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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거가 실패하면서 미국으로 망명했다. 답신을 보낸 회장의 영어가 오히려 엉망인데도 말이다. "뭐 이런 사람이 있어. 자기 영어가 엉터리면서 내 영어를 엉망이라고?" 유순한 답신 덕분에 한 주 후부터 그 회사 통신원으로 일하게 되었다. 그는 실질적으로 회사를 경영하는 부회장까지 올라갔다. 속을 뒤집어놓은 편지를 쓴 회장을 용서한 덕에 그는 결국 회사의 최고경영자가 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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