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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중에 가장 연세가 많은 어르신이 80대 할아버지였는데, 옆자리에 20대의 손녀가 앉아 쉼 없이 부채질을 해드리고 있었다. 그것도 모자라 때로는 얼굴 옆으로 흐르는 땀을 흰 손수건으로 닦아드리고 있었다. 요새 이렇게 예쁜 젊은이가 어디 있을까. 바로 거기 있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전도에 힘쓰라"(딤후 4:2)고 했는데, 교회의 젊은이들이 부채로 이웃의 외로운 어르신들 얼굴의 땀만 식혀드려도 전도가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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