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해져가는 인간
‘새도 가지를 가려서 앉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장자에 보면 ‘원추’라는 새 이야기가 나옵니다. 원추는 남해에서 출발해서 북해를 오가며 살아가는 새입니다. 원추는 날아가는 도중 오동나무가 아니면 앉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또 대나무 열매가 아니면 먹지 않고 감로천이 아니면 마시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날 인간은 먹을 것,먹지 말아야 할 것을 가리지 않습니다. 너무 섣불리 먹고 마시고 생각없이 말을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경계하도록 하신 것들을 까맣게 잊고 있는 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기독교인은 좀더 분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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