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聖經信仰/[종합]인물.말씀.강연

솔로몬(2)

好學 2011. 2. 19. 22:23

솔로몬(2)
                          

솔로몬-그 사람

왕상4;1-6

<솔로몬왕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그의 신하들은 이러하니라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는  제사장이요 시사의 아들 엘리호렙과 아히야는 서기관이요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요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군대장관이요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요 나단의 아들 아사리아는  관리장이요 나단의 아들 사붓은 대신이니  왕의 벗이요 아히살은 궁내대신이요 압다의 아들  아도니람은  감역관이더라>(왕상4;1-6)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그 만큼 축복이 됩니다.
본문은 솔로몬 주변에는 좋은 심복들이 많이 있었습니다.이들은 나라를 위하여솔로몬과 함께 충성을 다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쓰십니까?

1.한 가지만 충성하는 자를 쓰십니다.
누구에게나 사명이 있고 누구에게나 하나님은 직임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에게 필요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명도 없습니다.

누구나 다 하나님이 창조한 사람이기에 누구나 다 하나님이 쓰십니다.
본문을 보면 각자 달란트에 따라서 직임을 맡기셨습니다.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는  제사장이요
시사의 아들 엘리호렙과 아히야는 서기관이요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요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군대장관이요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요
나단의 아들 아사리아는  관리장이요
나단의 아들 사붓은 대신이니  왕의 벗이요
아히살은 궁내대신이요
압다의 아들  아도니람은  감역관이더라

세계에 직업 종류는 얼마까지만 하여도 4만 가지였었는 데 지금은 20만 가지라고 합니다.

그 중에 하나에 충성하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한 가지만 기가 막히게 잘 하면 그 방면에서 기가 막히게 사용하십니다.
발로 마라톤만 잘 하여도 수 십억원을 벌 수 있습니다.
무하마드 알리는 죠 프레져와의 경기에서 1분에 2 억원을 벌어 드렸습니다.1초에 300만원씩을 번 셈입니다.
이 광재 아나운서는 내가 미국가기만 하면 나에게 그렇게 잘 대하여 주고 있습니다.

그 분은 목소리 하나 잘 사용함으로 세계를 돌고 있습니다.

차 범근은 발 하나 가지고 온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얼마전 우리 교회에 다니다가 떠나 최 갑전 형제님은 일본 오차노미아에 갔었던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그 곳에는 오뎅국물 하나 잘 끓여서 온 일본 땅에서 그 국물 하나 먹으려고 몰려 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밤새도록 오뎅국물을 끓인다는 것입니다.
교회도 그렇습니다.
빈야드 교회는 찬양하나 잘 하므로  10,000명의 교인을 이루었습니다.

상 파울에 있는 데오르 디 아모르 교회는 신유의 은사 하나 가지고 100만명의 교인을 이룬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는 성막 하나로 특징지어진 교회입니다.
위의 솔로몬의 사람들은 자기 분야에 탁월한 사람들입니다.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2.하나님은 윗 사람에게 충성하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위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충성하였습니다.나라에 충성하였습니다.그러나 그 전에 솔로몬에게 충성하였습니다.
한 마디로 솔로몬의 사람들이었습니다.하나님의 사람 솔로몬에게 충성하니 솔로몬의 사람이자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이렇게 사람에게도 충성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로마 황제 쥴리어스 시저의 외동딸인 쥴리아는 바람둥이였습니다.간통녀로 낙인이 찍혔습니다.그래서 사막에 유배시켜서 혼자 살게 하여야 한다는 것이 당시주변에 지배적인 여론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외동딸을 사막으로 유배시킬 수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을 때였습니다.딸에게는 푀베라는의 심복이 있었습니다.딸의 간통을 증언할 유일한 증인은 푀베 단 한 명뿐이었습니다.이 심복은 증언을 거부하면서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아버지 황제 시저가 말했습니다.
<나는 쥴리아의 아버지가 아니라 푀베의 아버지여야 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페르샤왕 크세르크세스가 희랍을 침략하였습니다.물론 승리하였습니다.그는 본국으로 돌아가다가 풍파가 심해 침몰 직전이었습니다.다 죽게 되었습니다.이 때선장이 달려와서 말했습니다.
<폐하! 살 길이 있습니다>
<무엇이냐?>
<장병수를 줄여서 배 무게를 줄이면 사실 수 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왕을 살리려고 물속으로 다투어 뛰어 들었습니다.장렬한 자살이었습니다.

왕과 선장과 선원 몇 명이 살아 남았습니다.
왕은 생명을 구한 후에 궁에 돌아와서 선장을 불렀습니다.그리고는 생명을 구하여 준 댓가로 상을 주었습니다.그리고 주었던 상을 곧 빼앗아 버렸습니다.그리고는 말했습니다.
<너는 나를 살렸다.고맙다.그러나 너는 내 심복들을 죽였다>
왕은 차고 있던 칼을 빼어 선장의 목을 잘랐습니다

이같이 특별하게 충성된 사람들을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3.하나님은 제사장부터 사용하십니다.
본문은 솔로몬의 내각 명단입니다.그런데 제일 먼저 등장하는 장관은 제사장이었습니다.
<그의 신하들은 이러하니라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는  제사장이요>(2)
솔로몬은 장관 중에 제사장을 제일 먼저 등장시킨 것을 보면 언제나 하나님중심으로 살았기 때문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였던 왕들은 언제나 제사장을 옆에 모시고 살았습니다.
다윗은 나단 선지자와 갓선지자와 함께 살았습니다.
솔로몬은 아시리아 제사장과 같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헤롯왕은 세레요한의 목을 잘랐습니다.
사울왕은 사무엘 선지자와 같이 지냈으나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마10;41-42)

하나님 중심주의 삶은 제사장중심의 삶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솔로몬은 제사장을 장관으로 세워 내각에 포함시켰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사장을 장관중에 수석장관으로 세운 왕은 아마도 솔로몬밖에 없을 것입니다.

더구나 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군대장관이요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요>(4)
제사장이 장관 명단에 두 명이 더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11명의 장관중에 3명이 제사장이었습니다.
1절의 아사리아 그리고 4절의 두 명 사독과 아비아달등 모두 3명이었습니다.

이는 솔로몬이 완전히 하나님 중심의 생활을 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을 먼저 사용하시고 제사장중심으로 사는 사람을 크게 사용하십니다.
지난 번 걸프 전쟁 때 미국이 대승리하였습니다.

미국이 전쟁 선전포고를 하기 전에 백악관에서는 부시 대통령이 빌리 그래햄 목사님을 모시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세계 평화를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전쟁을 원하시는 지를 간절히 기도한 후에 확신을 가지고 선전포고를 하였습니다.

4.하나님은 물질문제를 제일 나중에 생각하는 일군을 사용하셨습니다.
11명의 장관중에 제일 마지막 장관이 물질을 취급하는 장관이었습니다.
<아히살은 궁내대신이요 압다의 아들  아도니람은  감역관이더라>(6)
아도니람은 다윗이 임명한 검역관이었습니다.검역관이라 세금과 부역을 감당하는 직책입니다.백성들로 부터 가장 욕먹는 직책이었습니다.세금을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거두어야 했습니다.그리고 돈은 될 수 있는 대로 적게 사용하여야 합니다.그리고 부역은 될 수 있는 대로 싼 값으러 많이 시켜야 합니다.그러므로 백성들에게는 가장 인기없는 직책이었습니다.
다윗이 아도니람을 임명한 이야기가 사무엘하에 나오고 있습니다.
<아도니람은  감역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삼하20;24)
사실은 솔로몬은 엄청난 물질이 필요하였습니다.
솔로몬 성전을 짓는 데 금값만 9조원이 들었습니다.9조원이란 우리 한국에 인구 4500만명이 한 명당 2,000만원씩을 헌금하여야 하는 액수입니다.그것도 금값만 이니까 총공사비는 감히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다윗왕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이 홀로 하나님의 택하신바 되었으나  오히려 어리고 연약하고 이 역사는 크도다 이 전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요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 내가 이미 내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 예비하였나니 곧 기구를 만들금과 은과 놋과 철과 나무며 또  마노와 박을 보석과 꾸밀 보석과 채석과 다른 보석들과 화반석이 매우 많으며
성전을 위하여 예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에 내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므로 나의 사유의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드렸노니 곧  오빌의 금  삼천 달란트와 천은 칠천 달란트라 모든 전 벽에 입히며 금, 은그릇을 만들며 공장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쓰게 하였노니 오늘날 누가 즐거이 손에 채워 여호와께 드리겠느냐 이에 모든  족장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 어른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의 사무감독이 다 즐거이 드리되 하나님의 전 역사를 위하여 금 오천 달란트와 금  다릭 일만과 은 일만 달란트와 놋 일만 팔천 달란트와 철 십만 달란트를 드리고 무릇 보석이 있는 자는 게르손 사람  여히엘의 손에 부쳐 여호와의 전 곳간에 드렸더라>(대상29;1-8)

성전 건축 일군만 해도 어마 어마하였습니다.

<이에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 에서 역군을 불러 일으키니 그 역군의 수가 삼만이라. 솔로몬이 저희들을 한 달에 일만인씩 번갈아 레바논으로 보내매 저희들이 한 달은 레바논에 있고 두달은 집에 있으며  아도니람은 감독이 되었고 솔로몬에게 또 담군이  칠만인이요 산에서 돌을 뜨는 자가 팔만인이며 이 외에 그  역사를 동독하는 관리가 삼천 삼백인이라  저희가 일하는 백성을 거느렸더라>(왕상5;13-16)

한 달 인건비만 하여도 수 천억이 들어갔습니다.이렇게 많은 돈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은 제사장을 먼저 세우고 돈을 걷우어 드리는 이를 제일 나중에세웠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만 하면 하나님은 물질을 다 주실 줄 믿었습니다.순서가 분명하였습니다.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였습니다.하나님은 쓰고도 남게 하셨습니다.모세에게도 성막을 짓고 남게 하셨습니다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 온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 오는고로 성소의 모든 일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각기 하는 일을 정지하고 와서
모세에게 고하여 가로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 오므로  여호와의 명하신 일에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모세가 명을 내리매 그들이 진중에 공포하여 가로되 무론 남녀하고  성소에 드릴 예물을 다시 만들지 말라 하매 백성이 가져 오기를 정지하니 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출36;2-7)

그런데 성전을 짓고도 남아서 곳간에 넣어 두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중심의 생활을 하기만 하면 물질을 주실 줄로 솔로몬은 믿었습니다.성경에 나타난 왕중에 가장 물질이 많이 필요한 솔로몬임에도 불구하고 물질문제를 제일 뒤로 한 솔로몬이 아름다운 믿음을 우리는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는 마더 테레사의 <사랑은 강물처럼>이라고 하는 책을 읽었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50억원이 필요하였습니다.

칼타코에서 50만명의 거지같이 생활하는 이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필요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물질을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50억원을 주옵소서! 주시면 하나님이 뜻으로 알고 일하겠습니다.그러나 안 주시면 하나님의 뜻이 아닌 줄 알고 이 일을 포기하겠습니다>

테레사 수녀의 기도는 간절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교황이 방문하였다가 교황이 사용하던 자동차를 테레사 수녀에게 주고 갔습니다.

테레사가 자동차도 없이 기차나 뻐스등 대중교통수단만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테레사 수녀는 그 자동차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운영비라고 아껴서 고아들을 먹이려는 사랑이었습니다
그 좋은 자동차가 녹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팔려고 내놓았습니다.교황이 사용하던 자동차라 수많은 사람들이 사려고 몰려 들었습니다.그 중에 한 명이 말했습니다.
<왜 팔려고 하십니까?>
<돈이 필요합니다>
<얼마가 필요합니까?>
<50억원이 필요합니다>
<내가 드리지요>
이렇게 하여 테레사 사랑의 제단의 이루어졌습니다.기도는 응답입니다.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킵니다.그리고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솔로몬은 제사장은 제일 먼저 장관으로 임명하였습니다.11명의 내각중에 3명을제사장으로 대치하였습니다.물질관계의 장관 그리니까 오늘 날로 말하면 재무부장관을 제일 나중에 임명하였습니다.그러나 가장 놀라운 일을 하였습니다.가장 물질을 많이 사용한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성전 건축을 위하여 물질을 모았습니다.그리고 모두를 솔로몬에게 넘겨주었습니다.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하는 자에는 이같이 물질은 따르는 법입니다. 아버지 다윗은 솔로몬의 사역을 위하여 물질을 다 준비하면서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다윗이 온 회중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가로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뿐이니이다 주 앞에서는 우리가 우리 열조와 다름이 없이 나그네와 우거한 자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머무름이 없나이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즐거이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우리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주의백성의 심중에 영원히 두어 생각하게 하시고 그 마음을 예비하여 주께로 돌아오게 하옵시며 또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예비한 것으로  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대상29;10-19)

솔로몬과 그 사람!
하나님은 사람 한 명을 사용하시려고 그 사람들을 붙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동역자를 주셨습니다.
솔로몬과 그 사람!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사람이 붙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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