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겨자씨] 위로의 품

好學 2009. 8. 14. 08:14

[겨자씨] 위로의 품


"너희는 위로하라"는 말씀은 세계의 지도자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말씀이다.

헨델은 '메시아'를 "너희는 위로하라"로 시작했다.

루터는 잘츠부르크 성곽에서 "너희는 위로하라"는 말씀을 곰곰이 되씹고 되씹었다.

존 브라운은 '하퍼의 페리(Harper's Ferry)' 감옥에서 "너희는 위로하라"는 말씀을 읽었다. 올리버 크롬웰은 폭풍이 몰아칠 때 "너희는 위로하라"는 말씀을 읽었다.

다니엘 웹스터는 마음이 아프고 꺾일 때마다 "너희는 위로하라"는 말씀을 읽고 또 읽었다.

예수님은 마음이 상한 사람들을 위로의 품으로 안아주신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님은 이어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고 말씀하신다(마 11:29∼30).

예수님에게 나아가 예수님에게 배우면 배운 만큼 마음의 안식과 위로를 얻는다.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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