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학의 교육 2/[인터넷성경교육]

교사 기도훈련 자료

好學 2009. 7. 27. 16:26

 

교사 기도훈련 자료
우리 기도의 대부분은 하늘나라에서
잡동사니 우편물처럼 취급당합니다.

여러분의 생활속에 하나님이 언제나 살아 계시도록 하십시오. 또한 여러분 속에 하나님을 끊임없이 의식하십시오. 하나님을 저 멀리 계시며, 가까이 갈 수도 없는 분으로 착각하지 마십시오. 또한 하나님은 우주 전체에 걸쳐 계시며 아주 바쁘신 분이라서 그의 주의를 집중시킬 때까지 우리가 큰소리로 부르짖어야만 되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 안에 계십니다. 이 사실을 믿으십시오. 믿음으로 여러분의 마음속에 예수님이 거하실 수 있도록 하십시오. 그래서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여러분이 되십시오. 여러분과 그리스도는 한몸입니다. 늘 주님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며 그분과 끊임없이 이야기하십시오.
예수님과 함께 이야기하려고 굳이 입을 열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여러분 안에 계십니다. 모든 것에 대해서 그분과 함께 이야기하십시오. 여러분이 보는 것,느끼는것,맛으로 아는 것,행동과 생각,이 모든 것을 그분께 말하십시오. 예수님은 그 모든 것에 대해 아십니다. 말씀드리기 부끄럽다고 생각되는 것까지도 그분께 모두 내어놓으십시오. 예수님은 여러분을 이해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여러분을 도우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잠자리에서 깨어나는 그 순간부터 밤에 잠이 들 때까지 그분과 함께 대화하는 훈련을 쌓으십시오. 이것이 성령의 인도를 받고 주님과 동행 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지성을 지닌 분으로 생각하십시오. 하나님께 똑같은 말을 계속해서 반복 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목소리를 높이거나 고함을 질러 바로 옆에 계신 하나님을 놀라게 할 필요는 더욱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십시오. 여러분 이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말입니다. 소리를 지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신것도 아니며 귀가 멀으신 분도 아닙니다.인상을 쓰면서,격렬한 몸짓으로 대화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그리고 '하겠사오니','들어 주시옵소서' 등과 같은 고어체로 된 고상한 문구를 써서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외부에서 산만하게하여 기도를 집중하는데 방해되는 것이 없다면 말입니다.
여러분이 자신을 점검해 볼 때 자신에게 특별한 은사가 없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하나님은 남의 눈에 뜨이는 엄청난 은사만을 주시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우리는 남의 눈에 띄는 엄청난 은사가 항상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다음 성경 말씀을 묵상해 보십시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좇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2-23).
여러분은 이미 가장 좋은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 바로 자체입니다. 그리고 은사의 열매에는 사랑,기쁨,화평,인내,온유,양선,믿음,절제,충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만약 주님이 여러분에게 어떤 은사를 주시지 않았다면 여러분은 변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그렇지만 그러한 열매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거기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라는 가장 좋은 은사를 여러분 안에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5:5를 읽어보십시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하나님의 사랑이 어디에 있읍니까 ? 그것은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지닌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십시오. 소외당한 사람들을 도와주십시오. 삶에 친 자를 위로해 주십시오. 어린이들을 귀여워해 주십시오. 여러분이 알고 있는 바를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주십시오. 불의를 물리치십시오. 사랑할 수없는 자들을 사랑하십시오.
우리의 예수님은 자신을 배반하고 돌아선 제자들,자신의 대접을 받을 자격이라곤 조금도 없는 바로 그들을 위하여 식사를 준비해 주지 안하셨습니까 ?(요 21:12-13)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어려움을 이야기하거든, 하나님께 그것을 해결해 달라고 기도하지 마십시오. 도리어 주님께 "주님은 이 딱한 사정을 듣지 않으셨는지요? 주님의 이 종이 해야 될 무슨 일이 없는 지요? 여기에 제가 있습니다. 기꺼이 주님의 뜻에 따르겠읍니다. "라고 기도하십시오. "주님이 하십시오"라고 말하지 마시고 "주님, 주님은 제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라고 하라는 말입니다.
여러분이 간구하는 기도 제목들을 작성하십시오. 그리고 하나 하나 말씀드리십시오."주님, 이 점에 대해서 주님은 제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는지요?" 이렇게 하면 그 기도는 응답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기도 제목에 십자 표시를 하고 그 다음 것으로 넘어 가십시오. 아마 여러분은 언젠가는 그 모든 목록들이 다 응답받았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자신의 종으로 사용하셨다는 사실에 대해 놀라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습니까? 이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리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는 여러분 안에 거하십니다. 그리스도와 여러분은 한 몸입니다. 그리스도는 여러분이 안에 거하십니다.
그리스도와 여러분은 한 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자신이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사실을 믿고 성령으로 충만한 상태에서
자신의 양심에 따라 사려고 하는 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러한 것들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안심하십시오. 여러분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스스로에게 물어 보십시오. "내가 해야만 하는 것을 내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내가 느끼는 것이 아니고,내가 좋아하는 것도 안입니다. 내가 성경 말씀을 통해 아는 그것을 해야만 합니다. 계시는 아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서 핵심이 되는 것은 정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을때, 여러분이 그것을 여러분을 혼란시킬 것입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에 익숙해질 것입니다.
의심이 생기면 여러분의 그리스도인 친구들과 함께 점검해 보십시오.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십시오. 그것이 몸에 붙어 있는 안전핀입니다. 누구에게나 이러한 것들을 점검해 볼 기도의 동역자,친구,그리고 말씀을 가르치는 귀한 지도자가 있어야만 합니다.
신약시대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희생 제물은 무엇입니까? 바로 주님을 찬양하고 선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입에서는 언제나 할렐루야가 나와야 하며,우리는 선한 일에 매진해야만 합니다.(히 13:15-16).
물론 우리가 할 수 없는 일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 아버지께 말씀드리고,그분을 의지해야 합니다. 로마서 8:26에는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며 성령이 친히 우리를 위하여 간구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다만 성령님께 이야기 하십시오. 성령님은 '우리를 위하여 중재하시는'우리의 중재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우리속에 계신 그리스도가 바로 우리의 소망스런 영광입니다.!!


점검 사항(묵상과 나눔)

1. 우리의 생활에서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2. 우리의 기도 생활에서 흔히 저지르는 잘못은 무엇입니까 ?

3. 우리는 다만 비유적인 의미에서 그리스도의 몸입니까, 아니면 실재적인 그의 몸입
니까 ?

4. 반복하여 기도하는 것에 유익이 있다면, 어떤 경우입니까 ?

5. '끊임없이 기도한다'는 것이 똑같은 기도제목을 계속하여 반복한다는 뜻입니까 ?

6. 누가복음 18:2-8에 나오는 과부의 비유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

7. 마태복음 6:7-10은 무엇을 암시하고 있습니까 ?

8. 사도들은 우리처럼 병자들을 위하여 기도했습니까 ?

9. "내가 가진 것으로 네게 주노니"라는 성경구절을 여러분 자신에게는 무슨 의미로
적용할 수 있습니까 ?

10. 예수님이 하신 일리란 병자들을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린 것뿐이었습니까 ? 그분은
이 밖에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

11. 직업을 잃게 된 사람으로부터 기도 부탁을 받게 될 때 우리가 해야 될 일은 무
엇 이어야 합니까 ? 우리의 반응은 어떠해야 합니까 ?

12. 누가 주님입니까 ? 누가 종입니까? 그리고 누가 누구에게 명령을 해야 합니까 ?

13. 우리는 어떤 것들을 주님께 간구해야 합니까 ?

14. 로마서 8:26-27에서 여러분은 무엇을 배우게 됩니까 ?

15. 하나님이 항상 임재해 계신다는 사실을 인식하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합니
까?

16. 이제부터 여러분이 하나님께 똑같은 기도 제목을 갖고 반복해서 간청하지 않아도
될 이유는 무엇입니까 ?

17. 여러분은 하나님과 이야기하기 위해서 고어투로 된 고상한 단어를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까 ? 없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8. 여러분은 기도할 때 기괴한 몸짓과 얼굴에 인상을 쓰면서 혹은 특별히 보통 때
와는 다른 음성을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까? 없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19.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다 특별한 은사를 지니고 있습니까 ?

20. 그리스도 인이라면 누구나 다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있습니까 ?

21. 성령의 열매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변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22. 곤궁에 처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

23.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습니까 ?

24. 히브리서 13:15-16은 무엇을 암시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