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아침묵상]Spurgeon 563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 [창세기 7:16] 노아가 방주로 들어가자 하나님은 그 사랑의 손으로 노아를 온 세상과 격리시켜 방주에 닫아 넣으셨습니다. 선택의 의미를 갖고 있는 그 문은 우리와 세상(악한 자의 손에 있는) 사이에 들어서서 둘을 갈라놓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디도서 3:4] 자기가 사랑하는 백성들과 함께 교제하고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릅니다! 이 세상에서 성령에 의해 기쁨이라는 이 비옥한 들로 인도되는 것보다 더 즐거운 일은 없습니다. 구주께서 그 동안 ..

이 모든 사람은 옹기장이가 되어 수풀과 산울 가운데 거하는 자로서

이 모든 사람은 옹기장이가 되어 수풀과 산울 가운데 거하는 자로서 거기서 왕과 함께 거하여 왕의 일을 하였더라 [역대상 4:23] 옹기장이는 세공사 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에 속하는 일꾼입니다. 그런데 “왕”이 옹기장이들을 필요로 했습니다. 그래서 비록 그들이 일하는 재료는 진흙에 불과했지만, ..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갈라디아서 5:17] 어느 성도의 가슴 속에서나 옛 본성과 새로운 본성이 끊임없이 싸우고 있습니다. 옛 본성은 아주 적극적이며 기회만 있으면 그 치명적인 무기고에 있는 무기들을 다 동원해서 새로 태어난 은혜를 대적하려 듭니다. ..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세기 1:5] 이것은 태초부터 그랬습니까? 첫째 날에도 빛과 어둠이 시간을 갈라 놓았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번영이라는 햇빛을 쬐다가 역경이라는 한밤중에 갇히게 되는 환경의 변화를 겪는다 해도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그것은..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아가 2:15] 작은 가시가 온몸을 쑤시게 할 수도 있으며 손바닥만한 구름 한 점이 햇빛을 가릴 수도 있습니다. 작은 여우들이 포도원을 헐며 작은 죄악들이 온유한 가슴에 해를 끼칩니다. 이런 작은 죄들이 우리 영혼 속에 숨어 있으며 영혼을 ..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로마서 8:30] 성도 여러분, 오늘의 본문 속에는 여러분에게 아주 귀한 진리가 들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가난하거나 고난을 당하고 있거나 아니면 무명 인사로 살고 있을지 모릅니다. 설사 그렇다 해도 여러분을 불러 주신 하나님의 “부르심”과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