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2) "충분히 격려받아야 강해진다" (여호수아 1:3~9,)

특새(2) "충분히 격려받아야 강해진다" (여호수아 1:3~9,)

 

 

 

여호수아는 30년 쓰임받기 위해서 80년을 준비하였음. 이기간 동안 그는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통해 생명의 근원은 십자가임을 깨달았음. 또한 그는 아말렉과의 전투를 통해 전쟁의 승리는 기도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달았음. 즉 여호수아는 십자가와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서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음.

하나님께서 일하실때는 어떤 원리와 원칙을 가지고 일하심. 오늘 말씀은 격려와 성경말씀과 실천의 중요성의 원리를 가르쳐 주고 있음.

그럼 쓰임받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기로 함.


Ⅰ.격려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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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충분히 격려받아야 강해질 수 있음. 1장 5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은 여호수아가 싸워야 할 상대가 어마어마하기에 싸우기 이전에 여호수아를 격려하셨음.

존 맥스웰은 "격려는 영혼의 산소와 같다"고 말하였음. 인간은 격려받아야 잠재력이 발휘되고 승리할 수 있음. 그러므로 사역을 많이 해야 할 지도자일수록 더 많은 격려를 받아야 함. 우리는 격려 받아야 할 존재이면서 동시에 격려해야 함. 가정과 교회안에서도 서로 많이 격려하여야 함.

신명기 20장에 전쟁 메뉴얼이 나옴. 20장 1~4절에 제사장이 해야 할 일이 나오며, 특히 3절에서 제사장은 전쟁하기 이전에 이스라엘 민족을 한껏 격려하라고 말씀하고 있음.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쓰임받기 이전에 격려 받았음을 알고 우리도 서로 격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함. 그런 의미에서 새벽기도는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임.


Ⅱ.성경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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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절 말씀과 같이 지도자는 성경을 붙잡는 자가 되어야 함. 성도가 얼마나 건강한지는 성경과의 거리에 있음. 시험과 환란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은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사람임.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격려한 이후 하신 일은 항상 말씀을 떠나지 않고 가까이 하라고 명령하신 것임. 건강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 성경을 가까이 하라.

묵상은 모든 사안을 성경말씀을 들어 쉽게 쉽게 설명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줌. 묵상하면 직장 속의 모든 일을 자기 분야의 용어로 성경을 풀어 설명할 수 있음. 세상의 모든 가치를 이기는 길은 성경적인 가치로 무장하는 길임.

종종 우리는 어떤 사람이 틀린 주장을 하지만 그 사람의 삶이 너무나 고고하고 성자 같을 때 혼동을 느낌. 슈바이쪄는 십자가의 구원성을 부정하면서도 고고한 희생의 삶을 살았기에 우리는 혼돈을 느낌. 그러나  이때 우리가 말씀으로 무장하면 어떠한 도전이나 혼동스러움에도 흔들리지 않음. 이단종교이지만 경건한 삶을 사는 몰몬교를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임.

신명기 13장 1~절에서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네가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좇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지라도 그를 청종치 말라  이는 ~~~~~ 너희를 시험함이라" 말씀하셨음.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 지도자의 기초임을 알고 항상 말씀 가까이 하는 자가 되기를 기원함.


Ⅲ.실천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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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창세기 17장 7절에서 아브라함에게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주셨음. 그리고 그의 자손에게 그 약속을 갱신하셨음. 그러나 그렇게 약속을 주셨을지라도 그 땅을 밟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음. 우리도 어마어마한 약속 받았을지라도 밟아야 주인이 됨. 오늘 본문 3절에서 밟아야 주인이 되고 실천이 있어야 함을 말씀하고 있음.

예수님이 우리에게 악한 마귀를 제하는 권세 주셨지만 싸워야 우리 것 됨. 또한 예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질문했을때 선한 사마리아 사람 비유를 말씀하신 후 이를 행하라 말씀하셨음.

믿음은 앎이 아니라 삶임. 걸음이 있고 실천이 있어야 하며, 얻어내고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 함.이러한 삶을 사는 성도 여러분이 되기를 기원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