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自由/박장대소拍掌大笑

[스크랩] 광복절 유머.

好學 2009. 10. 27. 19:18
시원~한 광복절 유머로 스트레스를 풀어 봅시다.

 

1. 한국의 대통령과 일본의 수상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과 일본의 국민 수만명이 모였고, 일본 수상이 자랑스럽게 말했다. 

 "우리 국민은 그 단결력이 상상을 초월하므니다.

  제가 손을 한번 흔들기만 하면 모두들   박수를 치며 환호할 것이므니다." 
 "그렇습니까? 한번 해보시죠?"
  일본 수상은 자신만만하게 자국의 국민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그러자 일본 국민들은 정말로 모두 박수를 치며 환호를 보내는 것이었다.
  일본 수상은 우쭐해하며 한국 대통령을 쳐다봤다.
  그러나 우리의 대통령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말을 이었다. 
 "후후.그렇군요. 하지만 제가 손을 한번만 쓰면 여기 있는 국민은 물론 집에서
  TV를 시청하고 있는 국민들도 모두 환호하며 기뻐해서 그날은 국경일로 지정이 될 것입니다."
  그러자 일본 수상은 비웃듯 말했다.
 "쿠쿠쿠.그렇스므니까? 그럼 어디 한번 해보스므니다."
  그러자 한국의 대통령은 일본 수상의 귀싸대기를 갈겼다................ ㅎㅎㅎ

 

2. 타이타닉 호가 막 침몰하고 여러 구명선 중 한 척에 여러 사람들이 타고 있었다.


   이미 정원은 초과하고... 다 살기위한 선택, 적어도 세명은 구명선에서 내려야 한다.
   왜? 나머지가 살아야 하니까!

   서로들 눈치만 보고 있는 순간.....


   어느 영국 신사가 일어나
  "대영제국 만세" 를 외치더니만 물속으로 뛰어드는 것이다.
   이에 질세라 또 어떤 독일인이 평소 영국인에 경쟁심을 느꼈던지
   벌떡 일어나 "위대한 독일 만세" 를 외치며 물에 뛰어드는 것이 아닌가...
   참으로 숙연하지 않은가?
   그래도 구명선은 초과 상태,

   더 한 명의 희생자가 있어야 나머지가 살 수 있었다.
   서로가 눈치를 보고 있는데..

   그 때 또 한 명의 지원자가 일어서는데,
   그 사람은 바로 이름 모르는 한국인이 아니던가.
   분연히 일어난 그 한국인 두 손을 번쩍들며 힘주어 외치며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 만세!"
   하고 세 번 외치더니 ,

   ,

   ,

   ,

   ,

   ,

   ,

   ,

   ,

   ,


  옆에 앉아 있던 일본넘을 물에 집어 던졌다...

 

 

  아~ 속이 다 시원하다!!

  광복절인 오늘 고이즈미는 끝까지 우리를 분노케 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속죄하지 않는 저들을 보며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마는 어쩌겠습니까.

  형인 우리가 참아야죠...

 

 회원여러분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출처 : 중국에서 뜨는 별
글쓴이 : star-ligh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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