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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사업가는 너무 고집이 센 사람이라 얘기할 때마다 이해도 해 주지 않고 경청도 해 주지 않았다. 어느 날 심한 말싸움을 한 다음 그는 혈기를 부렸다. “제가 뭐를 말해야 할지,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야 할지 알려 주십시오.” 그 여성 사업가가 경청해 준 것도 아니고, 그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알게 된 것도 아니었다. 성령님은 그에게 그 여성 사업가가 하는 말을 듣고 그녀가 하는 말을 수용하라고 하셨다. 그가 오히려 그녀의 말을 듣고 그녀의 입장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때 그는 자신이 부린 혈기를 회개하고 성령님의 감동을 듣고 순종했다. 그 여성 사업가가 변한 것은 없었다. 그러나 그가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잘못한 부분을 회개하고 그녀를 대하니 모든 것이 잘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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