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聖經信仰/[종합]인물.말씀.강연

솔로몬(7)

好學 2011. 2. 20. 21:40

솔로몬(7)            

솔로몬-그 성취

왕상6;1-38


솔로몬은 성취의 사람입니다.
나라를 평온하게 만드는 엄청난 일을 성취하였습니다.왕으로서는 가장 큰 성취였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의 성취 가운데 가장 큰 성취는 솔로몬 성전입니다.
하나님을 예배드리는 장소가 역사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돌단
2.성막
3.장막
4.성전
5.교회
이중에 성전을 처음으로 건축한 이가 솔로몬이었습니다.엄청난 규모였기에 솔로몬의 성전을 보지 못 한 사람은 건물에 대하여 논하지 말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을 시작하기만 하면 <확실히 이룰 것이요>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네가 이제 이 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律例)를 행하며 나의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비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12)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주신 말씀을 확실히 이룬다는 말씀입니다.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여 주셨습니까? 무엇을 확실히 이룬다는 말씀입니까?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나를 위하여 나의 거할 집을 건축하겠느냐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날까지 집에 거하지 아니하고  장막과 회막에 거하며 행하였나니 무릇 이스라엘 자손으로 더불어 행하는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서 취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고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저희를 심고 저희로 자기곳에 거하여  다시 옮기지 않게 하며  악한 유로 전과 같이 저희를 해하지 못하게 하여 전에 내가 사사를 명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않게 하고 너를 모든 대적에게서 벗어나 평안케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이루고 네 수한(壽限)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位)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내가 네 앞에서 폐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 같이 그에게서는 빼앗지아니하리라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삼하7;4-16)

이 말씀을 확실히 이루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그런데 성전터는 꼭 한 곳이어야 합니다.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저희를 심고 저희로 자기곳에 거하여  다시 옮기지 않게 하며  악한 유로 전과 같이 저희를 해하지 못하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성전 터가 여러 개가 있을 수 없습니다.하나님께서 정하여 주신 곳은 꼭 한 곳뿐입니다.

<다시는 옮기지 말아야> 합니다.그래서 지금도 그 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지금도 통곡의 벽에서 울며 그 자리가 회복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나는 통곡의 벽 돌 사이에 가장 많이 끼어 있는 기도제목이 무엇인지 현장에서발견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사66;10)

그곳은 솔로몬이 성전을 처음으로 세운 곳입니다.그런데 그 자리는 솔로몬이 선택한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택하여 주신 곳입니다.다윗이 아라우나 타작마당을 사서 그 곳에 성전을 세우라고 정하여 주었습니다.그래서 솔로몬이 그곳에 성전을 세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확실히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그런 하나님의 보장이 모두에게 주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확실히 이룰 수가 있겠습니까? 그 비결이 있습니다.

1.시작하라.
성취를 위하여는 먼저 시작하여야 합니다.새벽없이 저녁이 있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시작없이 성취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지 사백 팔십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지 사년 시브월 곧 이월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1)

성취의 시작은 시작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는 <시작이 반이다>라고 말합니다.그러나 미국속담은 <시작은 성공이다>라고 말합니다.더 적극적입니다.
시작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1;6)
장엄한 성전건축도 시작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민족의 이동 가운데 가장 놀라운 민족 이동은 애급에서 200만명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나안으로 이동이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어려운 이동이었을 가요?
1.430년만에 탈출입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100만명의 한국인들이 430년 후에 모두 한국으로 대이동할 수 있을 가요? 불가능일 것입니다.
2.광야를 통과하여야 합니다.
3.걸어서 가야 합니다.
4.200만명이 가야 합니다.
5.40년 동안에 가야 합니다.
6.먹을 것이나 마실 것을 준비하지 못 한 채 가야 합니다.한 사람이 물을 하루에 1.8 L 먹는다고 합니다.광야니까 2 L 씩 마셔야 한다면 하루에 400만 L 의 물이 필요합니다.3톤 짜리 추럭으로 하루에 1500대 분의 물이 매일 공급되어야 합니다.먹는 것도 물론 그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냥 시작하였습니다.이것이 믿음입니다.부모와 함께 가는 아이는 부모가 가는 곳이면 그냥 갑니다.부모가 모든 것을 준비하였을 줄 믿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시작은 믿음입니다.
작은 일은 상식이 있으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큰 일은 큰 믿음이 있어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엄청난 일은 엄청난 믿음이 있어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여야 성취됩니다.

2.준비하라.
시작하여야 하지만 시작만으로는 안 됩니다.늘 준비하여야 합니다.솔로몬은 철저히 준비하였습니다.

아버지 다윗이 준비한 것을 물려 받고 또 자기 스스로 준비하였습니다

<이 전은 건축할 때에 돌을 뜨는 곳에서 치석하고 가져다가 건축 하였으므로 건축하는 동안에 전 속에서는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으며>(7)

<전에 솔로몬의 부친 다윗이 이스라엘 땅에 거한 이방 사람을 조사 하였더니 이제 솔로몬이 다시 조사하매 모두 십 오만 삼천 육백인이라 그 중에 칠만인은 담군이 되게 하였고 팔만인은 산에서 벌목하게 하였고 삼천 육백인은 감독을 삼아 백성들에게 일을 시키게 하였더라>(대하2;17-18)

놀라운 일입니다.인류 역사상 최초의 하나님의 집은 이방인들이 세웠습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을 가장 자랑하였지만 자기들이 지은 것이 아니라는 데 강조점이 있습니다.153,600명중에 70,000명이 담군이었습니다.

돌로 담을 쌓고 돌로 일하는 이들이었습니다.
솔로몬은 다 준비한 후에 성전을 시작한 것이 아니었습니다.시작하고 준비하였습니다.이것이 믿음입니다.
상식의 사람을 준비하고 시작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시작하고 준비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까지는 4,000년의 준비가 있었습니다.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사실은 예수님오실 준비를 하나님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부터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창1;14)
사시를 원어로 보니까 <정하진 때>라고 되어 있습니다.
태양으로는 밤과 낮과 계절을 나누게 하셨습니다.별로는 징조를 이루게 하셨습니다.달로는 때를 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사람을 창조하시게 되면 타락할 것을 아셨습니다.타락하면 그리스도를 보내실 때를 정하셨습니다.
아담이 타락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메시야를 보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할 것이니라 하시고>(창3;15)

이것이 메시야에 대한 첫 약속입니다.그리고 예수님을 바로 보내주신 것은 아니었습니다.4,000년 걸리셨습니다.

그 단계는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제1단계 아브라함 선택
제2단계 애급으로 보내 민족으로  형성
제3단계 모세를 통하여 광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때 7절기와 613가지 율법과 성막으로 피뿌리는 예를 주심
제4단계 여호수아를 통하여 땅 점령
제5단계 서기관 바리새인 사두개인을 통하여 율법부흥으로 복음에 대한 갈증을나게 하심
제6단계 예수 그리스도의 파송,죽으심,부활,승천
제7단계 성령을 보내 주셔서 교회를 통하여 추수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심
제8단계 예수님의 재림으로 심판하셔서 천국과 지옥을 형성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킬 필요가 있는 것이 있습니다.바로 7절의말씀입니다.

<이 전은 건축할 때에 돌을 뜨는 곳에서 치석하고 가져다가 건축 하였으므로 건축하는 동안에 전 속에서는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으며>(왕상6;7)

돌은 한번 산에서 깨지고 두번째는 깨지지 않았습니다.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상식적으로는 설계가 철저하였고 건축현장과 돌 뜨는 곳과 호흡이 일치하였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얼마나 철저하였으면 건축현장에서 다듬는 소리가 나지 않았을 가요? 놀라운 일입니다.그러나 이는 영적인 의미로 보아야 합니다.
구약은 수건을 열고 보면 모두가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로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치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같이 아니하노라 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3;12-19)

구약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주고 있습니다.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구약은 모두 예수님이라고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5;39)

구약에서 예수님을 의미하는 단어는 모두 첫번은 깨지고 두번째는 깨지지 않습니다.
십계명이 그렇습니다.첫번째 받은 십계명을 깨지고 두번째 십계명을 깨지지 않았습니다.

말씀이 육신되신 그리스도가 바로 십계명입니다.
물을 낸 반석이 그렇습니다.
르비딤의 반석은 깨져서 물이 나와야 합니다(출17장) 그러나 가데스 바아네의 반석은 깨지면 안 됩니다(민20장) 명하여 물이 나와야 합니다.모세가 두번째 반석도 깨뜨리려고 하다가 결국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 하였습니다.
신약으로 넘어와서 베드로의 그물도 마찬가지입니다.베드로가 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 그물은 고기가 많이 잡혀서 찢어져 버렸습니다.그러나 부활후 주님을 만났을 때 그물은 찢어지지 아니하였습니다.
처음 만난 그 주님은 찢어져야 할 분입니다.그런다 부활후의 주님은 다시는 찢어지지 아니하실 분이십니다.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눅5;4-6)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 쉰 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요21;11)

<찢어지는 지라>와 <찢어지지 아니 하였더라>가 얼마나 대조적입니까?
그물은 고기를 낚는 것입니다.그것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초림의 예수님은 찢어지고 깨져야 합니다.

그러나 재림의 주님을 그렇게 되면 안 되는 분이십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실 준비를 4,000년이나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 오셔서도 3년 일하시기 위하여 정확히는 2년 반을 일하히기 위하여 30년을 준비하셨습니다.
솔로몬은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면 확실히 이룰 수 있습니다.

3.하나님의 법을 지키라.
그래야 확실히 이룰 수 있습니다.
<네가 이제 이 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律例)를 행하며 나의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비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12)

법도,율례,계명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법도는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율례는 행하여야 하는 것입니다.계명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시작하고 준비하였으면 이제 일하면 되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하나님이 역사하지 아니하면 아무 것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계획을 세운다고 할지라고 뜻을 이루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삐뚜루 살면서 하나님 뜻을 이루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정도로 돈을 벌어야 합니다.늦어도 바른 길을 가야 합니다.

정결하게 살아야 합니다.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일은 하면 안 됩니다.


한 소도둑이 관가에 잡혀가서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길바닥에 새끼 토막이 있어서 주워가지고 왔더니 그 끝에 소가 딸려 왔을 뿐 나는 소를 훔치지 않았습니다>
흥부전을 읽어 보면 너무나 가난하여 관가에 가서 부자가 매맞을 것을 대신 맞아 주고 돈을 받는 일을 하였습니다.그런데 그것도 뇌물을 주어야 맞을 수 있지돈을 주지 않으면 차례가 오지 않았습니다.흥부는 돈이 없어서 돈을 주지 못 하니까 그 차례를 가지지 못 하였습니다.매 맞을 때에도 때리는 이에게 돈을 좀 주면 법이 정하는 한도내에서 조금 슬슬 때렸습니다.그러나 매를 치는 이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이왕 치는 것 쎄게 쳤습니다. 온통 부정투성이 입니다.
돈받고 맞는 데 치는 이에게 돈을 주는 양에 따라 박달나무로 맞느냐? 오동나무로 맞느냐? 아니면 위장된 종이 몽둥이로 맞느냐가 결정되었습니다.
당시 사회가 온통 죄악 투성이였음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이런 자세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확실히 이루어 집니다.

4.식양대로 하라.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성전을 그려 주었습니다.하나님이 직접 그리신 설계였습니다.

<다윗이 가로되  이 위의 모든 것의 식양을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그려 나로 알게 하셨느니라>(대상28;19)

<제 십일년 불월 곧 팔월에 그 설계와 식양대로 전이 다 필역되었으니 솔로몬이 전을 건축한 동안이 칠년이었더라>(38)
확실히 이루려면 식양대로 하여야 합니다.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하여야 합니다.
솔로몬은 즉위 4년에 건축을 시작하였습니다.그래서 11년 8월에 완성하였습니다.7년 6개월 걸린 셈입니다.

다른 성전들에 비하여 짧은 시간안에 끝났습니다.
성 베드로 성000000전은 150년 걸렸습니다.
퀼론 성전은 600년 걸렸습니다.그런데 솔로몬 성전은 7년 반 정도 걸렸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가요?
1.화려하지 큰 성전은 아니었습니다.
2.많은 인원이 동시에 동원되었습니다.
<이에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 에서 역군(役軍)을 불러 일으키니 그 역군의 수가 삼만이라 솔로몬이 저희들을 한 달에 일만인씩 번갈아 레바논으로 보내매 저희들이 한 달은 레바논에 있고 두달은 집에 있으며  아도니람은 감독이 되었고 솔로몬에게 또 담군이  칠만인이요 산에서 돌을 뜨는 자가 팔만인이며 이 외에 그  역사를 동독(董督)하는 관리가 삼천 삼백인이라  저희가 일하는 백성을 거느렸더라 이에 왕이 영을 내려  크고 귀한 돌을 떠다가 다듬어서 전의 기초석으로 놓게 하매 솔로몬의 건축자와 히람의 건축자와  그발 사람이 그 돌을 다듬고 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재목과 돌들을 갖추니라>(왕상5;13-18)
3.기초공사를 제외한 성전과 제사장 뜰만 완성하는 데 걸린 시간이기 때문이다

4.다윗때부터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여 놓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전 역사를 위하여 금 오천 달란트와 금  다릭 일만과 은 일만 달란트와 놋 일만 팔천 달란트와 철 십만 달란트를 드리고 무릇 보석이 있는 자는 게르손 사람  여히엘의 손에 부쳐 여호와의 전 곳간에 드렸더라 백성이 자기의 즐거이 드림으로 기뻐하였으니 곧 저희가  성심으로 여호와께 즐거이 드림이며 다윗왕도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니라>(대상29;7-9)

하나님이 그려준 식양대로 하려고 할 때에는 하나님이 반드시 확실히 이루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확실히 이룰 수 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1.시작하라.
2.준비하라.
3.하나님의 법을 지키라.
4.식양대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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