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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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고는 소리는 숨을 쉴 때 들이마신 공기가 코와 목구멍을 거쳐 폐에 들어가기 전까지 공기가 인후두부의 좁아진 통로를 지나면서 목젖이나 입천장 등을 진동시켜 나는 소리입니다.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에겐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슴니다. 수면무호흡증이란 공기의 통로가 일시적으로 막혀 숨을 쉬지 못하는 현상 소리입니다. 코를 고는 사람들이 갑자기 "컥컥"하며 숨이 막혀 한동안 숨을 쉬지 않다가 갑자기 "후"하고 숨을 몰아쉬는 현상을 자주 보게 되는데 이것이 수면 무호흡증입니다. 코골이의 원인은 코와 입천장및 편도선 등에 염증이 있거나 편도선이 큰(비대)경우 등에 의하여 숨을 쉴때에 공기의 통로가 좁아진 경우에 코를 심하게 골게 됩니다. 뚱뚱하지 않은 어린이가 코를 골 때는 비염이나 아데노이드 비대증(편도선의 일부가 커진 것)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입천장과 목구멍뒤쪽(인후두부)에 있는 근육의 수축력이 약해져서 늘어지기 때문에 연령의 증가도 코골이의 원인이 됩니다 코골이의 진단은 가정에서는 함께 자는 사람에 의해서 알 수 있지만, 혼자서 자는사람은 잠자는 동안에 녹음을 해서 코고는 시간과 정도를 파악하기도 합니다.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하루밤을 자면서 코를 골때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전신적인 변화에 관하여 자세한 검사를 하게 되는데 이 검사를 수면다원검사라고 합니다. 코골이와 함께 자주 일어나는수면무호흡증은 잠자는 도중에 고혈압, 심장질환이나 뇌졸증 등을 일으켜서 심할 경우에는 수면중에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법에는 생활 요법,코골이 교정장치, 호흡 보조기, 수술요법 이 있습니다. 코골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살을 빼는게 좋슴니다. 비만이 코골이의 중요한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으로 폐의 활동력을 강화시키는 것도 코골이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증상이 가벼운 환자(전체 환자의 40-50%)에서는 체중감량, 규칙적 운동, 금연, 금주 등의 생활요법이 효과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를 심하게 골거나 뚱뚱한 사람,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충분히 잤는데도 머리가 띵하고 낮에 많이 졸리는 사람은 수면검사를 통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의 발병 가능성을 미리 체크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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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의어
코골기, 코고는병, 수면무호흡, Snoring, Sleep Apn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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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의
코고는 소리는 숨을 쉴 때 들이마신 공기가 코와 목구멍을 거쳐 폐에 들어가기 전까지 공기의 통로 중 좁아진 부분에 부딪쳐서 나는 소리입니다. 대개 목구멍 속의 목젖과 입천장 등 주위 점막이 길게 늘어져서 공기의 통로를 막게 됩니다. 낮에는 목젖이나 입천장주위의 점막들이 제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잠자는 동안에는 늘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코고는 소리는 공기가 인후두부의 좁아진 통로를 지나면서 목젖이나 입천장 등을 진동시켜 나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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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증상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은 숙면을 취한다고 생각해 왔지만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코를 골면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숙면에 지장을 줍니다. 따라서 잠을 자고나도 개운하지 않고 머리가 무겁게 느껴집니다. 잠자는 시간과 관계없이 항상 잠이 부족하며, 자리에 앉기만 하면 졸게 됩니다. 당연히 일의 집중력과 성취도도 떨어짐니다. 코를 많이 고는 사람이 운전 중 교통사고를 낼 확률은 정상인의 3-10배에 달합니다.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에겐 수면 무호흡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기의 통로가 일시적으로 막혀 숨을 쉬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코를 고는 사람들이 갑자기 "컥컥"하며 숨이 막혀 한동안 숨을 쉬지 않다가 갑자기 "후"하고 숨을 몰아쉬는 현상을 자주 보게 되는데 이것이 수면 무호흡증입니다.수면 무호흡증은 10초 이상 숨을 쉬지 못하는 상태가 한 시간에 다섯 번 이상 일어나는 상태. 코를 고는 사람의 5-10%에게서 수면 무호흡증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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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원인,병태 생리
코골이의 원인은 코와 입천장및 편도선 등에 염증이 있거나 편도선이 큰(비대)경우 등에 의하여 숨을 쉴때에 공기의 통로가 좁아진 경우에 코를 심하게 골게 됩니다.실제로 코골이 환자의 대부분은 목젖이나 연구개 편도선등이 정상보다 두꺼워져 있습니다. 뚱뚱하지 않은 어린이가 코를 골 때는 비염이나 아데노이드 비대증(편도선의 일부가 커진 것)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입천장과 목구멍뒤쪽(인후두부)에 있는 근육의 수축력이 약해져서 늘어지기 때문에 연령의 증가도 코골이의 원인이 됩니다. 실제로 30대때에는 10-15%가 코를 골지만, 60대가되면 50%정도가 코를 곤다고 합니다. 전신적으로는 대체로 뚱뚱하고, 목이 굵고 짧은 체형의 남자에서 코고는 사람이 많습니다.뚱뚱한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인후두 부위가 좁기 때문에 코를 많이 고는데. "코골이 환자의 70%가 자신의 정상 체중을 20%이상 초과하는 비만 환자"이며 실제로 여자보다는 남자가 코를 많이 고는데 그 이유에 대해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여자보다 더 뚱뚱하며, 담배나 술 등의 자극에 따라 구강 점막이 쉽게 손상을 받으며, 남성 호르몬도 일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아랫턱이 작거나, 목이 짧아 상대적으로 혀가 긴 경우, 갑상선 기능 이상 등이 있는 경우에도 코를 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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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진단
코골이의 진단은 가정에서는 함께 자는 사람에 의해서 알 수 있지만, 혼자서 자는사람은 잠자는 동안에 녹음을 해서 코고는 시간과 정도를 파악하기도 합니다.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하루밤을 자면서 코를 골때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전신적인 변화에 관하여 자세한 검사를 하게 되는데 이 검사를 수면다원검사라고 합니다. 수면다원검사 를 통하여 환자가 8시간동안 잠을 자면서면서 수면 중 일어나는 코골이는 물론이며 뇌파, 안구운동, 심전도, 근전도, , 혈압, 호흡, 혈중 산소포화도 등을 측정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코골이와 수면장애 정도를 진단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25%정도는 코를 곱니다. 코골이 자체를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나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에서 수면 무호흡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를 고는 사람들이 갑자기 "컥컥" 하며 숨이 막혀 한 동안 숨을 쉬지 않다가 갑자기 "후"하고 숨을 몰아쉬는 현상을 자주 보게 되는데 이것이 수면 무호흡증입니다. 수면무호흡증은 잠자는 도중에 고혈압, 심장질환이나 뇌졸증 등을 일으켜서 심할 경우에는 수면중에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잠자는 도중에 무호흡 상태가 10초 정도 지속되면 폐에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뇌가 명령을 내려 몸을 깨우고 근육을 수축시켜 공기 통로를 열어주게 됩니다. 무호흡 상태가 10초 정도 지속되면 폐에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뇌가 명령을 내려 몸을 깨우고 근육을 수축시켜 공기 통로를 열어주게 됩니다. 그제서야 비로소 숨을 쉬게 되는 것임니다. 이런 무호흡상태가 1시간에 5회 이상 나타날 때 수면 무호흡증으로 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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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과,예후
코골이는 증세가 심하지 않은경우에는 체중을 줄이거나 이비인후과적인 치료에 의해서 고칠수 있으나, 증세가 심하면서 장기간 지속되는경우에는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되어 심근경색이나 뇌졸증 등으로 인하여 사망할 수 도 있습니다. 코골이 교정장치나 호흡보조장치및 수술요법은 호흡을 용이하게 해 주어서 수면중에 올수있는 심각한 부작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코골이는 나이가 많아지면서 더욱 증가하게 되는데 30대에는 10-15%가 코를 골지만 60대가되면 50% 정도가 코를 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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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합병증
코를 심하게 고는사람에게서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되는 경우가많은데 수면무호흡증이 심장병과 뇌졸중등을 일으킬수있으며 심한경우에는 코골며 자다가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무호흡으로 인한 산소부족 상태 등이 부정맥, 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일으켜 급사를 초래하게 되는것입니다. 실제로 1시간에 수면 무호흡 상태가 20번 이상인 사람이 5-8년 이내에 사망할 확률은 약 6%였으며, 사망원인은 대부분 심혈관 질환이었습니다. 50세 이하의 사망률은 10%, 51세 이상의 사망률은 2%로 젊을수록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이런 환자들은 숙면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피곤하며,낮에도 늘 졸리고, 학교공부 및 각종 업무수행 능력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드물게는 우울증, 성기능장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본인은 8시간 내내 잤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10-20분짜리 토막잠을 반복했을 뿐입니다. 지속적인 저산소 상태도 큰 문제입니다. . 저산소 상태가 지속되면 고혈압, 심부전,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질환이 초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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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치료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법에는 생활 요법,코골이 교정장치, 호흡 보조기, 수술요법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생활요법 :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체중감량, 규칙적 운동, 금연, 금주 등의 생활요법이 효과적입니다. 비만은 목 주위와 폐에 압력을 가해 코골이를 심하게하며 호흡을 어렵게 합니다, 담배는 기도를 자극해 염증을 일으켜 호흡을 방해합니다. 술과 진정제 수면제 항히스타민제 등의 약물은 인후 주변의 공기 통로를 막아 호흡을 얕고 느리게 하므로 의사의 처방없이는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잠을 잘 땐 낮은 벼계를 사용하고 옆으로 누워서 자면 코골이에 도움이 되고 호흡하기도 쉽습니다. 감기나 알레르기 등 질병은 기도를 붓게 해 호흡이 어려워지므로 즉시 치료해야 합니다. ◆ 코골이 교정장치: 코골이 교정장치는 코를 골지 못하게 잠을 잘 때 입속에 넣고 자는 장치를 말합니다. 운동선수들이 입안에 끼우는 마우스 피스같이 생긴 것으로 주로 아래턱을 입 앞쪽으로 내밀게 하므로서 공기의 통로를 넓게 확보하는 장치입니다. 코골이 교정장치는 코골이및 수면무호흡환자에서 효과가 매우 뛰어나므로 수면중에 동반되는 고혈압, 심근경색 및 뇌졸증 등으로 인한 사망을 막아줄수있는 효과적이며 간단한 장치입니다. 환자들이 매일 잠을 잘 때 입속에 넣고 자야 하므로 처음에는 불편해 하지만 1-2주후에는 적응이되며, 최근에는 간편하면서도 더욱 효과적인 장치가 개발되어서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 호흡보조장치 호흡보조장치는 코 속에 강제적으로 공기를 밀어넣는 장치입니다. 전문용어로는 비강양압 호흡장치라고 합니다. 환자는 잠자기전 콧구멍에 가는 관을 집어넣으며, 이 관을 통해 잠자는동안 지속적으로 기도에 강제로 공기를 밀어 넣어주어 호흡을 도와주게 됩니다. 효과가 몹시 뛰어나지만 밤새 인공호흡기와 같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므로 환자가 불편해 하기 때문에 코골이교정장치로도 효과가없는 심각한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증 환자가 아니면 그다지 널리 사용되지 않습니다. 호흡보조장치와 함께 생활 요법을 병행해 체중을 줄이면 상당수는 6개월쯤 뒤 치료를 마칠 수 있으나, 일부는 호흡 보조기를 장기간 사용해야 함니다. 약물 치료는 도움되지 않습니다. ◆ 수술 상기도 생김새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일부 환자에서는 코수술이나 목젖, 연구개, 편도선을 제거하는 수술을 합니다.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기존수술방법의 부작용을 줄이며 외래에서 간단히 시행하고 당일 퇴원할 수 있는 수술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레이저수술은 부분마취상태에서 시행 할 수 있으며 통증이나 출혈을 최소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골이 환자에서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30-40%정도이며, 수술은 기본적으로 코골이를 없애기 위한 것일 뿐 수면무호흡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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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예방법
코골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살을 빼는게 좋습니다, 비만이 코골이의 중요한 원인이기 때문임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으로 폐의 활동력을 강화시키는 것도 코골이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이 등을 바닥에 대고 똑바로 누워서 자면 오히려 코를 더 심하게 골게 됩니다. 따라서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게 좋습니다. 옆으로 누워 자면 인후두부의 구조물들이 아래로 쳐져서 공기 통로를 막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로 누워서 잘때에는 가능한 낮은 벼계를 사용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술을 먹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알콜은 인후두부 근육을 이완시켜 공기의 통로를 막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진정제나 수면제, 항히스타민제 등의 약물은 느리고 얕게 하며, 평상시보다 인후두부 주위 근육들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삼가는 게 좋습니다. 증상이 가벼운 환자(전체 환자의 40-50%)에겐 체중감량, 규칙적 운동, 금연, 금주 등의 생활요법이 효과적입니다. 비만은 목 주위와 폐에 압력을 가해 코골이를 심하게하며 호흡을 어렵게 합니다. 담배는 기도를 자극해 염증을 일으켜 호흡을 방해합니다. 술과 진정제 수면제 항히스타민제 등의 약물은 목구멍(인후) 주변의 공기 통로를 막아 호흡을 얕고 느리게 하므로 의사의 처방없이는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잠을 잘 땐 낮은 벼계를 사용하고 옆으로 누워서 자면 코골이에 도움이 되고 호흡하기도 쉽습니다. 감기나 알레르기 등 질병은 기도를 붓게 해 호흡이 어려워지므로 즉시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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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럴땐 의사에게
일반적으로 코를 심하게골거나 뚱뚱한 사람, 술기을 많이 마시는 사람, 충분히 잤는데도 머리가 띵하고 낮에 많이 졸리는 사람은 수면검사를 통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의 발병 가능성을 미리 체크해 보는게 좋습니다. 또한 잠자는동안 코를 심하게 골면서 숨이 한참동안 멈추었다가 "푸우" 하고 숨이 곧 넘어갈듯이 가쁘게 내쉬는 현상이 자주 나타나는 분들은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코골이의 원인이 코나 입천장 또는 편도선 등의 이상에 의한것 일수도 있으므로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는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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