님 나라와 영생(요한복음)

요한복음은 하나님의 나라를 '영생'이라는 말로 바꾸어 설명한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요17:3). 그분의 통치를 받는 백성에게 교제를 선물로 허락하셨다.

하나님과의 교제

하나님의 임마누엘

영생과 포도주

요2:1-11

포도주는 하나님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미리 맛보는 것이다.

요 1: 52 오르라 내리락 - 예수 그리스도 통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가 있다.

잔치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를 암시해 준다.

잔치 - 새잔치 - 비유 - 풍성함

- 하나님과 백성이 함께 교제한다

- 영원한 만족과 즐거움이 있다.

- 영생이 있다.

- 하나님과 잔치할 때 교제하는 영생이 있다.

요2:10 사람마다 처음에 더 좋은 포도주를 내고 나중에 이보다 못한 포도주를 낸다. 영생의 포도주 날마다 새로운 포도주 날마다 새로운 포도주와 더 좋은 포도주를 주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이다.

4절, 10절

영생과 생수

4 : 13,14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날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한다. 영생의 선물 - 목마르지 않는 영생

영생과 생명의 떡

요6:1-13

6:48-51

생명의 떡을 주시는 이유 내가 바로 생명의 떡이다.

56,57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예수님과 교제를 말한다

적용 : 아버지와 교제관계는 주께서 주신 선물이다. 하나님 나라 백성의 자연스런 결과이다. 이 선물을 가지지 못한 자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아니다. 나는 실제로 주와의 교제를 가지고 있지 않는가? 모든 삶에서 주님과의 교제를 누려야 한다.

성경묵상 : 교제를 누리기 위한 목적

2)새로운 안식

눅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주린 자를 자유케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61:1-3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1) 구약의 안식일, 안식년, 희년제도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안식의 예표이다.

*안식년

레25장-거룩한 해들

*희년 : 레25:10 ; 전국국민들에게 자유를 공포하는 날, 각각 기업으로 돌아감, 땅은 안식해야 함. 빚 탕감, 종 놓임, 굴레로부터 소유 찾음

출26:2-6,출23:10-12,신15:1-18,신31:9-13,겔46:16-18,렘34:8-18,레26:34-35,레26:43,대하36:20-21

희년과 안식년은 4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

(1) 땅을 쉬게 함

(2) 빚을 면제함

(3) 노예들을 해방시킴

(4) 각 개인이 원래의 소유주에게로 돌아감

희년과 안식년은 안식일의 연장선상에서 설명되어야 한다. 4계명의 지배를 받는다. 따라서 안식일의 의미 안에 포함된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1) 안식일은 사탄에 매인 백성들에게서 하늘나라의 안식을 주는 예표의 날이다.

눅3:18-19의 의미이다. 사탄에게 시험받으신 사건을 배경으로 이해해야 한다. 가난한 자-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러 나온 자가 배경

눅13:10-17; 안식일에 의도적으로 일하셨다.

18년 귀신들려 꼬부라진 여자를 고치심

안식일은 사탄에 매인자를 풀어 자유케하는 것이 참된 안식일의 의미이다.

신령한 안식 - 죄용서의 선물, 사탄의 나라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율법의 멍에에서 벗어나는 것이다(롬8:1) 율법으로부터의 안식을 누리는 것이다.

2)생명을 누리는 것이 안식이다.

요5:5-9,17-18

9절: 안식일에 38년된 병자를 고치셨다.

17,18절: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19절: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과 동등한 권세 즉 하나님의 아들이란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영생을 설명하는 용어 그리스도와 관계가 있어야 영생이다.

24,25,29절

24절 : 영생

25절: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 현재 하나님 나라

영생의 안식 주겠다. 하나님 나라는 안식이 넘치는 나라이다.

28,29절: 안식의 완성은 미래이다. 영생으로 주신다.

3)율법의 짐에서 노예된 자들을 해방시키는 시대가 열렸다.

마11:28; 율법의 멍에(바리새인들의 전통내지 유전)를 벗어 버리고 나의 멍에를 매라

짐: 마23: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아니하며

*멍에를 매라 - 하나님을 왕과 주로 인정하고 그분의 지시를 받으며 살아가라는 의미이 다.

무거운 짐- 죄악의 짐, 율법의 짐 마23:4 바리새인들이 지운 짐이 613개이다. 6,000개의 울타리 율법이 있다. 편히 쉬게 해주시는 것이 안식이다.

마11: 29,30 - 새로운 짐 예수안에서 주시는 짐이다. 예수님의 멍에, 예수님의 것이다. 하나님 나라, 예수님의 짐, 안식의 짐

랍비들은 성경의 율법을 멍에라고 하였다.

내나라 - 하나님의 통치 받아라 율법의 통치 받을 때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 때 그 안에 안식이 있다.

12장의 안식개념과 연결

3)죄용서

렘31:31-34(겔18:31;36:22-28) : 새 언약을 맺고 그의 율법을 마음판에 새김으로 자신과의 완전한 교제와 죄의 용서를 허락하실 것이다.

슥13:1 : 샘물이 다윗의 집에 열려서 하나님의 백성을 씻고 그들의 모든 죄를 정결케 하실 것이다.

예수님은 죄용서의 선물을 주시는 분이시다.

눅5:17-26 : 중풍병자를 고치심 : 인자가 죄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 알게하심(24)

눅7:48

4)새로운 공동체

성전파괴와 새로운 성전

요2:13-22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만에 다시 일으키리라 예수님 자신이 성전이다.

(사56:1,7,8) 확대해석

막14:58 "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사흘에 지으리라"

예수 그리스도가 성전을 헐고 다시 다른 성전을 일으킨다는 것은 성전모독 죄에 해당한다. 왜냐하면은 유대인들은 성전에는 하나님께서 임재해 계시는데 성전을 모독한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모독한다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성전모독은 신성모독과 같은 말이다. 예수께서 성전을 헐고 다른 성전을 짓는다는 말은 결국 건물성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성전된 자기 몸을 가리키는 것이다. 또한 이말은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워진 삶들로 이루어진 새성전을 의미한다.

엡2:20-22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진히 모투이돌이 되셨느니라.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저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엡 2:16 - 하나님의 거룩한 공동체이다.

교회를 선물로 주셨다

사56장 메시야의 때

사56:4 안식일

사56:7 성산으로 인도하여 - 메시야의 전이 산에 세워진다. 하나님 나라 산에 임할 것이다. 예수께서는 산에 자주 가셨다. 그것은 구약의 산의 이미지가 나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기도하는 집 - 하나님과 교제하는 집이다.

사56:8 이상적 공동체 만들겠다. 새로운 나라 만들겠다. 하나님의 공동체인 교회를 선물로 주셨다. 연합하여 하나님의 통치 받아야 한다. 엡 2:20 하나님 나라 공동체 성전 이미지 이방인과 유대인이 함께 성전을 이루어간다. 이상적 백성으로 이루어진 공동체 함께(WITH)하나님 나라 통치 이상 누려야 한다.

 

3. 하나님 나라의 시간성

1.하나님 나라의 현재성

막1:15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이미 도래한 나라). 구약에서 예표한 메시야가 왔다. 이미 임하였다.

눅17:20 ,21 하나님 나라의 영적 성격 너희안에 이미 와 있다. 예수님의 인격성에 이미 도래해 있다. among yoo

마12:28(눅11:20) 바알세불이라는 말은 중간기시대에 만들어진 바리새인들이 지어낸 말이다. 예수님을 이렇게 비꼰 것은 바로 예수님의 권위를 상대적으로 깎아내리려한 것이다. 사탄의 능력을 힘입어 한다면 예수님을 하나님과 동등한 자로 인정하는 셈이다.

2.하나님 나라의 미래성

(1)눅19:11; 하나님 나라의 미래성. 삭개오의 집에 구원이 이르렀다. 누가복음은 '하나님 나라의 구원'을 강조한다. 하나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 알았다. 하나님 나라는 부활사건으로 인하여 도래했다.

(2)눅20:34

(3)고전15:50 하나님 나라 유업으로 받게된다.

3.하나님 나라의 현재성과 미래성에 대한 신학적 조화

1) 하나님 나라의 시간성에 대한 유대인의 개념

이 세 대 오 는 세 대

-------------------------------+---------->

창로부터 이 시대가 계속되다가 메시야가 오면은 그 때가 바로 종말이고 이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유대인들은 믿었다.

2) 그리스도의 하나님 나라 도래에 대한 신학자들의 견해

오 는 세 대 (오는 세 상)

부+----------------------+---------------->

|원리적으로 성취됨 |

활| |

| |

-------------------+----------+

이 세 대

a. 신약에는 이중적인 이원론이 존재한다 : 하나님의 뜻은 하늘에서 이루어졌으며, 그의 나라는 그 뜻을 땅 위에 가져왔다. 오는 세대에서는 하늘이 땅으로 내려오고, 역사적인 존재를 새로운 수준의 구속받은 생명으로 끌어 올린다(계21:2-3).

b. 하나님 나라가 구약에서도 역사하고 있었음을 시사해 준다. 출애굽이나 바벨론 포로와 같은 사건들 속에서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거나 심판하기 위해서 왕적인 권세로 활동하셨다.

c. 그러나 실제적인 의미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을 통해서 역사 속에 들어왔다.

적용 : 시간성의 의미

13:24-30 '가라지 비유'

1) 미래에 누려야 할 하나님 나라의 복(영생)이 현재까지 당겨온 사건이다.

현재에 구원을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누림).

하나님 나라는 비밀스럽게 도래한다 - 겨자씨 비유

하나님 나라는 이 세상 무너뜨리우고 완성된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는 새로운 질서의 나라로 이세상과 다른 차원의 나라이다.

현재에 미래의 나라 미리 맛본다 -선취

이 세상은 육체 정욕때문에 (경쟁,명예,돈,승진,자기의 의)긴장관계속에 살아간다

현재의 하나님 나라는 긴장관계속에 있다. 제도,인격, 인간관계 때문에 핍박당한다.

롬8:18 현재의 그리스도인은 고난의 삶이다. 긴장과 하나님 나라 질서와 이 세상 질서 사이에 살아간다 하나님 나라 핍박 겸하여 준다. 고난이 중요한 차원이다. 그러므로 갈등이나 핍박이 오는 것은 정상적인 신앙생활한다는 증거이다. 또한 우리가 육체를 지니고 있다. 육체가 연약하고, 타락, 피조물 타락 현재는 미래의 나라 기대하면서 산다

2) 보다 더 나은 미래의 구속을 기다리게 된다(소망)

3) 두 나라 사이에 끼여살고 있음을 인식하게 된다. 세상으로 부터 오는 고난과 핍박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인다

4) 가라지에 대한 심판을 당분간 보류하였다가 미래에 처치하실 것이다.

4. 천국의 초월성과 은혜성

1) 그 나라는 물질적 나라가 아니라 영적인 나라이다.

(1) 이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니다.

요18:36-37 이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니다. 영적인 나라이다.

눅19:25-40 초월적 나라이다. 평화의 왕으로 오셨다. 영적이다라는 말은 헤라적 개념은 비물질적 개념(영적) 즉 물리적인 나라가 아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영이란 성령의 의미이다. 존재론적인 의미가 아니라 구속사적인 의미이다. 존재론적으로는 육과 영혼이다. 구약사상에 의하면 요엘 선지자가 예언하기를 남종과 여종에게 성령을 부어주신다고 하셨다(은혜의 보편성을 의미한다) 구약에서 메시야가 오시면 바로 성령의 나라이다. 영적인 의미이다.

(슥9:9-10)

눅22:49-51

(2) 성령의 나라이다.

롬14:17

롬1:4

2)그 나라는 인간의 힘으로 건설할 수 없는 초자연적으로 임한 나라이다.

마1:18-23

성령으로 잉태, 처녀탄생 - 초자연적인 말이다.

처녀 탄생

이제까지의 해석은 예수님께서 무죄한 이유는 동정녀에게서 탄생하였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그렇게 강조한 이유는 19세기에 일어난 자유주의자들이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부인하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 7:14의 알마라는 말이 일반적인 처녀를 의미하지 반드시 동정녀를 의미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젊은 여자를 의미한다고 하자 미국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세운 메이쳔 박사가 처녀탄생하고 예수님의 무죄성을 연결시켰다. 그러나 도날드 거쓰리를 비롯한 최근 신약하가자들은 처녀탄생과 예수님의 무죄성은 관계가 없다고 하였다. 죄는 물질적이거나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인 것이다. 이것은 바로 구약에서부터 흘러오는 불임사상(잉태치 못하는 여인)과 관계가 있다. 부루기만이라는 학자는 말하기를 불임은 바로 구속사에 있어서 하나님의 창조사역와 그의 능력이 펼쳐지는 무대라고 하였다. 구약에서부터 살펴볼 때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 리브가, 삼손의 어머니, 한나, 엘리사벳 .... 마리아까지 연결된다. 사 53장 불임여성 메시야도 초자연적으로 오셔야한다. 누가복음 1장에 보면은 세례자 요한도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태어났다. 예수님도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능력인 성령으로 잉태하여 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은 그의 무죄성하고 관련있다기보다는 메시야가 갖추어야할 필요충분조건중에 하나이다. 예수님의 구원자체가 바로 초자연적이다.

마11:12 천국은 침노를 당한다. 이말은 헬라어로 비아제타이 (3인칭) 즉 중간태로 되어 있다.(중간태는 형태는 수동태이지만 그것의 해석은 능동태이다.) 천국은 강력하게 강력하게 침노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의 나라이고,장소적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관계사이에서 세워지는 나라이다. 물질적인 나라를 세우는 것은 천국의 사상이 아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문화를 이 땅위에 건설하려고 하는 문화적 낙관론을 경계하고 조심해야 한다.하나님 나라를 우리 스스로 건설하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초자연성 부인하는 것이 된다.

초자연적인 하나님이 오셔서 세우신 나라이다.

온다. 내려온다. 받는다. 들어간다. 라는 말을 쓰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한다는 말은 틀린 말이다. 오히려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 임하게 한다는 말이 맞는 말이다.

적용 : 물리적인 나라를 세우려고 하는 시도의 잘못. 문화 낙관론의 오류

신학에 있어서도 자유주의자들이 있는데 예수의 윤리적 가르침대로 실천하며 살면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를 이룰 수 있다고 가르쳤다. 이러한 신학은 인간의 이성과 지혜의 가능성을 극대화한 신학으로 정치신학, 민중신학, 해방신학, 여성신학, 흑인신학 등으로 이어져 내려왔다.

적용 :

1. 하나님은 초월해 계신 분이시기에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으시다.

초월성이란 하나님이 초월해서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이다. 하나님이 초월자가 아니라면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 우리의 구원자는 초월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지만 우리를 구원할 수 있다.

2.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은혜로 받아들인다.

은혜성이란 하나님 나라가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지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인간의 노력이나 투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스스로 자신의 주권을 확립시켜서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의 주권의 영역에 들어와 그 주권의 복(생명)을 받도록 하는 것이다. 초월의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것이기에 구원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3.은혜성과 초월성

하나님 나라는 오히려 은혜성과 초월성이다. 하나님이 초월해 계셔야만 우리에게 구원이 일어난다. 내재의 것은 제한성(결핍성)이다. 이것은 인간이 아무리 제한된 자원을 다 동원한다해도 극복이 아니라 삶과 죽음을 동시에 가져온다. 그러므로 제한성 밖에서 무한하신 이로부터 구원이 우리에게 올 수 밖에 없다. 그러니까 구원이란 초월해서 은혜로 주어진다. 하나님 나라가 우리에게 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초월성과 은혜성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그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온다", "들어간다", "받는다" 라는 언어를 사용한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초월해서 은혜로 우리에게 주어진다. 물론 2 차적인 의미로 하나님 나라를 "이룬다", "확장한다"는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성과 초월성을 망각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이다. 예수는 하나님 나라의 도래에 대해서 중요한 비유들을 사용하셨다. 열혈당원들이 생각했던 식으로 전쟁이나 혁명을 통해서 오는 것도 아니고 유대 묵시문학가들처럼 천지개벽으로 온다고 하지도 않았다.

이제까지 하나님 나라를 죽어서 가는 장소적인 개념으로 오해하였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서 중요한 것은 통치의 개념이다. 헨드릭슨은 죽어서 가 있는 나라가 따로 있고, 주님의 부활후에 이루어질 나라가 따로 있다고 그의 책 [내세론]에서 이야기 하고 있으나 성경에서는 현재의 나라, 죽어서 가 있는 나라, 완성될 나라가 따로 따로 있다고 하지 않는다. 래드도 장소적인 의미가 아니다. 단지 장소적인 것처럼 표현된 구절들이 있다. 눅 23장의 낙원은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을 강조하는 말이다. 고후 5 : 8도 육의 몸을 벗고 영의 몸을 입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도 중요한 것은 장소개념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두 주인을 섬기고 산 자와 하나님만을 섬기고 산 자가 내세에서 운명이 달라질 것을 강조하는 비유이다. 우리는 죽은 후에 어디에 가서 대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죽은 후에 어느 일정한 장소에 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의식상태에서 하나님의 영광 누리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계신 곳이 바로 천국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거하는 것이 훨씬 좋다. 현재와 미래의 나라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나라이다. 그런데 살아 있을 때에는 그리스도에게 온전히 순종할 수가 없다. 우리가 육신을 지니고 있고, 죄, 환경의 타락, 사탄의 세력, 불신자등이 있어서 긴장관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미래에 완성될 나라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100% 누릴 수 있다. 우리가 죽으면 세상의 영역을 벗어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거하는 것이다.


제 4 장 하나님 나라의 구원

 

1.하나님 나라와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는 그리스도가 주제가 되신다.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성취되는가? 적극적으로 말하면 그리스도는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하여 자기 백성들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시는가?

1)자기 백성을 구원하실 그리스도

마1:21 자기 백성 - 이스라엘의 남은 자(족보에 기록된 자)를 구원하러 오신 것이다.

자기 백성의 죄를 위해서 오신 분이시다.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한 죄에서 구원하여 주의 통치를 잘 받는 이상적인 백성을 만드심-이것을 구원이라 한다.

바벨론의 통치 - 하나님의 주되심 거부한 자

하나님 다스림 거부 - 다른 우상, 신 섬긴 것이 바로 죄이다. 구원이란 다른 신을 섬기는 자에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자로 바뀌는 것이다.

(1) 내 자신의 죄를 용서할 뿐만 아니라 (2) 실제로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살아가야 한다. 나머지 - 구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

2) 마 3장- 세례받으신 예수님

마3:13-17절

죄인의 모습 - 십자가 선취

마3:17

시2:7인용 - 내 사랑하는 아들 - 다윗의 왕권을 이어받을 자

이 시는 대관식 - 다윗의 왕가에서 왕 임명시에 불렀던 노래이다

예수님의 세례 - 하나님의 아들 - 유업을 이어받을 자, 통치권 이어받을 자

예수의 사역의 목표및 방식 - 기뻐하는 자란

사42 - 53장에 나오는 '여호와의 종' 즉 메시야를 가리킨다.

다윗같은 왕

여호와의 종

그래서 중간기 시대에는 메시야가 두 종류가 온다고 하였다. 그러나 마 3:17에서 왕과 종이 참 메시야인 그리스도안에서 합쳐진다.

마가복음 - 에수님이 하나님 나라 이루시는데 종의 사역의 방식이다. 종의 사역의 절정은 바로 빌 2:5에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 온다.

사랑하는 아들- 시2:7 이 시는 다윗 왕조에 있어서 왕 즉위식 때에 낭독되던 시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인정하는 왕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내 기뻐하는 자- 이 말은 이사야서에 나오는 고난의 종과 관계되는 말이다. 즉 그리스도가 우리의 왕이 되기 위하여는 그리스도의 고난을 통하여 이루어진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 왕이 되기 위하여는 다윗의 왕권을 이어받아야 한다. 아울러 사42-53장에 나오는 것처럼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한다.

1) 하나님 나라의 왕이 되기 위한 사역을 하나님이 허락하심. 그리스도의 통치권을 인정하심

2) 그리스도의 종의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하실 것

3) 마 4장 -그리스도께서 세우실 나라

마4:1-11 광야의 시험

- 사역을 준비하시려고 기도하러 가신 것인가?

- 시험인가?

- 사탄과의 싸움인가?

- 광야에 시험받으러 가신 것이다.

(1) 하나님 나라가 사탄과의 전쟁을 통해 나타난다 (창 3: 15)

(2) 예수님의 교전방식이 어떻게 되었는가?

본문을 해석할 때 예수님이 아담의 표상으로서 마지막 아담으로서의 시험이라고 한다.

그러나 본문이 강조하는 것은 구약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표상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40년간 시험을 받았다. 그래서 광야와 관계있는 신명기의 말씀을 의도적으로 인용하여 적용하셨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목적은 그를 통하여 만민에게 복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스라엘이 제사장 나라로서 광야에서 40년간 하나님을 거부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40일간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했다.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과 대조된다. 순종으로 율법을 성취하셨는데 그 절정이 십자가 사건이다.

산상수훈의 의미는 인간이 얼마나 自力으로 하나님의 기준에 이룰 수 없고 하나님의 온전하심같이 인간이 온전해져야 될 것을 암시한다(마5:48).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심

예수님이 광야에서 시험받으신 장면은 바로 둘째 아담으로서 하나님 나라의 머리로서 시험 받으시는 것이지만 동시에 시험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과 대조되는 시험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적용한 말씀들도 광야생활과 관계있는 신명기의 말씀을 인용하여 자신에게 적용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하심으로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셨다.

1) 사탄의 나라와 전쟁을 통한 성취

2) 율법에 순종하심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성쥐하지 못한 나라를 성쥐함

(1)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심-성취

(2) 십자가 사건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사건이며 동시에 순종의 본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산상보훈의 의미

하나님의 통치를 순종하는 이상적인 백성

4) 신유사역의 의미

마8:1이하 예수께서 문둥병자를 고쳐주신다. 그리고 제사장에게 가서 보이라고 하신다. 예수님은 바로 구약의 연속선상의 메시야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참 제사장으로서 온전한 치유를 주신다. 참 치유자이시다.

마8:17 치유사건이 나오는데 예수님은 바로 병을 짊어지시기 위하여 오셨다. 병고침이 구원이다. 예수님의 병자고침의 원래 목적이 사 53장에 나와 있다.

마9:2, 12-13

이상적인 백성들의 부류 - 병자들, 귀신들린 자들, 이방인, 가난한 백성들.

신유사역의 핵심은 죄용서에 있다.

하나님의 백성을 치유하여 하나님을 신뢰하는 백성 만드심-예수님이 만드심

- 십자가 사역의 암시, 믿음이 강조

5)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십자가

마16:13-23

예수님의 왕권사역과 종의 사역이(마3:17) 가이샤라 빌립보 지역의 신앙고백이후에 나타난다. 하나님이 인정받는 아들(왕)이 되기 위하여 종의 사역을 통해서 된다. 즉 고난과 죽음을 통해서 성취된다. 가시샤라 빌립보가 바로 예수의 사역의 전환점이 된다(이때로 부터).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온전히 이해하고 고백한 것이 아니다. 그는 예수님의 왕권을 인정하지 아니하였다.

마16:21 이때로 부터

22절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을 가르친다. 예수님은 고난의 종이다. 종의 사역 못하면 하나님의 통치권 이해할 수 없다. 베드로는 십자가 고난없이 들어가려고 하였다.

아들되심의 참 의미를 밝히심,

종되신 그리스도의 사역, 즉 십자가의 사역을 이해하지 아니하면 올바로 하나님 나라를 이해할 수 없다.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의미한다.

십자가를 지시는 아들을 이해해야 한다.

6)천국과 십자가와 부활

마 17:1-12

하나님 나라의 영광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심, 그러나 그것을 부활 이후로 미루심

하나님 나라는 장소가 아니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가 핵심이고 실체이다. 하나님 나라의 본질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단 7:13 인자가 구름타고 오신다. - 하나님 영광과 함께 거룩하게 오신다. 하나님 나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예수님의 반복하시는 교훈은 십자가와 관계되어온 하나님 나라 이해한다.

7) 예루살렘 입성과 성전청소

나귀타고 입성하심

마 21:1-13절

평화의 왕으로 오신 메시야 에루살렘을 향해 돌진하신다.

평화의 왕 - 평화의 나라를 이루실 분, 복음을 화평의 복음이라 했다. 하나님과 사람간의 관계, 이방인과 유대인의 관계(엡2:14-19) 막힌 담을 허시고 하나되게 하시려고 오셨다.

새성전의 건축

새로운 공동체 탄생(사56 : 1, 7, 8)

성전 청결케 하려고 오셨다. 구약 유대교를 허물고 새로운 공동체 이루려 한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하나님 나라 백성의 공동체이다. 바울서신을 보면은 교회가 바로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이다. 예수님의 죽음 통해 교회 세운다.

마21,22장 바리새인을 비롯한 종교지도자들과의 논쟁

새로운 나라 설립을 위해 유대교를 파괴하시고 새교회(내교회) 새로운 공동체를 건설하심

마 23장 바리새인 비판하고 유대교의 종교지도자들을 신랄하게 비판하셨다.

새로운 공동체를 설립하실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8)하나님 나라와 성만찬

마 26:26-29

1) 십자가의 의미 설명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해 흘리는 바 곧 새 언약의 피니라.(출 24장)

사 53장 - 고난의 종 암시한다.

2) 하나님의 나라 잔치와 관련해서 설명

그리스도의 구속사건을 받아들인 자만이 하늘 나라에서 하나님의 최후의 잔치에 참예할 수 있다. 십자가 사건을 인정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다.

고전 11장

성만찬의 의미

(1)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한떡에 참예함을 의미한다. 한 공동체, 한 가족됨을 확인하는 것이다. 서로 미워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다.

(2) 예수님의 죽으심 - 예수님의 혜택으로 구원얻은 것 날마다 감사하는 것이다.

(3)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참예하는 것을 의미한다

3)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대속적 죽음의 잔이었다.

이 잔(십자가)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이것에 대하여 최근의 해석은 예수가 연약하여서 이잔(십자가의 잔) 옮겨달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 잔은 육체의 고난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교제없이 살 수 없는 분이시다. 십자가 사건은 창 3:15의 성취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목적이 있다.

9) 부활과 그리스도의 통치

행 2 장

1) 성령강림 사건 : 요엘 2장의 성취사건, 하나님 나라의 시작 사건(부활의 연장선상)

환상 - 성령시대가 도래했음을 상징

예언 - 성령이 하시는 사역의 하나

성령시대 - 성령안에서 살아가야한다. 예수님을 주로 고백 ,성령충만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다. 사도들의 메시지의 주요내용은 부활이다.

2) 우편, 주와 그리스도

우편 - 물리적인 의미 아니라 하나님과 동등한 자리라는 표현이다.

부활 - 예수의 왕권 회복이다. 주와 그리스도가 되시기 위하여 메시야 되셨다.

전도의 초점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통치를 받으라는 것이다.

2. 어떻게 하나님 나라 안에 들어가는가?

1. 회개하라

행 2: 37-38

회개하라, 세례를 받으라. 회개에 대한 연극이 세례이다. 구원은 회개사건 통해 들어온다. 회개라는 것은 1차적으로 도덕적인 개념보다는 정치적, 종교적인 의미가 앞선다. 죄가 관계론적 개념이기 때문이다. 롬 1:18 - 죄란 하나님과 불의한 관계이고, 불경건한 관계이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지 않고 살아왔던 내가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는 것이 바로 구원이다. 바로 자아(아상)가 죄의 본질이다. 사탄이 自我를 이용한다.

사탄의 대리존재가 바로 자아이다. 자아 - 자기주장, 욕심, 자기 영광 구한다. 자기 위하여 살아간다. 공관복음서에서 보면은 자아가 물질과 연관되면은 재물 좋아한다. 마 19장에 부자 청년이 예수님을 찾아 왔지만 다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라고 했을 때 이 청년이 두 주인을 섬기고 있었으므로 고민하며 돌아갔다. 재물이 있는자는 두 주인을 섬기기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고 하셨다. 그런데 이 바늘귀를 11세기부터 이상하게 해석하여 예루살렘 성문중에 작은문 하나가 '바늘귀'라는 문이 있었다고 한다. 그 문은 작기 때문에 약대가 엎드리어 기어서 들어갈 수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겸손한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풍유적으로 해석을 해왔다. 그러나 재물을 포기하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우리의 자아를 포기해야 들어갈 수가 있다. 왜 포기가 안되는가 ? 마 13 : 44 ,45에 의하면 천국의 가치를 발견해야 자기를 포기할 수 있다. 그 당시 팔레스타인에는 사람들이 돈이 있는 것을 알면 도둑이 들끓었고, 로마정부에서 착취해 갔기 때문에 재물을 땅에 묻어 놓고 있어버리곤 하였다. 그래서 나중에 밭을 갈다가 밭에서 보화를 발견하곤 하였던 것이다. 회개란 바로 하나님의 은혜로 자아를 포기할 수가 있다. 부자청년은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몰랐다. 삭개오는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알아서 변했다.

회개는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는 것(40)

막1:15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나님의 통치를 거스리던 것을 돌이키고 하나님의 통치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회개는 1차적으로 정치적 ,종교적 의미이지, 윤리적 의미 아니다.

눅15:11-32

회개는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것.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여 자기 스스로 살아보려고 했던 것을 돌이키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막9:17-30(마13:44,45와 비교)

부자청년

천국의 가치성을 발견하지 못하여 근심하며 돌아갔다.

눅19:1-10

삭개오

하나님의 구원의 가치를 깨닫고 돌이켰다.

롬 1:18이하 여러가지 죄들은 하나님을 떠난 결과이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주인으로 다스리는 나라이다.

자아 - 명예심을 포기해야 한다. 자아를 존중하는 것이 외식으로 나타났다. 자기 의를 드러낸다. 내가 높아지려고 한다. 부자 - 재물, 바리새인 - 자기의 내세움.

2. 믿음

롬 1:16

하나님이 제시한 복음의 사실을 믿고 계속해서 하나님을 신뢰해 가야한다. "믿음에서 믿음으로 (from faith to faith)이르게 하나니"

갈 2:20

공관복음은 회개의 관점을 강조하고 서신서는 믿음의 관점을 강조한다.

믿음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건을 내 사건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또한 실제로 하나님 신뢰하는 차원으로 연결되어져야 한다.

3. 십자가와 믿음 그리고 회개

1. Christ-for-us

1) 우리 대신에

구원이란 무엇인가 일대일로서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대신하여 죽었다는 뜻이다.

죄없는 예수님이 우리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벌 받음을 받고 우리의 죄가 초래한 우리의 죽음을 우리 대신에 죽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2) 우리의 대표로

일대일 모두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두를 한꺼번에 대표했다.

그의 죽음에서 예수님이 우리를 대표해서 원칙적으로 우리의 죽음이 그의 죽음 안에 내포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컨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두가지 개념을 합지면

내포적 대신이다.

예수님의 죽음은 그 자체 안에 우리의 죽음이 포함된다. 예수님의 죽음은 죄없는 예수님이 우리 대신에 우리 입장에 서서 죽었으므로 대신적이고, 또 우리를 위한 대표적인 죽음이어서 그 안에 우리의 죽음을 내포하였다.

3) 우리에게 이득을 가져오기 위해서

2. We-in-Christ 공동개념을 가지고 있다.

With Christ

롬6:1-4

구원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부활하는 재창조의 과정을 거친다.

자아가 죽으면서 새 主人인 그리스도가 주인으로 다스리신다.

바울서신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 안에' 동일한 용어로 사용한다. 그리스도 안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하나님의 왕국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부활한 자만이 누릴 있는 왕국이다.

구원은 객관적 중심적 구원이 있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고 완성하셨다.

주관적 개별적 구원이 있다. 나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고 함께 부활했다. 회개란 자아를 포기하고 내삶에 새주인을 모시고 사는 것이다.

-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와 은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 하나님 나라 - 하나님 통치 받는 것이다. 통치를 바울서신에서는 '그리스도안에서'라고 하였다.

3.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회개와 믿음의 삶 또는 적용)

 

1)그리스도께서 만들기를 원하는 천국시민상

회개한 백성의 모습

마5-7장

8 : 주께서 만드시기 원하는 천국시민의 모습

하나님 나라를 갈망하는 자(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오직 하나님 나라가 그의 목표요 전부이어야 한다.

심령가난 - 이 세상에 소망두지 않고 하나님께 소망두는 것이다.

의에 주림 - 불의와 대조,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는 나라

하나님 나라 때문에 나타나는 성품(긍휼히 여기는 자,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케 하는자,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자)

긍휼히 여기는 자 - 하나님의 통치 받지 못하는 삶

(1)산상보훈의 하나님 호칭 : 하나님과 부자관계에서 출발

아버지- 아빠

왕으로서의 명령이 아니라 아버지로서의 권고이다. 혈연관계로서 사랑으로 녹이는 윤리이다. 그러면서도 아주 엄하다.

(2)소금과 빛 : 8복의 인간의 모습,

그렇게 하려고 하면 착한 행실을 나타내어야 한다. 착한 행실은 하나님의 계명으로 나타난다.

(3)율법의 성취 : 성취된 율법을 지켜야 함,

새 언약 : 새 마음과 새 신 - 율법을 지켜 행하는 백성

오른뺨 - 경멸의 의미이다.

내적 동기 : 사랑

*바울신학 : 성령

1.율법의 성취(마5:21)

1) 예수는 자신의 가르침을 통하여 율법을 완성하셨다. 즉 그의 교훈이 율법의 완성 혹은 완성된 율법이다(정훈택, "열매로 알리라", 총신대출판부, p.225)

2) "완성하다"

(1) 예수의 윤리적 가르침이 옛날부터 언약 민족인 이스라엘에게 계시되어 온 하나님의 뜻으로서의 율법보다 더 깊은 근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은 아주 강하게 주장되어야 한다. 예수의 교훈의 의미와 목적을 형성하는 것은 항상 율법의 의미와 목적 뿐이다(리델보스).

(2) 예수의 가르침이 있은 후로 율법은 그 완성에 다달았으므로 앞으로는 더 이상의 발전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표현하는 단어이다(정훈택).

2. 율법 완성의 세국면

(1) 기독론적 국면 : 구약적 계명들을 훨씬 더 심화시키는 차원으로 나간다. 예수께서는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던 '본래적이고 심원한 의미를 백일하게 드러내셨다". 구약의 계명들을 더 깊게 만드시고, 더 날카롭게 갈고 닦으시며, 철저하게 적용하시고 그리고 그 기초와 원초적인 의미로 되돌리셨다. 예수는 메시야로서의 권위와 능력을 가지고 율법을 해석하신 '최종적이고 가장 위대하신 율법의 해석자'이시다(ibid., pp.249-251).

(2) 구속사적 국면 : 구약시대와 이 시대적 색체를 지닌 율법의 제한된 경계선이 철폐되고 하나님의 뜻이 범세계적으로 확대되었다. 율법 적용범위의 확대는 하나님의 계명들을 모든 족속들에게 애써 적용하기 위하여 그 기준을 낮추었다거나 그 가치를 평가절하하였음을 뜻하시 않고 다만 유대인들에게 언약의 증표로 주셨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모든 사람들에게로 확대, 적용하도록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ibid., pp.252-253).

(3) 구원론적 국면 : 예수는 사회법적으로 차분히 질서가 잡히고 특별히 하나님의 계명에 의해 사회의 모든 분야가 통제를 받는 그런 법치국가나 복지사회를 건설하려고 의도하신 것은 아니었다. 예수는 애당초 인간과 인간적인 사고와 이 개체적이고 영적인 국면을 지배하는 하나님의 뜻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다. 율법의 목적과 기능의 변화를 의미한다. 사회종교가 윤리종교로 탈바꿈한 것이다(ibid., pp.254-255).

2) 산상수훈 자체 관찰

(1) 계명의 지극히 작은 것 조차도 지켜져야 한다(19). 율법의 2가지 용도는 폐지되었고, 도덕법만 영원하다는 논리는 맞지 않다.

(2) 율법의 내면적인 동기를 중요시한다(21-42). 즉 마음에서 부터 우러나오는 계명의 지킴이라야 한다. - 새언약에서 새마음을 주신다고 한 의미의 성취를 볼 수 있다.

(3) 옛 사람의 말을 예수가 갱신하였다.

(4) 율법의 완성이 사랑이라는 암시가 들어 있다(38-48절, 7:12)

(5) 근본적으로 주인이 바뀌어야만 지킬 수 있는 법이다(6:19-34)-믿음과 계명지킴의 관계

(6)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지킬 수 없다(7:7-11)

(7) 그러나 계명은 매우 구체적이다.

(4) 6장 : 하나님의 주되심이 분명한 윤리

은밀한 중에 보시는 주님을 인식하며, 자기를 부정함

1) 자기 과시욕(명예) 하나님 나라와 반대되는

은밀한 주에 보시는 하나님이 갚으신다. 하나님 주되심은 자가부인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헌금,구제,기도 - 동기가 주되심이 분명한가 ? 성경묵상은 하나님의 주되심을확인해 가는 것이다.

2) 하나님의 나라만 추구하는 내적 태도(주기도문)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이다. 군신관계가 아니라 혈연관계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는 것을 의미한다.

3) 하나님의 주되심을 신뢰하기 때문에 물질에 대한 염려를 버림

(5) 7장 : 천국은 어떤 자의 나라인가? 죄종적 결론

예수님의 윤리 - 누가 물질의 주인인가 ? 육적인 필요도 하나님 위해 쓰는 것이다. 염려하지 말라 - 하나님 믿고 사는 먹고 사는 문제가 없다. 헌금도 자기드러내기 위해서 해서는 안된다.

비판하지 말라 - 다른 지체의 약점을 감싸주고 보호해야한다.

7:7 기도하라 이러한 것들이 내힘으로 안되고 성령의 도움으로 가능하다.

7:12 남을 대접하라 다른 사람의 약점 감싸주고 섬기는 것이 대접이다.(13:8)

7:13 하나님의 주인되심 인정해야 순종하는 삶을 있다. 행함으로 믿음이 확인된다.

7:23 듣고 행하는 자라야한다

*마태복음의 다른 윤리들은 산상보훈의 적용선상에 있다.

2) 천국을 전파하는 백성(전파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보다 전파할 때 가져야 할 태도에 강조점이 있다)-산상보훈이 구체적으로 일어나는 현장

마 10:1-38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강조(27-33)

자기 부정을 강조(34-39)-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신뢰해야지만이 자기를 부정할 수 있다.

2) 섬김과 용서의 공동체

마 18 장

자기를 낮추는 자(3,4)

소자를 귀히 여기는 공동체(6-14)

교회에서의 적용(15-20)-범죄자에 대한 처리, 사랑의 원리(공적관계)

21-35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야 함(개인적)

마 19:1-9

마음의 완악을 제거함

이혼하라는 것이 간음한 경우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문맥을 살펴보면은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자는 간음한 부인이라고 함부로 대하며 이혼을 요구할 수 없다. 오히려 용서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마 20: 1 - 11

우월의식을 포기한 공동체

마 20:20-28

섬김의 공동체

경쟁이나 서로 높아지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 사상이 아니다. 평등사상도 하나님 나라 사상이 아니다. 누가 나보다 더 잘 할수 있다. 자기를 낮추고 섬기는 자가 하나님 나라 백성이다.

마 22:34-40

사랑으로 요약함

사람들은 일차적으로 자기의 분야에 충실해야되고 그분야를 우선적으로 섬겨야 한다.

목회자는 말씀을 전하는 것이 본연의 임무이다.

서신서는 조직화되어서 나타난다.

4. 미래의 하나님 나라의 모습

계21-22장

제 21 장 새 창조(21:1-8)와 이상적인 공동체

1절 : 새 하늘과 새 땅 -- 현재의 세계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바뀜.

건물을 통해 보여지는 교회의 모습 질적인 새것으로 바뀜.)(여호와 증인들은 물질적인 나라로 대치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우리 부활시 새로운 몸으로 바뀜-새로운 우주계가 펼쳐짐. 천국은 현재성과 미래성이 있다. 그러나 두개의 공간이나 장소개념 아니다. (눅16장-거지 나사로와 부자 비유는 장소개념이 아니라 이 땅에서 두 주인을 섬기는 자의 내세 문제를 다루는 것이 비유의 핵심 개념이다. 요14 장 참조요망)

2절: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부 -그리스도의 신부 교회의 성화된 모습이다.

3절: 하나님이 거기에 거하심 --새 하늘과 새 땅 -지금은 첫 하늘과 첫 땅이다.

하나님이 왕으로 자기 백성을 성전(처소)삼고 계신다.

4절: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누리는 혜택이 있다.

5절: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새 창조로서 첫 창조보다 월등히 낫다. 새 피조물

6절: 첫창조부터 재창조까지 하나님의 세계이며 그분이 주권적으로 일하심 "알파와 오메가"

생명수 -- 영생, 새 삶, 새 생명 값없이 주리니 에덴에 흐르던 4강이 완성된 모습이다. 생명이 넘치는 나라이다.

7절: 이기는 자 -- 계시록의 모든 상황 즉 유혹을 이기고 사탄을 따르지 않는 자

* 그리스도를 순종하고 따르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천국백성이 될 수 있다. 성화되지 않은 구원이나 칭의는 있을 수 없다.

9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10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 구원받은 성도들을 의미함

11절: 집단체(城으로 비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교회

하나님의 영광 맑더라 - 수정같은 유리 지극히 귀하고 깨끗한 교회의 모습

12절 : 성곽 - 울타리, 담(Castle - 일본의 대표적인 성, 구라파 봉건주의적 영주의 성) - 하나님 백성의 영역 한국의 성 -Wall(만리장성 같은 성, 서울, 수원 같은 성, )

(구원받은 자의 영역)

울타리에 문 - 12천사 ,열두 지파 이름 (동3, 서3, 남3, 북3)

구약적 용어내지 그림언어를 빌려쓰고 있다.

14절: 12기초석 - 12사도(12지파)

16절: 네모반듯 정사각 입방체 (고도 같다) 2배정도 길이.폭 22,000km 5천 5백리

일만 이천 스타디온 , 십이 사도를 가리키는 상징적 의미 상당히 크다-- 우리 나라보다 크다

* 12지파(구약)-12사도(신약)가 교회의 기초가 되어있고, 하나님이 임재하여 계시는 장면

17절: 천사의 척량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아시고 보호하신다.

18절: 그 성곽 (The Building of the Wall)

울타리에 있는 건물

성자체의 길도 정금이다

구약배경 - 민수기 - 가운데 성막 있고, 열두 지파가 진치고 가운데 모세, 아론, 아들들 - 총회

열두지파 -- 12문

겔 48장 -- 레위족 아래 다섯 지파

가운데 윗 일곱 지파

성전

겔 48장 마지막 부분 '여호와 삼마' -- 하나님이 거기 계시다.

22절: 교회의 기초 ,건물이 필요 없다.

전체가 성이고 우리(울타리) - 양을 넣고 지키는 울타리

성곽 하나님 백성의 경계선 구원받은 자 경계선 설명

23절: 지금의 우주와 많은 차이가 있다

창1장 첫째날 빛 창조, 제4일에 해와 달

신약에 예수님이 빛이시다.

24절: 만국-만백성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왕노릇하는 우리가 그리스도안에서 이미 영광스러워진 우리가 그 영광의 모습으로 거기서 다님.

제 22 장

유한한 존재가 무한한 하나님의 영적 공급을 받는 상태. 하나님을 중심으로 교제를 나누고 누리는 상태,전체적으로 영광 혜택이 나눠지는 상태

2절: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되는 靈的生命

'길' '생명수 강' - 하나님과의 교제를 표현

혈관 ← 모든 곳으로 공급


성경해석의 원리


들어가면서

'한국 교회에 일반적으로 퍼져 있는 생각' :

성령님이 성경을 깨닫게 해주시므로 우리 인간들이 전혀 놀력하거나 도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교육과정에서 우리는 수동적이기만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지각을 책임있게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성경을 깨닫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조명이 인간의 노력을 대치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오직 하나님에게서만 빛을 찾으려는 겸손이, 가장 규칙적이며 열심있는 연구 태도와 모순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분별력과 판단력을 사용하라(고전10:15, 11:13, 5:14) 성경의 명령을 우리는 신중히 여겨야겠다. 성경의 이해를 증진시키는 방법으로는 기도와 생각(思考) 대립시킬 것이 아니라 겸비해야 한다.

"거룩한 지식을 얻는 데는 하나님의 영을 의지함과 우리 스스로의 연구를 겸해야 한다. -Charles Simeon - "

어떤 종류의 말이라도 이를 해석하는 데에는 일반적인 어떤 '원리'나 '규칙'이 있기 마련이다. 성경에 임할 세심하게 정직하고, 건전한 해석의 원리를 지킨다면 성경이 당신을 주장하고 지도함을 보게 것이다.

그러면 건전한 해석의 원칙이란 무엇인가?

해석의 원칙을 설명하기에 앞서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관찰이다.

우리는 본문을 읽는 단순한 일도 잘하지 못하고 있다. 본문을 주의 깊게 읽어야 .

관찰하라

관찰을 잘하면 해석이 따라온다. 그러나 항상 우리는 어렴풋이, 가볍게, 지레 짐작으로, 무심코 성경을 읽는 버릇이 있다. 성경을 읽을 관찰없이 읽는 일이 많다.

그러므로 항상 '본래의 깊은 뜻'을 제대로 보지 못하기가 일쑤이다.

그러므로 어떤 것은 풀리지 않은 채로 의문점이 남아 있게 된다. 성경을 때는 이런 버릇을 버려야 한다. 읽은 말씀이 무엇에 대한 것인지를 모르면 의미를 도저히 이해할 없기 때문이다. 읽는 말씀의 이해(해석) 관찰의 정도에 달려 있다.

성경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성경 해석의 기본 원칙)

1. 자연스러운 의미

우리는 '자연스러운 뜻'을 찾아야 한다. 이것은 '평이의 원칙'이라고도 부른다. 성경 본문의 단어와 문장을 읽을 , 우리는 먼저 명백하고 자연스러운 뜻을 찾아야 한다.

자연스런 뜻을 찾기 위한 과제로는

1) 단어(어휘) 문법을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은 자기 계시의 전달 기구로 인간의 언어를 택하셨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을 다른 책과 마찬가지로 단어(어휘) 문법과 같은 문장의 일반 원칙에 주의해야 한다.

. 성경을 이해하려면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단어의 뜻을 제대로 모르면서 그냥 계속 읽기만 하면 본문의 뜻이 모호해 지고 만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잠시 읽기를 멈추고 뜻을 찾아보아야 한다.

가지 지침 :

a. 일상생활에서 쓰지 않는 어휘 - 사전이나 다른 역본을 참조하라.

(106:32) 염습, 소혈(25:33,38) 운향(11:42) 빙거(1:28) 손할례(3:2) - Mutilators of the flesh, 공변된(2:2) - its just punishment 갈마들여(10:17)

(19:6)

b. 사전이 결정적인 도움이 안될 때도 많다. - 문맥이나 다른 역본 참조하라

덮는 그룹(28:14) 심령(106:33) 행위(106:35) 구원(딤전2:15) - Woman will be keep safe through childbirth

c. 한문이 없으면 오해하기 쉬운 어휘도 많다. - 국한문 관주성경을 참조하라.

화광석(火光石,28:16), 거접(居接,29:11), 운제(雲梯,21:22), 건과(愆過겔21:24)

국군(10:13,20,21) - 國軍이 아니고 國君으로 천사(The prince)

(23:5) - 시상품의 '賞'이 아니고 , (23:40) - 태양이 아니고

흔연히(欣然,8:39) 조요(照耀,12:7) 교계(較計,23:15) 차착(差錯,43:12)

치중(輜重,10:28) 작벌(斫伐,(10:34)

d. 관주 성경을 사용하여 낱말이 관련되어 있는 다른 본문도 참고하라.

질고(문자적으론 ) (53:4) - 영적인 질병 죄로부터의 구원만 의미하는가?

관주 / 8:17 참조

e. 석의적으로 가장 좋은 것으로 생각되는 번역본을 선택해서 사용한다면, 해석에 있어 정확성을 기할 있다. (:NIV)

생각( 94:19)? 나를 위하여(16:30)? 지혜로우신 하나님(16:27)?

단어들의 뜻을 주의 깊게 살펴보라. 단어들을 부정확하고 모호하게 안다면, 정확한 내용 전달과 확실한 이해는 어렵게 된다.

. 문법의 원칙이 해석을 돕는다. 문법에 따라서 해석하라.

단어는 독립되어 있지 않고 언제나 결합되어 있다. 단어의 연결 원칙, 문법에 대한 지식은 성경의 이해에 중요한 역활을 한다. 그러므로 성경을 문법에 따라 이해하려면 문법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특히 품사의 역활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진심으로 성경을 읽고자 하는 자는 이러한 훈련을 피해서는 아니된다.

예를 들면 :

a. 시제와 관련하여 /

*요한1 3:6,9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절대로 죄를 짓지 않는다는 말일까?

b. 품사의 기능과 관련하여 /

*51:4 / 누가 의롭고 순전합니까?

*고전11:27 / '합당치 않게'는 어디에 연결됩니까?

*4:1 / '가인을 낳고 이르되' - 누가 말했습니까?

c. 접속사, 연결어미와 관련하여 / *7:12 여기서 황금율은 어디에 적용되는지?

d. 비유적 표현과 관련하여 / 성경에는 특히 직유, 은유적 표현이 풍부하다.

직유나 은유는 어떤 한가지 점에서 유사성을 암시하는 수사법이므로 어떤 점에서 사성을 찾을 것인가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

*30:11 / '기쁨으로 띠우셨다' - 띠의 기능과 관련된 한가지 유사점

*1:30 / '너희는 없는 동산 같다' - 없는 동산과 관련된 한가지 유사점

e. 비유와 풍유(Parable and Allegory)

풍유에서는 비교점이 여럿인 반면, 비유는 대개 한가지 주된 요지가 있다. 그러므로 비유에서 세부의 사실들에까지 비교점을 끌어내는 것은 정당치 않다. 예수님의 해석의 방법으로는 이런 사실을 염두에 두고 비유의 3요소(배경, 이야기, 적용) 찾아 본다면 자연스런 뜻을 찾게 된다.

*13:3-8 / ' 뿌리는 비유'

*20:1-16 / 포도원 농부의 비유,

*13:6-9 /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 비유

f. 표상적인 표현에 유의하라 - 때때로 자연스런 뜻은 여자적이기 보다는 표상적이다.

*4:10-15 / '목마르지 않는 생수'

*3:3,4 / '중생' 판에 박은 듯한 여자주의를 경계하라.

*13:18 '짐승의 666' - 컴퓨터화된 개인별 고유번호 - 여자주의의

성경의 참뜻은 자연스럽고 분명한 것임을 알자. . .

자연스러운 의미에서 떠나게 하는 가장된 해석들을 의심스러운 것으로 무시할 뿐 아니라, 치명적인 부패로 알고 과감하게 떨쳐 버리자. - 칼빈 -


2. 원래의 의미

성경 본래의 뜻을 찾아야 한다.

이것은 '역사의 원칙'이라고도 부른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아 계시가 처음에는 특정한 시대, 특정한 나라의 특정한 사람에게 행하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시대로 돌아가서 시대의 역사와 지리적 배경, 문화적 배경, 시대의 문체와 언어를 숙고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야만 당시에 살고 있던 사람들에게 주었던 의미를 찾아낼 있다.

본래의 뜻을 파악하기 위한 과제로는

1) 배경을 알아야 한다.

성경의 배경을 이루는 역사적, 지리적, 문화적 배경에 비추어서 성경책의 상황을 재구 성하여 해석해 보기 위함이다.

기본 지침 /

. 성경 저자와 당대 독자들의 시대와 문화, 저자가 처한 지리학적, 지정학적,

정치적 요인과 관련된 배경 등이 본문을 이해하는데 특별히 중요하다.

*119:105 주의 말씀은 내발에 '등'이요

*12:20 네가 '숯불'을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41:14 요셉이 '수염을 깎고' 옷을 갈아입고 바로에게 들어오니

*삼하1:21 사울의 '방패가 기름 부음'을 받지 않음같이 됨이로다. (참조 21:5)

*2:11 '겨울이 지나고' 비도 그쳤고

* 22:26-27 이웃의 옷을 전당잡거든 '해가 지기 전에 돌려보내라'

* 14:3 '우물'에 갔어도 물을 얻지 못하여 그릇으로 돌아오니 (well, cistern)

*왕하2:9 엘리사가 구한 갑절의 - 문화적 배경 / 21:7

*8:4 제사장으로 보임 - 문화적 배경 / 13:2-4

. 성경 지도를 이용하라 - 지리적 배경 관련

*왕상19:3-4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

*4:4 '사마리아 통과'

. 다른 참고서 적도 활용하라 / 가장 편이한 - 말씀사의 '성경 핸드북'

*9:59 부친을 장사하는 / 왕하3:11 물을 붓던 엘리사

배경에 비추어 해석해 가다 보면 성경에 대한 이해가 무럭무럭 자라게 것이다.

2) 문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특히 히브리서의 형태는 유의해서 필요가 있다.

히브리서의 주종은 평행법을 사용하며, 주로 소리의 리듬보다는 사상의 리듬에 둔다.

대꾸의 형식으로 서로 관련이 있는 이행 연구로 되어 있다.(일반적인 형식-동의대귀법)

주의 / 성경에 나오는 시의 형태는 히브리어에서는 명료하다. 그러나 번역된 성경에서는 불투명한 것이 많다.

*19:1-2 / 103:3

*46:11 독수리? / 60:3 포도주?

지침 / 행을 별도로 보지 말고 연관성을 찾아서 함께 보면서 파악하라.

(NIV)영역본에서는 평행을 이루는 사이에(;)표시가 있어서 알아보기 쉽다.

3) 언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모든 인간의 언어는 살아 있고 변하는 것이다. 말의 뜻은 세기와 다음 세기 사이 , 문화와 문화 사이에 다른 법이다.

언어마다 각기 다른 방법의 표현 양식도 있다.

예를 들면 / 히브리 관용어 - *44:12 '내가 손을 들어'?

I have sworn with unlifted hand that htey must bear the consequences of their sin <NIV>

*1:11 '요시아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를 낳고' - 직계가 아니고 손자 / 대상3:15

지침 / 문자적으로 뜻이 통하지 않으면 관용어 사용 여부를 고찰해 보라

4) 저자의 의도(목적) 파악해 보아야 한다.

성경의 저자들이 성경을 쓸때는 모종의 목적(의도) 가지고 있었다.

그러므로 해석할 때는 이러한 목적이나 의도를 염두에 두고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하 .

*5:1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고 설명에 들어가지만 가인은 이름이 나타나 않고 있다. ?

지침 / 계속 언급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목적에 관한 언급이 있는지를 살펴보라.

분명하면 그것을 염두에 두고서 해석하라.

*20:31 /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 .'

*6:14 이하 / '족보의 상술 의도' 26,27 - '족보의 상술 목적'

성경의 역사적 본문(구약의 이야기) 올바르게 해석하기 위해서는 구속사(하나님 께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역사) 해석 방법(그리스도 중심적 해석) 따라야 한다.

구약의 설화(역사 서술, 이야기) 제각기 특정한, 구체적인, 제한된 목적을 갖고서 특정 문제를 다룬다. ( - 요셉의 이야기)

*38:8-10 '오난의 죄' - 수혼 / 고엘 제도(기업 무르기-Redemptiom 구속)

*2:1,20. 3:13. 4:1,6,9-12,17-22 / 고엘 제도의 시행, 룻기만이 갖는 탁월한 구속 역사

3. 일반적 의미

성경의 일반적인 뜻을 찾아야 한다. '조화의 원칙'이라고도 부른다.

성경은 하나님의 하나의 마음에서 흘러 나왔기 때문에 유기적인 통일성을 갖는다. 그러므로, 성경의 곳과 다른 부분이 모순되거나 가장이 있지 않다. 그래서 성경의 자연스런 뜻이 해치지 않도록 다른 부분과 조화되도록 해석해야 한다. 성경의 곳을 설명할 때에 다른 부분에 모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1) 성경을 문맥 속에서 보고, 문맥을 따라서 이해해야 한다.

문맥은 본문과 함께 붙어 있는 부분으로, 대개는 우리가 읽는 본문의 , 뒤에 있는 부분을 가리킨다. 본질적으로 단어는 문장 속에서만 의미를 갖는다. 성경의 문장의 경우 대부분이 앞뒤 문장과의 관계 속에서만 의미를 갖는다.

전체의 문맥에 비추어 문맥의 뜻은 보지 않고, 각절을 그대로만 보고 원하는 '주제'에만 결부시켜 적용하고 말의 배합만을 이용한다면 이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실수이며 견딜수 없는 일이다.

. 가까운 문맥

*14:1 '의심'이란? (doubt, disputable) 14:17 '의', '평강', '희락'이란?

*고전3:15 '신자의 안전 보장을 보여주는 실례로 사용하는 것이 과연 합당한가?'

*고후6:14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과의 결혼을 금한다.' 라고 보는 것이 본래의

의미인가?

*살전5:22 여기서 '악을 버리라'는 말은?

*6:1-3 '신앙'인가? *4:17 '선'이란? *12:4 '말세의 교통 수단의 발달?'

문단을 전체의 줄거리를 이해하는 절대 필수적인 요소로서, 인식하고서 문단을 중심으로 사고하는 중요하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가장 먼저 일은 부분을 읽어서 직접적인 전후의 문맥을 살피라.

. 성경의 전체적인 문맥

*33:3 '부르짖어 응답 받아야 크고 비밀한 ?'

. 성경의 전체적인 문맥

성경을 전체적인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해석하라.

성경이 본문의 궁극적인 문맥이다.

*20:8-13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한 유' 모세의 실수? (참조 107:33)

*12:1-5 / 7:2-5 / 11:8-16

*2:1 / 20:8-11 / 5:15 / 5:17 / 4

구약과 신약의 관련성을 다루어 성경 말씀은 전체로 이해되어야 한다.

지침 /

a. 다른 성경의 평행 구절을 보라.

*11:12-14 '무화과를 저주하신 의도'? / 21:18-19 참조

*10:34 '검'이란? / 12:51 참조

b. 신약에는 구약에 대한 많은 해석이 나온다. - 성경 해석은 성경으로 구약의 의미를 깨달으려면 신약이 구약을 해석하는 방법을 터득하면 된다.

* 6 - 세례의 의미 / 벧전3:20-21 (노아의 홍수 사건)

2:11-12 (할례)

고전10:1-2 (홍해를 건너간 사건)

*50:25 '자기 시신의 이장을 부탁' / 신약의 해석 - 11:22

* 14:21 이하 '홍해를 건넌 사건' / 신약의 해석 - 고전10:1-2

c. 표상(Type) - 신약의 영적 실제에 관해서 구약에 예시되어 있는 하나님의 계획적인 표현 방법의 하나.

주의 / 신약이나 다른 성경 본문의 평행 절의 명료성과 확실성을 판단하여 독단적인 석을 삼가도록 한다. - 성경 자체의 해석을 주목하라.

언급은 없으나 징표적인 의미가 가능한 표상도 있긴 하지만 확정적인 것은 아니 라고 말해야 한다. - 성경이 강조하는 점에 강조점을 두어야 한다.

*2:18 / '라합이 창에 드리운 붉은 줄' - 십자가의 표상?

성막 / 9:24 설명 - 하나님께로 이르는 길이 되는 그리스도의 표상

이상의 성경해석에 관한 가지 원칙(평이의 원칙, 역사의 원칙, 조화의 원칙)

성경이 하나님께로 부터 사람에게 이르는 평이하고 역사적이고 일관성 있는

통신이라는 성격에서 이끌어져 나온다. - 스토트 -

루이 벌코프는 그의 성경 해석학에서 이상의 가지 해석 원칙을 문법적, 역사적, 학적 해석법이라고 명명하였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원칙을 이끌어 내는 지침들을 숙지하는 것이 성경 해석에 이르 길이 것이다.




성경 해석의 원리 - 노튼 스테렛 - / 성서유니온

성경 연구 입문 - 스토트 - / 성서유니온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 고든 ./더글라스 스튜어트 - / 성서유니온

지도자 훈련과정 교재 - 윤종하 - / 성서유니온

구약의 배경 - 빔슨 - / 성서유니온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성경 신학적 구약 해석법) -그레엄 골즈워디 -/ 성서유니온

성경을 아는 지식 - R.C 스프로울 - / 성경읽기사

성경 해석학 - 루이 벌코프 - / 개혁주의 신행협회

성경에 나타난 기이한 표현들 -바바라 보우웬 - / 생명의 말씀사

주님께서 쓰신 수사법 몇몇 - 김홍전 - / 도서출판 성약

IVP 성경 사전 - 데릭 윌리암스 편집 - / IVP

'성경의 역사적 본문에 대한 구속사적 해석' - 고재수 - / 고려신학보 16, 1988

'구약의 역사적 본문에 대한 기독론적 해석' - 고재수 - / 고려신학보 17, 1989

'구속사적 설교의 원리' - 시드니 크레이 다누스 - / 도서출판 학생신앙운동(S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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