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아침묵상]Spurgeon 563

사람이 많이 좇는지라 예수께서 저희 병을 다 고치시고.

사람이 많이 좇는지라 예수께서 저희 병을 다 고치시고. [마태복음 12:15] 본문 말씀을 보니 끔찍하고 무서운 병에 걸린 사람들이 예수님 앞에 잔뜩 나타난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그들을 경멸하셨다는 말은 적혀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오래 참고 기다리시며 한 사람 한 사람 다 치료해 주셨..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고린도후서 6:16] “나의 백성!” 얼마나 아름다운 이름입니까! “저희 하나님” 얼마나 힘이 나는 계시입니까! “나의 백성” 이 두 마디 속에는 참으로 많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 속에는 특별하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온 세상이 하나님의..

인생이 어찌 신 아닌 것을 자기의 신으로 삼겠나이까

인생이 어찌 신 아닌 것을 자기의 신으로 삼겠나이까 [예레미야 16:20]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속해서 저지른 큰 죄 중 하나는 바로 우상 숭배라는 죄였습니다. 그런데 영적으로 이스라엘의 후손이라 할 수 있는 우리 역시 그와 똑같이 어리석은 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섬기던 ..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요한복음 16:33] 성도 여러분, 우리가 왜 세상에서 환난을 당해야 하는지 그 이유가 궁금하십니까? 그렇다면 눈을 들어 하나님 아버지를 쳐다보십시오. 순전하고 거룩하신 그분을 바라보십시오. 여러분도 언젠가 그분과 같이 될거라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그런데 ..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요한복음 17:15] 본향에 가서 예수님과 함께 있게 되는 것- 이것은 하나님의 때가 되면 주를 믿는 모든 성도들이 체험하게 될 아름답고 복된 일입니다. 지금은 “선한 믿음의 싸움”을 싸우고 있는 주님의 병사들이 잠시 후면 그 싸움을..

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로운 풀언덕과도 같고

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로운 풀언덕과도 같고 [아가 5:13] 계절의 여왕 5월이 찾아왔습니다! 꽃샘 바람이 불던 삼사 월이 지나고 온 땅이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들로 뒤덮이는 5월이 찾아왔습니다. 성도 여러분,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천국 생각들로 엮은 화환들을 모으러 들로 나갑시다. 여러분은 ..

이스라엘 자손이 다……원망하며.

이스라엘 자손이 다……원망하며. [민수기 14:2] 옛날 이스라엘 진영에 원망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처럼 지금도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원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매를 맞으면 하나님이 어떻게 이렇게 아픈 고통을 주실 수 있느냐며 울부짖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묻습니다. “내가 왜 ..

재앙의 날에 주는 나의 피난처시니이다.

재앙의 날에 주는 나의 피난처시니이다. [예레미야 17:17] 그리스도인이 가는 길이라고 해서 항상 햇빛이 환히 비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도 어둠과 폭풍의 때를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말씀에 보면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잠 3:17)고 쓰여 있습니다. 그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시편 119:49] 여러분은 어떤 필요를 갖고 있든 그에 해당되는 약속을 성경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혹시 갈 길이 험하고 피곤해서 정신이 혼미해져 약한 상태에 있습니까? 그렇다면 여기 여러분을 위한 약속의 말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