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聖經信仰/[종합]인물.말씀.강연

솔로몬(5)

好學 2011. 2. 19. 22:42

솔로몬(5)

솔로몬-그 지혜

왕상 3;16-28


본문의 두 창기 시건은 불신자들까지도 잘 알고 있는 유명한 사건입니다.이 사건의 개요는 이러합니다.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그 날 밤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무엇을 줄 지 말하라고 하셨습니다.솔로몬은 부나 수를 구하지 않고 지혜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의 간구가 마음에 드셔서 지혜도 주시고 부와 수도 같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왕상3;11-14)

이렇게 하나님께 지혜를 얻고 났을 때 일어난 재판 사건이 본문입니다.

<때에 창기 두 계집이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한 계집은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계집이 한 집에서 사는데 내가 저와 함께 집에 있으며 아이를 낳았더니 나의 해산한지 삼일에 이 계집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이다. 그런데 밤에 저 계집이 그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 아들이 죽으니 저가 밤중에 일어나서 계집종 나의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미명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다른 계집은 이르되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이 계집은 이르되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매 왕 앞에서 그와 같이 쟁론하는지라. 왕이 가로되 이는 말하기를 산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저는 말하기를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는도다 하고 또 가로되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의 앞으로 가져온지라. 왕이 이르되 산 아들을 둘에 나눠 반은 이에게 주고 반은 저에게 주라. 그 산 아들의 어미되는 계집이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가로되 청컨대 내 주여 산 아들을 저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한 계집은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산 아들을 저 계집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 어미니라 하매 온 이스라엘이 왕의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저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16-28)

이제 솔로몬은 중대한 국면에 접어 들었습니다.


(1) 백성들이 주시하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왕이 되었습니다.백성들은 지금 저런 솔로몬이 나라를 다스릴 수 있을 가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이 사건을 어떻게 풀어가는 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솔로몬이 창기를 재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건을 통하여 백성들이 솔로몬의 통치능력을 평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이 사건을 해결하면 사람들은 신뢰할 것입니다.그러나 솔로몬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 하면 <그러면 그렇지! 너무 어리다>라고 말할 것입니다.따라서 나라 통치가 어려워 질 것이 뻔합니다.
아마도 이 두 창녀는 지방 재판을 통하여 도저히 해결받지 못 하니까 드디어 왕까지 온 것같습니다.
백성들은 지금 솔로몬의 재판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2) 정의가 주시하고 있습니다.
재판의 중요 목적은 정의가 승리하게 하여야 합니다.불의가 판을 치면 안 됩니다.정확하게 정말 어머니를 가려야 하는 데 너무나 어려운 재판이었습니다.정의가 솔로몬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름을 잊었습니다만 한 중이 산속으로 들어와 머리를 깍고 중이 된 이유를 읽어 본 적이 있습니다.그는 재판관이었습니다.한 죄수에게 사형언도를 내렸습니다.그런데 6개월 후에 진범이 나타났습니다.오판으로 한 사람을 죽인 것입니다.그래서 다시는 재판하지 않겠다고 중이 되어 버렸습니다.재판이란 정의가 승리하게 하여야 합니다.
솔로몬은 백성들이 주시하고 있고 정의가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산 자의 어미를 찾아야 합니다.


우선 한 여인의 말을 들어 보았습니다.
<한 계집은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계집이 한 집에서 사는데 내가 저와 함께 집에 있으며 아이를 낳았더니 나의 해산한지 삼일에 이 계집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이다 그런데 밤에 저 계집이 그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 아들이 죽으니 저가 밤중에 일어나서 계집종 나의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미명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솔로몬 또 다른 여인의 말을 들어 보았습니다.
<아니라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두 여인의 말을 들은 솔로몬은 재판을 시작하였습니다.양쪽 말을 더 들어 보아야 그 말이 그 말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말하기를 산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저는 말하기를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는도다.칼을 내게로 가져오라.산 아들을 둘에 나눠 반은 이에게 주고 반은 저에게 주라>

산 아들의 참 어머니가 깜짝 놀라서 말했습니다.
<주여 산 아들을 저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그러나 죽은 아들의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이제 더 이상 판결을 미룰ㄹ 필요가 없었습니다.
<산 아들을 저 계집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 어미니라>
결론은 무엇입니까?
<온 이스라엘이 왕의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저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지혜는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아무리 그 중요성을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그래서 성경의 기자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무릇 너의 얻은 것을 가져 명철을 얻을지니라>(잠4;7)
<미련한 자는 행악으로 낙을 삼는 것 같이  명철한 자는 지혜로 낙을 삼느니라>(잠10;23)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잠16;16)

이같이 지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지혜만 가지면 하나님의 축복속에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헌종 때 이야기입니다.
서울 종각 다리 밑에서 벌어 먹고 사는 전 기수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전 기수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은 그 곳에 늘 앉아서 재미있는 이야기 책을 읽어주면서 사람들을 웃기기도 하고 울리기도 하였습니다.사람들이 배꼽을 잡고 웃기도 하고 슬픔을 억누르지 못 하고 울기도 하면서 돈을 던져 주었습니다.그러면 그 돈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이였습니다.이제 그 자리는 전 기수에게는 단골자리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전 기수가 그 자리에 가보니 각종 짐승소리 벌레소리들을 내며 사람을 웃기는 해 금수라는 사람이 그 자리를 차지 하고 앉아서 돈을 벌고있었습니다.전 기수는 돈벌 길이 사라진 것입니다.자기 자리라고 하면 등기하였느냐고 말하면 할 말이 없을 것같았습니다.곰곰히 생각하던 그에게 지혜가 번득였습니다.
전 기수는 해 금수를 떠밀어 보내지 않고 그 옆에 앉았습니다.그러다가 해 금수가 쥐소리를 내면 전 기수는 장화홍련전에서 장쇠가 쥐 잡는 장면을 읊퍼댔습니다.
해 금수가 톱질하는 소리를 내면 전 기수는 놀부가 박타는 장면을 연출하였습니다.사람들은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이렇게 되자 사람들은 더 많이 몰려 들었습니다.돈도 더 많이 벌었습니다.둘이 나누어도 전보다 많았습니다.이들은 장안의 큰 명물이 되었고 나중에는 두 명 다 큰 부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혜를 얻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솔로몬의 지혜의 근본은 어디였을 가요?

솔로몬의 지혜는 어떻게 주어진 것일가요?

솔로몬의 지혜는 어떤 결과를 가져 온 것일가요?

1.솔로몬의 지혜의 근본은 어디였을 가요?
말할 것도 없이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이십니다.솔로몬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였고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받았습니다.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잠2;6)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것이 명철이니라>(잠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잠15;33)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이십니다.저수지 문을 열어야 물이 흐르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야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기독교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지혜롭습니다.
지금 이북의 식량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어렵습니다.이북에서 넘어오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이야기는 <배가 고파서 내려왔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나는 이북을 다녀온 한 사람 이야기를 직접 들어 보았습니다.사람이 죽으면 실제로 그 고기를 먹는다는 것입니다.너무나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이니까 참지 못하고 그런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너도 나도 이북에 쌀을 보내겠다고 야단법석을 떨었습니다.그런데 알고보면 정말 이북 사람이 불쌍하여 쌀을 보내겠다고 하기보다는 자기나 자기 단체 이름을 내려고 하는 경우들이 허다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이 나리고 몇 년전에도 이북의 쌀사정이 좋지 않아서 쌀을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중에도 이북 사람들은 체면을 차리고 자존심을 내세웠습니다.남한에서 주는 쌀은 안 먹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단체의 쌀을 거부하고 있을 때 기독교 단체가 보내는 쌀만은 무사히 보냈고 그들은 안심하고 받아 먹었다는 조선일보 90년 12월 26일 신문을 나는 지금 보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진심으로 이북을 걱정하였습니다.그리고 그들의 자존심을 상하지않게 하면서 쌀을 보내기로 작정하였습니다.그래서 쌀포대에는 <인도네시아 산>이라고 적었습니다.그리고 미국 배를 빌렸습니다.그리고 그 쌀을 대만으로 보냈습니다.

대만에서 홍콩으로 보냈습니다.홍콩에서 중국으로 보냈습니다.중국에서 이북으로 보냈습니다.
이런 지혜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였습니다.

2.그러면 지혜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 가요?
지혜는 하나님이 가지고 계십니다.그 지혜는 기도로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7-11)

하나님 아버지가 주시는 좋은 것이 무엇입니까? 좋은 것은 지혜일 수도 있습니다.구하는 자에게 지혜를 주십니다.
<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하셨느니라>(욥28;28)
하나님을 경외하니까 지혜가 주어졌다고 욥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골1;9)
문제에 부딪치면 기도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갈 길을 지히하여 주십니다.

지혜를 주십니다.
지혜는 구하는 자의 것입니다.

3.그러면 지혜있는 사람은 어떻게 됩니다.
사람들이 두려워 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의 결론은 이것입니다.
<온 이스라엘이 왕의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저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28)
솔로몬의 지혜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고전 1;25)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고전1;20)
그 후 솔로몬은 지혜에 대하여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지혜는 사람들에게 복을 줍니다.
  <지혜를 얻으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잠3;13)
지혜를 제일로 여기는 자는 하나님이 높여 주시고 생명의 해를 길게 하여 주시는 축복을 받습니다.


<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내 입의 말을 잊지 말며 어기지 말라.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무릇 너의 얻은 것을 가져 명철을 얻을지니라.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였느니라.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잠4;5-10)


지혜를 지키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있습니다.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하라.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그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 걸음은 음부로 나아가나니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치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잠5;1-6)


솔로몬은 이같이 지혜를 얻고 살면서 느낀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지혜를 가진 사람은 사람들이 두려워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빈 토케어 이야기 중에 이런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한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스승님! 솔로몬의 지혜란 무엇을 말하는 지 가르쳐 주시겠어요?>
이 말을 들은 스승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좋아! 그럼 한 가지 가르쳐 주지.어느 커다란 아궁이에 두 사람이 동시에 들어갔다 나왔는 데 그 중 한 사람만 새카맣게 그을름이 묻었다면 둘 중에 누가 세수를 하였겠니?>
<물론 얼굴에 검둥이 묻은 사람이겠죠>
<그게 아니다.얼굴이 시커멓게 된 이는 얼굴이 깨끗한 이를 보고 자기에게도 아무 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가만히 있었단다.그러나 얼굴이 깨끗한 이는얼굴이 시커멓게 된 이를 보고 자기 얼굴도 저렇게 검을 것이라고 여기고 그 사람이 세수를 하게 되는 것이란다.
다시 질문을 한다.
이 두 사람이 다시 아궁이에 들어갔다 나왔다 이번에는 누가 세수를 하겠니?>
<그야 얼굴일 말짱한 사람이겠죠?>
<허허 그래도 자네는 지혜를 얻지 못 하는 구나.깨끗한 사람은 자기는 아무 일이 없는 줄을 발견하게 되었다.더러운 사람은 상대방이 얼굴을 씻었던 이유를 알게 될 것이기에 더러운 사람이 얼굴을 씻게 될 것이다.그러므로 이번에는 더러운 사람이 세수를 하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묻는다.
다시 들어갔다 나왔다면 누가 세수를 하겠니?>
<이번에는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깨끗한 사람입니다>
<자네는 정말 지혜가 없구나! 생각하여 보아라.똑같이 같은 아궁이에 같이 들어갔다가 나왔는 데 어떻게 한 사람은 깨끗하고 한 사람은 더러울 수가 있겠느냐? 이것이 바로 솔로몬이 지혜다>

솔로몬은 지혜의 사람이었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이런 지혜를 하나님으로부터 얻어서 사람들을 두렵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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