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무거운 멍에 [겨자씨] 무거운 멍에 "오,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지 못하는 땅에 저희들을 옮겨 심으셨습니다." 1885년 4월5일, 복음을 들고 한국을 찾아온 첫 선교사 언더우드 목사가 고백한 기도문의 일부다. 그는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지키기..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09.06.14
[겨자씨] 실패라고요? [겨자씨] 실패라고요? 세계적인 영적 파동을 낳은 웨슬리 운동은 뜻밖에도 그의 실패로부터 시작했다. 선발된 선교사로 미국에 갔지만 선교는커녕 여성 문제로 기진맥진하여 영국으로 돌아온 웨슬리는 일기를 이렇게 적고 있다. "나는 인디언을 구원하기 위해 아메리카로 갔다. 그러나 오! 누가 나를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09.06.14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의 구분법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의 구분법 ‘Didache’(디다케)라는 고대문서에는 거짓 선지자와 참 선지자를 구분하는 기준이 설명돼 있습니다. 그리고 선지자를 대하는 법도 제시했습니다. ①참 선지자를 만나면 최고로 높이고 영접하고 교훈을 따르라. ②선지자가 말씀을 자유롭게 전하도록 환경을 보장하..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6.14
그래도 감사 그래도 감사 독일의 유명한 음악가인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가 노년이 되어 시력을 잃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바흐는 당시 유명한 안과의사로부터 수술을 받았습니다. 회복을 위한 오랜 시간이 흘러 의사가 바흐의 눈에서 붕대를 풀었을 때 침대에 둘러서 있던 자녀들이 바흐에게 물었습니다. “아버..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6.14
황금알을 낳는 거위 황금알을 낳는 거위 하나님과의 관계는 우리 삶의 뿌리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탐욕은 그곳마저 침범하려 합니다. 옛날이야기 중에 황금 알을 낳는 거위 이야기가 있습니다. 매일 하나씩 황금알을 낳아주는 거위의 주인이 단번에 많은 황금알을 얻기 위해서 거위의 배를 가르지만 황금알을 찾지 못합..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6.14
하면 됩니다 하면 됩니다 성막 세미나가 어느덧 185기를 지나 3만명가량의 목사님들이 공부하였습니다. 그 중에 인상 깊은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한 목사님이 성막 세미나 도중 밖에 나가 머리를 깎고 들어왔습니다. 바울이 겐그리아에서 머리를 깎은 것 같이 결심하는 표시였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혈서를 써..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6.14
소망과 치료 소망과 치료 미국의 한 중환자 병동에 심한 화상으로 생사의 기로에 처한 10대 초반의 소년이 있었습니다. 이 병원에는 청소년 환자가 많아 이들이 치료받고 학교에 돌아갈 때를 위해 공부를 가르쳐 주는 봉사자들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처음 봉사를 나온 대학생이 중환자실의 환자들은 해당되지 않는..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6.14
사명을 발견한 사람 사명을 발견한 사람 카를 힐티는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라는 책에서 행복의 원천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발견하는 날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값을 발견하는 삶이 가장 행복한 삶입니다. 실존주의 철학자 키르케고르는 스물두살에 그..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6.14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뜻 맥스 루케이도는 자신의 책에서 “예수님은 악 속에서 선을 찾으셨을 뿐만 아니라 고통 속에서 뜻을 찾으셨다. 예수님께서 체포 현장에서 말씀하신 98개의 단어 중 30개는 하나님의 뜻에 대한 것이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노력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6.14
칭기즈칸과 타르탄 칭기즈칸과 타르탄 칭기즈칸이 황제가 되기까지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황제가 될 것을 믿고 끝까지 그와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한 몇 사람이 있었는데 칭기즈칸은 그들을 ‘타르 탄’이라고 불렀습니다. 칭기즈칸은 황제가 되자마자 타르탄들에게 다음과 같은 특권을 부여하였..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