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敎育 1/원고[청소년교육]

특새(4) "싸우면 이기는 사람" (여호수아 2:1~7,)

好學 2011. 9. 26. 20:09

특새(4) "싸우면 이기는 사람" (여호수아 2:1~7,)

 

 

 

여호수아는 이기는 법을 아는 사람이었음. 우리 교회도 이기는 법 아는 사람 키워야 함.

그럼 영적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을 키우는 길을 보기로 함.


Ⅰ.철저히 정탐하는 사람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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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말씀과 같이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정보가 있어야 함. 우리는 어떤 일을 준비할 때는 최악의 상황 상정해야 함. 예수님께서도 “왕이 전쟁할 때 계획하지 않고 하는 왕이 있더냐”고 말씀하셨음. 제일 무서운 것은 사실과 직면하는 것임.

그러므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회피하지 말고 명확한 사실과 직면해야 함. 권투의 매뉴얼을 보면 맞을 때도 눈은 떠라고 하고 있음. 그래야 피할 길 찾을 수 있기 때문임. 여호수아 1~5장에서 준비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고 있음.

다른 사람 분석하여 내게 적용하는 것은 도움이 안됨. 그리고 헛된 꿈 꾸지 말고 치뤄야 할 대가 치뤄야 함. 20대는 철저히 준비하고 대가 치루는 시기임.

“주여! 철저히 준비하여 분석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Ⅱ.약속에는 장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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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주셨지만 발바닦으로 밟아야 하고 수고가 있어야 함을 말씀하셨음. 꿈과 약속에는 장애가 있고 방해가 있음. 그러므로 우리는 악한 마귀의 권세를 이겨야 함.

여호수아는 정탐꾼 보내었지만 요단강 범람으로 돌아오지 않았음. 그리고 미래에도 계속 장애가 등장함. 그러나 장애를 부딪쳐 이기겠다는 마음 있었으며 이것이 우리에게도 중요함.

우리는 직장 속에서 하나님 나라 만드는데 있어 장애를 극복해야 함. 우리는 직장 안에서 사람의 권력이 커 보이고 그가 생사 여탈권을 쥐고 있는 것처럼 보일 때가 위기임. 그러나 이를 이기는 길은 사람보다 더 큰 하나님 인정하는 것임. 다니엘은 느부가넷살 왕이 가장 큰 사람으로 인정되던 시기에 하나님만 의지했을 때 승리할 수 있었음.

우리가 새벽기도에 나오는 이유는 세상의 큰 것 보다 더 크신 하나님 바라보기 위해서임. 싸움에서 이기는 길은 여호수아와 갈렙이 가나안 민족을 우리의 밥이라고 비유했듯이 장애를 작게 보게 하나님 더 크게 보는 것임.

“주여! 장애 때문에 물러서지 않게 하옵소서”


Ⅲ.도울 자를 기대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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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의 두 정탐꾼은 위기를 만났음. 그러나 그들은 기생이 구해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음. 그러나 기생 라합이 그들을 구해 주었음.

우리도 동역자를 기대해야 함. 그리할 때 하나님은 도울 자를 보내 주심. 우리의 앞길이 다 막혔을 때 상상도 못할 사람, 상상도 못할 길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구해 주심. 위기 때 진정한 동역자 발견할 수 있음. 왜냐하면 위기 만났을 때 쭉정이 다 떠나고 알곡만 내 곁에 남기 때문임. 그러므로 위기는 점검을 하게 해 주는 동기가 됨.

엘리야는 아합왕과 이세벨에게 쫒겨 그리심 산으로 갔을 때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부정하게 여기는 까마귀가 먹여 주었음.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임.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이 필요함. 우리가 왜 답이 없다고 하는가? 까마귀와 라합이 우리을 기다리고 있음을 명심하기 바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