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10) 믿음은 경쟁력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

말씀 .. 히브리서 11;23
제목.. 믿음(10) 믿음은 경쟁력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

 #  모세의 부모를 통해 배울수 있는 믿음의 모습 2가지~  #
 
1.믿음의 눈..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모세의 부모는 모세를 단지 자기 자식이기때문에 귀하다란 차원을 넘어서
하나님의 시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바라보았습니다.

믿음은 눈이 바뀌는 것입니다.
믿음의 눈은 믿음의 사람을 키울수 있습니다..

믿음은 사랑으로 바라보는 눈입니다..(하나님의 기대를 가지고~)
교회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교회의 문제의 핵심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또,믿음의 눈은 외모로 판단하지 않는것이고
단정짓지 않고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록해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기록해야 합니다..

적용 1.아이를 양육할때 ; 내 아이란 생각을 떠나 하나님의 시각으로 양육..
                                  (잠재력,장점을 발견할수 있음)
      2.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는것은 죄악;그가 가진 가능성을 보아야 함..
                                                (특히 눈의 크기로 평가하는  것은 큰죄^*)
      3.제도권의 편견은 위험;사람의 한두마디에 좌절하지 말기..
          (ex..월드 디즈니도 아이디어 부족으로 신문사에서 쫓겨남.)



2.믿음은 아픔과 댓가를 치루는것.. 
"임금의 명령을 두려워하지 않고 석달동안 숨김,갈대상자에 띄워보냄.."

꿈을 품는것처럼 중요한 것은 꿈을 지키는 것입니다..
꿈은 반드시 꿈이 없는 사람에 의해 공격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꿈은 보호할 줄 알아야 합니다..

꿈을 보호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하나님의 영향권 아래 둔다는 의미입니다.
ex) 곡식이 농부의 손을 떠날때 자라는 것처럼,
      아이가 부모의 손밖에서 성장하는것처럼,
      교인들이 말씀듣고 세상에서 부딪히면서 성장하는것처럼..

꿈은 모세를 갈대상자(=방주=키가 없고,엔진이 없는=하나님께 맡긴다..)에 띄워 보낸것처럼
내가 감당 못할 순간에 하나님의 영향권아래로 세상가운데 보내져야 합니다..

교회가 교회다운 사람을 만드는것이 한국교회의 슬픈 현실입니다..
교회는 세상가운데 경쟁력있는사람을 키워야 합니다..

성장은 광야에서 이루워집니다..
광야같은 세상에서 부딪히면서 성장은 이루워집니다..

적용 1.자녀가 성장하지 않는 이유;자녀를 부모의 영향력 아래 묶어 놓기 때문..
                                              하나님의 영향력아래 자유롭게 풀어놓아야 성장할수 있습니다..
      2.교인들이 성장하려면;새벽기도를 통해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고 세상가운데 보내져서
                                      깨지면서 경쟁력을 키울수 있습니다.

point)자유와 여백의 의미..하나님의 영향권아래 놓아줌~

비유..동양화의 미는 여백의 미입니다.여백은 필요없는 공간이 아니라
        창조적인 공간이고 힘이 있습니다.
        히딩크신화가 가능했던것은 모든선수를 유교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능력을 펼칠수 있게 한것입니다..

후기)맘이 허전하고 아플때는 말씀안에서 쉼을 구하고 싶습니다..
      듣기에 둔한자가 말씀요약을 할려니 두렵고 여러번 들으면서 맘에 새기게 되는군요..
      한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되는 요약이 되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