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이른 곳은……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너희가 이른 곳은……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히브리서 12:24] 독자 여러분, 여러분은 본문에서 말하고 있는 이 뿌린 피에 이르렀습니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교리적으로 그것을 아느냐, 의식을 준수했느냐, 어떤 체험을 했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직접 예수님의 .. 好學의 智慧묵상/[아침묵상]Spurgeon 2010.07.19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베드로전서 1:19] 우리는 십자가 밑에 서서 주님의 손과 발, 그리고 옆구리에서 흘러 나오는 보배로운 붉은 피를 봅니다. 그 피는 구속과 대속의 효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보배롭습니다.” 그 피로 그리스도의 백성들의 모든 죄가 대속됩니다. 율법 아래 놓여 있던 그들이 그 .. 好學의 智慧묵상/[아침묵상]Spurgeon 2010.07.19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시편 22:1] 우리는 여기서 심히 슬퍼하시는 구세주의 모습을 봅니다. 갈보리만큼 그리스도의 슬픔을 잘 나타낸 곳은 없습니다. 그리고 갈보리에서도 오늘 본문에 나오듯이 주님이 하늘을 향해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 好學의 智慧묵상/[아침묵상]Spurgeon 2010.07.19
나를 보는 자는 다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이고 머리를 흔들며 나를 보는 자는 다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이고 머리를 흔들며 [시편 22:7] 조롱은 우리 주님이 당하신 큰 재난 중 하나였습니다. 유다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을 조롱했습니다. 대제사장과 서기관들도 주님을 비웃었습니다. 헤롯은 주님을 무시했는가 하면 종과 로마 병정들은 주님에게 야유를 퍼부으.. 好學의 智慧묵상/[아침묵상]Spurgeon 2010.07.19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낭이요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낭이요 [아가 1:13] 몰약은 그 귀함, 그 향기, 그 기분 좋음, 그 치유, 보존 및 소독성 때문에, 그리고 그것이 희생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모형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주님을 “몰약 향낭”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왜 그랬을까.. 好學의 智慧묵상/[아침묵상]Spurgeon 2010.07.18
내 마음은 촛밀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내 마음은 촛밀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시편 22:14] 송축받으실 우리 주님은 그 영혼이 철렁 내려앉으며 녹는 듯한 끔찍한 체험을 하셨습니다.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잠 18:14). 심령이 깊은 우울증에 빠져 있는 것, 이것이야말로 모든 .. 好學의 智慧묵상/[아침묵상]Spurgeon 2010.07.18
나는 물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나는 물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시편 22:14] 이 땅이나 저 하늘이 일찍이 이보다 더 슬프고 고통스러운 장면을 목격한 적이 있었을까요! 없었습니다. 우리 주님은 그 몸과 영이 마치 물이 땅에 쏟아지듯 그렇게 약해지는 것을 느끼셨습니다. 십자가를 일으켜 세울 때 주님은 너무 아.. 好學의 智慧묵상/[아침묵상]Spurgeon 2010.07.18
해골이라 하는 곳. 스펄젼의 아침 묵상 - 해골이라 하는 곳. [누가복음 23:33] 갈보리 언덕은 위로의 언덕입니다. 위로의 집은 십자가 나무로 지어졌습니다. 천국의 축복이 내리는 성전은 갈갈이 찢긴 반석 -주님의 옆구리를 찌른 창에 의해 갈갈이 찢긴 그 반석-위에 세워졌습니다. 교회 역사상 갈보리의 비극처럼 영혼.. 好學의 智慧묵상/[아침묵상]Spurgeon 2010.07.18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스펄젼의 아침 묵상 -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누가복음 23:27] 오늘의 본문을 보십시오. 구세주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치며 쫓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그들은 그런 식으로 자신들의 쓰라린 아픔을 표현했던 것입니.. 好學의 智慧묵상/[아침묵상]Spurgeon 2010.07.18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스펄젼의 아침 묵상 -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누가복음 23:31] 오늘의 본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해석이 있지만 아마 다음과 같이 해석하면 충분히 설명될 것입니다. “죄인들을 위한 무죄한 대속물인 내가 이렇게 고난을 당하는데 마른 나무인 죄인들인 너희가 .. 好學의 智慧묵상/[아침묵상]Spurgeon 201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