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해져가는 인간 천박해져가는 인간 ‘새도 가지를 가려서 앉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장자에 보면 ‘원추’라는 새 이야기가 나옵니다. 원추는 남해에서 출발해서 북해를 오가며 살아가는 새입니다. 원추는 날아가는 도중 오동나무가 아니면 앉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또 대나무 열매가 아니면 먹지 않..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8.09
링컨의 기도 링컨의 기도 에이브러햄 링컨은 기도하는 대통령이었습니다. 남북전쟁에서 북군의 전세가 불리해지자 1863년 4월30일 목요일을 ‘금식 기도일’로 선포하고 온 국민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한번은 인기 배우 제임스 머독이 링컨의 초청으로 백악관에 머물다 새벽에 링컨의 기도 소리에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8.09
무감각증과 죄 무감각증과 죄 무감각증 환자들이 보통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세균 감염으로 인해 조직이 크게 손상됐기 때문입니다. 세균이 중추신경계를 마비시켜 마취주사와 같은 기능을 합니다. 이런 병은 환자로 하여금 모든 감각을 무디게 만듭니다. 그런데 무감각증과 죄의 증세 사이에는 놀랄 만한 유..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8.09
나를 깎으시는 예수님 나를 깎으시는 예수님 고든 맥도널드의 ‘친밀함을 향한 마음’이란 책에 나오는 얘기입니다. 애팔래치아 산맥을 여행하는 한 여행자가 나무로 작은 개들을 멋지게 조각하는 한 장인을 보려고 멈춰 섰습니다. 여행자는 한참 장인이 조각하는 모습을 바라보다가 “당신은 어떻게 그리 개들을 잘 조각..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8.09
섬김이 없는 결혼 섬김이 없는 결혼 남녀간 사랑의 생명은 생각보다 짧다고 합니다. 미국 코넬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 남녀가 결혼하면 애정을 느끼는 기간이 18개월에서 30개월 정도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 단계가 지나면 상대방을 보아도 더 이상 가슴이 뛰거나 손에 땀이 나는 일은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8.09
하나님께 사로잡힌 사람 하나님께 사로잡힌 사람 찰스 스펄전은 고단하고 분투하는 인생을 산 사람입니다. 그는 비록 50대 중반에 생을 마감하였지만 목회 및 선교 사역,각종 신학 연구와 저술 활동으로 숨가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많은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일에 사로잡힌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병약한 부인..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7.27
세모와 동그라미 세모와 동그라미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남긴 상형문자에 따르면 어린이의 마음은 세모,어른의 마음은 동그라미입니다. 그들은 죄를 지으면 마음이 아픈 이유를 세모꼴 양심이 죄를 짓는 만큼 회전하면서 뾰족한 모서리로 마음을 긁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모서..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7.27
섬기는 삶 섬기는 삶 스코틀랜드 가정의 표어 가운데는 “봉사하기 위하여 구원받았다”(Saved to serve)란 말이 있습니다. 섬김을 모르는 삶은 구원의 감격이 없는 삶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고침받은 것은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일어난 것도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섬기..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7.27
지선이의 감사 지선이의 감사 “짧아진 여덟 개의 손가락을 쓰면서 사람에게 손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고 1인10역을 해내는 엄지손가락으로 생활하고 글을 쓰면서 엄지손가락을 온전히 남겨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눈썹이 없어 무엇이든 여과 과정 없이 눈으로 들어가는 것을 경험하면서 사람에..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7.27
얼굴은 마음의 창 얼굴은 마음의 창 링컨은 “사람 나이 마흔이면 자신의 얼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람의 얼굴은 자신의 삶의 내용에 따라 만들어진다는 말입니다. 대통령이 된 링컨에게 하루는 한 친구가 어떤 사람을 추천했습니다. 링컨은 그 사람의 얼굴을 보고는 거절했..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0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