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학의 교육 2/[목적이 이끄는삶](Rick Warren)

33. 진실한 종의 행동 지침

好學 2009. 8. 17. 19:25

 

33. 진실한 종의 행동 지침

                                         How Real Servants Act.

 

                             

마가복음 10장 43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태 7장 16절)


 

  우리는 다른 사람을 섬김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깁니다.

작은 소자에게 물 한 그릇을 대접 한 것이 곧 나에게 하신 것이라 말하였고 마태복음 25장의 양과 염소의 비유도 역시 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른 사람에게 마실 것을 주고 나그네를 영접하고 벗은 자를 입히고 병들은 사람을 돌아보아 주고 옥에 갇힌 자를 돌아보아 주는 것이 바로 나에게 한 것이라고 분명히 기록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섬기는 사람의 대표적인 존재가 종입니다.   종은 아무런 대가나 보상 없이, 최소한의 생명만 유지 할 수 있는 의식주만 있고 그 나머지는 모두 섬기는 일을 일평생 하다가 죽는 것이 종입니다.

  종은 특별한 재능이나 달란트가 없어도 종은 일합니다.  주인이 시키는 일만 열심하 하면 됩니다.   종은 궂은일을 도맡아서 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종이 되기 보다는 상전이 되려고 합니다.  교회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종의 마음을 갖는 것은 바로 성숙한 신앙인이 된 증거이기도합니다.

  종의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은 이러함이 나타납니다.


1. 진실한 종은 자신을 섬기기 위해 내어 준다.

  조은 항상 일을 하기 위해 대기하여야합니다.  군인이 항상 전쟁을 대기를 하기 위하여 있는 것과 같이 오늘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일을 시키든지 아멘하고 기쁨으로 일에 나서야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종이다”  라는 사실을 매일 아침 일어 날 때에 다짐하며 시작하여야합니다.


2. 진실한 종은 다른 사람의 필요를 돌아본다.

  종들은 언제나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10절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그리스도의 종들은 항상 두울 준비를 하고 언제든지 강도당한 사람을 만난 사마리아인 같이 서슴없이 도움을 주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될 준비로 살아야 합니다.


3. 진실한 종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최선을 다한다.

  종은 핑계하거나, 뒤로 미루거나, 환경이 좋아 지기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즉시 언제나 순종으로 일하기를 원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에 나서기를 꺼립니다.  물론 우리가 부족하지만 부족한 것은 하나님이 능력으로 채워주십니다.

  야보서 1장 5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4. 진실한 종은 모든 일에 똑 같은 헌신을 한다.

  사람들은 반복 되는 일을 싫어합니다.  자기 직장에 대하여 만족하고 있는 사람보다 싫증을 누끼며 언제나 기회가 있으면 더 좋은 곳으로 옮기려고하는 이유는 매일 반복되는 일이 싫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종은 반복 되는 일을 묵묵히 주인의 뜻에 따라서 반복 되는 일을 계속합니다.   우리도 매주일 똑같은 예배를 반복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정하신 일, 그리스도의 종들은 하나님을 섬기라고 하였음으로 반복의 실증이 있더라도 그대로 정하여 주신 말씀대로 순종합니다.

  섬기는 일은 반복이 많아도 이를 상관치 말고 매번 정성으로 종의 직무를 다하여야 합니다.


5. 진실한 종은 그들의 사역에 충실 한다

  종은 자기 맡은 일에 끝까지 잘 감당하고, 책임을 완수하며, 약속을 지키며 헌신의 완성을 이루어야 충실한 종입니다.

  헌신은 진실이 있어야하고 건성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믿을 수있고 저 사람은 약속을 지킨다는 인정을 받는 종이 되어야합니다.

땡땡이 종은 신실한 종이 아닙니다.  종은 은퇴가 없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항상 주인을 위하여 일을 하여야합니다.


6. 신실한 종은 낮은 자세를 유지한다.

  종은 항상 허리를 굽히고 주인을 대하며 주인의 말에 항상 예로 대답하고 그대로 실천합니다.

  눈가림 봉사를 성경은 책망하고 있습니다.  진실한 종은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항상 음지로 겸손의 자리를 찾아 일하고 있고 화려한 무대에는 올라 올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불행한 일은 많은 주의 종들이 처음에는 종의 자세로 출발하지만 어느 때가 되면 유명인사가 되어 남이 알아주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이를 자랑으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면서 섬기는 자가 침된 주의 종입니다.  종이 이름이 붙을 때에는 이미 종의 자리에서 떠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름 없이, 및도 없이 음지에서 주님을 섬긴 종들에게 주님은 천국에서 상을 주실 것입니다.   내가 주목 받지 못하고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음지에서 계속 주님이 시키시는 일을 담당 할 때에 그 섬김이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10장 42절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Day 33 : 내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할 점  :  나는 다른 사람을 섬김으로 하나님을 섬긴다.

                   I serve God by serving others.


외울 말씀  :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0장 42절)


삶으로 떠나는 질문  : 진정한 종의 여섯 가지 모습 가운데 가장 도전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손양원 목사님 지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