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비밀번호
|
집 열쇠, 사무실 열쇠, 자동차 열쇠 등. 그러다보니 열쇠가 한 꾸러미였다. 이것을 주머니에 넣으면 바지가 볼품없이 축 처지곤 했다. 집이나 사무실에 들어갈 때 비밀번호만 누르면 된다. 지문 인식도 되어서 손가락을 문지르면 문이 열린다. 여기에는 둘 사이에 비밀이 있기 때문이다. 그 비밀을 가졌던 삼손은 굉장한 힘과 능력의 사람이었다. 나귀 턱뼈 하나로 블레셋의 일천 군사를 무찌르기도 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는 비밀이 있다. 믿음의 비밀, 기도의 비밀, 십자가의 비밀이다. 이 비밀을 잃어버리지 말고 잘 사용하는 지혜가 올 한 해 있기를 소망해본다.
|
'好學의 智慧묵상 > [매일묵상]겨자씨앗'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자씨] 성경이냐 무협지냐 (0) | 2010.05.02 |
---|---|
[겨자씨] 들어야 할 소리 (0) | 2010.04.26 |
[겨자씨] 사랑의 힘 (0) | 2010.04.26 |
[겨자씨] 외발자전거의 꿈 (0) | 2010.04.26 |
[겨자씨] 전쟁 60주년,선교 125주년 (0) | 2010.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