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이야기 2 한의학 이야기 2 4. 허준 산부인과 - 동의보감 '부인편' * 허 원장님, 아들과 딸은 어떻게 결정되죠? 양기가 음기보다 셀 때 잉태하면 아들이 되고 반대인 경우 딸이 되는 것이오. 양기가 음기보다 세다는 것은 몸 안에서 아버지에게서 받은 精이 어머니에게서 받은 血을 이기는 것이라 할 .. 好學의 健康/[한의원]동의보감 2012.08.24
한의학 이야기 1 한의학 이야기 1 1. 한의학 · 한의사에 관한 읽을 꺼리 (1) 한의학을 함에 있어 마음가짐 "천금방" 수 당대(수)의 명의인 '손사막'이 남긴 저서인 「천금방」에 나오는, 의사들의 도덕성 확립을 위해 한번쯤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라 소개할까 합니다. 만약 병이 들어 치료받고자 하는 사람.. 好學의 健康/[한의원]동의보감 2012.08.24
잘못알고 있는 한방상식 잘못알고 있는 한방상식 1) 한약에는 보약만 있는가? 한약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먼저 보약을 떠올리곤 하는데 그것은 한의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보약은 몸이 허약할 때 허약한 부분은 보충해 주기 위해서 먹는 약으로 한방치료의 한 부분이다. 한방치료법을 보(補)와 사(.. 好學의 健康/[한의원]동의보감 2012.08.24
한의사의 기본 진찰법은 4단계 한의사의 기본 진찰법은 4단계 이것을 사진(四診: 네 가지 진찰법)이라고 하는데 그 과정은 이렇습니다. 망진(望診): 환자의 상태를 눈으로 보는 것 문진(聞診): 환자의 상태를 귀로 듣고 냄새 맡는 것 문진(問診): 환자에게 증세를 물어 보는 것 절진(切診): 환자의 배를 눌러 보고 맥을 짚.. 好學의 健康/[한의원]동의보감 2012.08.24
사상체질! 그것이 알고 싶다!! ◐ 사상체질! 그것이 알고 싶다!! * 사상인(四象人)의 구별 삶의 질이 윤택해 짐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질병 치료를 위해 또는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서 얻을 수 있는 정보 중에 '사상의학' 만큼 단순하고 간편해 보이는 의학이론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자기 체질만 정.. 好學의 健康/[한의원]동의보감 2012.08.24
[쉽게 푸는 한방 보따리]끈질긴 질경이 생명력 끈질긴 복용때 간치유 [쉽게 푸는 한방 보따리]끈질긴 질경이 생명력 끈질긴 복용때 간치유 최근 서울 근교 숲에서 캠핑할 때 일이다. 옆 텐트에 혼자 오신 분이 말린 질경이로 차를 끓여 마시고 있었다. 그는 “만성 간염으로 고생하다 질경이를 먹으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즙과 차를 마시면서 건강을 되찾았다”고 말.. 好學의 健康/[한의원]동의보감 2011.08.08
[쉽게 푸는 한방 보따리]피 뽑는 부항 마구잡이 시술, 허약한 환자 쇼크死 할 수도 [쉽게 푸는 한방 보따리]피 뽑는 부항 마구잡이 시술, 허약한 환자 쇼크死 할 수도 얼마 전 한 도시에서 백일이 갓 지난 아기의 피부질환을 무면허 사이비 의료업자가 고치려다가 아기가 숨진 사건이 일어났다. 그 업자는 아기의 질환을 임의로 아토피 피부염이라 진단하고 습부항을 무리하게 6회에 걸.. 好學의 健康/[한의원]동의보감 2011.08.08
[쉽게 푸는 한방 보따리]술 금하는 藥 있어도 술 권하는 藥 없다 [쉽게 푸는 한방 보따리]술 금하는 藥 있어도 술 권하는 藥 없다 한의원을 운영하다 보면 가끔 난처한 부탁을 하는 단골 환자들이 있다. 며칠 전 한 여성이 “남편과 함께 한약을 지으러 가겠다”며 전화를 걸었다. 남편이 거의 매일 술을 마시니 한약 먹는 동안 절대 술을 마시지 말라고 남편에게 말해.. 好學의 健康/[한의원]동의보감 2011.08.08
[쉽게푸는 한방 보따리]머리 빠질땐 검은콩… 비 맞거나 직사광선 쬐지 말아야 [쉽게푸는 한방 보따리]머리 빠질땐 검은콩… 비 맞거나 직사광선 쬐지 말아야 셰익스피어가 “세월은 머리털을 가져가는 대신 지혜를 준다”고 위로했지만, 정작 머리를 감은 뒤 한 움큼씩 빠진 머리카락을 움켜쥔 채 거울 앞에 서는 심경은 심각하기만 하다. 한의학 고전 ‘황제내경(黃帝內經)’에.. 好學의 健康/[한의원]동의보감 2011.08.08
[쉽게 푸는 한방 보따리]머리를 검게하는 오디 빈혈-당뇨병에도 효능 [쉽게 푸는 한방 보따리]머리를 검게하는 오디 빈혈-당뇨병에도 효능 뽕나무 열매인 오디가 익어가는 계절이다. 시골 출신의 중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뽕나무 그늘 아래서 오디를 따먹고 난 후 입술이 까맣게 되었던 추억이 있을 것이다. 오디는 6월에서 7월 사이에 검붉은 색으로 익는데 항산화 항.. 好學의 健康/[한의원]동의보감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