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 한 덩이의 가치 쇠 한 덩이의 가치 리플리라는 사람이 쓴 ‘믿거나 말거나’라는 책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5달러짜리 쇠 한 덩이로 말편자를 만들면 50달러에 팔 수 있고 바늘을 만들면 5000달러어치를 만들 수 있으며 시계를 만들면 5만달러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같은 재료라도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7.03
마지노선 마지노선 2차 세계대전에 앞서 프랑스는 독일의 공격에 대비한 항구적인 방어진지를 구축했습니다. 당시 프랑스 육군장관이던 ‘앙드레 마지노’의 이름을 따서 마지노선이라고 불렀습니다. 프랑스는 이 요새를 만들기 위해 1927년부터 10년간 공을 들였고 1차 세계대전 때의 경험을 살려 지세도 충분..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7.03
벼룩이 준 선물 벼룩이 준 선물 세계적인 선교사역자인 코리 텐 붐 여사의 자서전에 이런 일화가 있습니다. 유태인을 숨겨준 죄목으로 나치의 수용소로 잡혀간 코리는 언니 베스와 함께 벼룩이 들끓는 방에 수감되었습니다. 베스는 범사에 감사하라는 성경 말씀을 생각하며 감사 기도를 드렸지만 코리는 도저히 그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7.03
모체 접촉 모체 접촉 최근 어느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암의 발생도 어린 시절의 피부접촉 결핍과 분명한 연관이 있다는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모체 접촉은 지능 발달에도 많은 유익을 준다고 합니다. 생후 2세 때까지의 지능발달이 그 다음 20세까지의 발달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을 전통적으로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7.03
위대한 꼴찌 위대한 꼴찌 50세 된 조 코플로비치라는 미국 여인은 장애인입니다. 그는 25년 전 중추신경 계통의 질환으로 다발성 경화증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팔과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는 마라톤 경기에 곧잘 출전합니다. 3만2천여명이 참가한 제29회 뉴욕마라톤대회에도 참가했습니다.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7.03
자기 자리 지키기 자기 자리 지키기 ‘더러움이란 자기 자리를 떠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연못 속에서 커다란 고기가 헤엄칠 때에는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그 고기가 우리의 침대 위에 누워 있다면 우리는 더럽다고 말합니다. 아름답던 물고기가 혐오스러워지는 것은 그 물고기의 본질이 변했기 때문이 아니..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7.03
동정심 있는 기도 동정심 있는 기도 ‘동정’이라는 뜻의 compassion은 ‘함께’라는 의미를 가진 com과 ‘고난받는다’는 뜻을 가진 passion 이라는 2개의 라틴어가 합성된 단어입니다. 그 사람의 처지를 이해해야 동정심이 생깁니다. 그 사람과 함께 고난을 받아야 동정이 가능합니다. 높은 사람이 자기를 낮추어 낮은 사람..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7.03
어느 교수의 불신앙 어느 교수의 불신앙 어느 교수 한 분은 모태신앙인이었습니다. 이론에도 밝고 성경도 깊이 알았습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 집 가정부는 열성적인 신앙인이었습니다. 주인은 꼭 그렇게 믿어야 하느냐며 늘 비웃었습니다. 그때마다 가정부는 “예수 믿으세요”하며 전도했습니다.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6.25
전쟁고아 소년의 감사 전쟁고아 소년의 감사 6·25때 월남한 전쟁고아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허기를 채우기 위해 이것저것 안 해본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빌리라는 미군 사병을 만나 그의 심부름 등을 해주면서 생활했습니다. 빌리는 이 소년을 자기 친동생처럼 아껴주었습니다. 한번은 적군의 포탄이 기름통에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6.25
임선재 장로와 40만원 임선재 장로와 40만원 성애성구사 임선재 장로님 이야기입니다. 그가 찢어지게 가난할 때 심장병에 걸렸습니다. 그런데 40만원이 없어서 수술을 못하고 죽어갈 판이었습니다. 그때 어떤 사람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아 기적적으로 생명을 구하였습니다. 임장로님은 생활형편이 나아지자 40만원을 들고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