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하나님을 만난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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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무라 간조가 대답을 준다. 그는 800만의 일본 신들을 신심을 다하여 섬겼다. 신들은 대개 한두 가지 금기가 있다. 신들에 따라 들, 산, 강, 바다를 싫어한다. 콩이나 계란을 금하는 신도 있다. 요구와 금지가 너무 많고, 심지어 서로 충돌한다. 제대로 지키려면 어디라도 가면 안 되고, 무엇도 먹으면 안 된다. 신들의 벌이 두렵고, 이도 저도 못하게 된 믿음 깊은 간조는 점차 성마르고 소심한 소년이 되었다. 그는 고백한다. “많은 신이 아닌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은 내 작은 영혼에 참으로 기쁜 소식이었다.” 쾌활해졌고, 지적으로 건강해졌다. 많은 신이 아니라 한분 하나님이 전인적인 구원과 자유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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