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敎育 1/절기행사,예배자료

부활하신 후 40일간

好學 2012. 8. 14. 22:39

부활하신 후 40일간


    눅24:36-43

    서론: 축원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창조주로서,역사의 주관자로서,우주의 섭리자로서 어떻게 역사하고 계신가를 하나님 자신이 계시하여 보여주시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증거하게 하신것들 중에 핵심 되는 중요한 것들을 기록한 책이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마태,마가,누가,요한을 통해서 기록하게 하신 4복음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세상에 오셔서 어떻게 역사 하셨는가에 대한 것을 구속사적인 측면에서 증거 하게 하셔서 모든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삶을 얻게 된다는 것을 계시해주고 있다.

    요20:30에 보면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고주께서 말씀 하셨다.

    물론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것을 낱낱이 다 기록한 것은 아니다.만약 예수님이 세상에 계시는 동안에 하신 일들을 다 기록했다면 여러분들이 성경을 들고 다니지도 못했을 것이다.그래서 사도 요한은 (요21:25)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고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 후의 행적도 마찬가지이다.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40일간 세상에 더 계시다가 하늘로 올라 가셨는데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의 행적이 성경에 기록되어진 것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비록 40일이라는 짧은 기간 계셨지만 성경에 기록된 일 이외에도 더 많은 일들을 예수님께서 하시고 승천하신 것을 먼저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첫번째 주일을 맞이해서 예수님이 40일간 세상에 신령한 영체의 형체로 계시면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다니시며 가장 중요하게 하신 것이 무엇인가를 상고하면서 여러분과 함께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이 시간 부활 신앙을 가지신 여러분들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시고 예수님이 나에게 하시는 생명의 말씀으로 영접하셔서 더 높고,깊은 신앙으로 충만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제일 먼저 찾아가신 곳이어디 입니까?

    억울하게 죄도 없는데 십자가 형틀의 사형 판결을 내린 빌라도에게 원수를 갚으러 가셨나요? NO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도 몰라보고 예수를 죽여 달라고 빌라도에게 고소한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인 제사장,서기관 바리새인,장로들을 찾아가셔서 너희들이 나 죽였지만 다시 살아났다. 자, 봐라봐 하시면서 약오르게하시고 이제 내맛 좀 봐라 하시면서복수하셨나요? NO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셔서 가신 곳은 빌라도의 저택도 아니고,제사장이나,바리새인들의 집도 아니고,자기를 못박고 창으로 찌른 병사들의 거처도 아니었습니다.예수님이 찾아 가신곳은 오직 제자들이 모여 있는 곳이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있는곳을 수시로 방문하셨습니다.아니 제자들이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해서 그렇치 예수님은 항상 제자들 곁에 계셨습니다.

    예루살렘 골방에 있으면 그 골방을 찾아가 같이 계셨고, 엠마오로 내려가면 그 엄마오에 따라 가셨고, 갈릴리로 가면 예수님도 갈릴리로 내려가 함께 계셨습니다. 부활 후에 40일 동안 예수님의 행적을 자세히 살펴보면 제자들을 졸졸졸 따라다니셨다.제자들은 예수님을 안 만나려고 골방에도 숨어 보고,갈리리로 도망도 쳐 보았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이 가는곳에 같이 가셨고,있는 곳에 같이 계셨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세 가지 일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고 하면...

    1.부활된 것을 확인시켜 주면서 의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눅24:38)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눅24: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A (막16:14) 그 후에 열 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마28: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친애하는 기타 여려분!여러분은 누구에게 의심을 받아본적이 있습니까? 사람이 제일 모욕감을 느끼고 기분 나뿐게 의심받는 것이다. 베드로를 비롯해서 다른 제자들은 예수님의 무덤이 비어있는것을 자기들의 두눈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엊그제 장사 지내고 파숫군들이 무덤 문을 봉인을 하고 그곳에서 밤낮 지켜서 사람의 생각으로는 시체가 분명히 있어야 되는데, 예수님의 시신은 무덤에서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친히 제자들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제자들 앞에 나타나셔서 다시 살아나신 것을 보여 주셨다. 그러면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척이라도 해야 할텐데, 믿지 못하고 의심하였던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 주변에서 복음을 전하시면서, 제자들이 예수님이 돌아가셨다가 갑자기 예고도 없이 다시 살아나시면 놀라서 간 떨어질까 봐, 여러 차례 제자들에게 부활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그뿐만이 아니라 마지막 십자가를 지시러 예루살렘으로 올라 오시면서 또다시 장사된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을 말씀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그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했던 것이다.

    예수님 얼마나 기분이 나쁘시고 답답 하셨을까요? 예수님이 제자들이 의심하는 것이 얼마나 안타까우셨으면 못박힌 손과 창에 찔린 옆구리를 보여주시면서 까지 의심하지 말고 믿으라고 하셨겠습니까? 의심하는 도마 같은 제자에게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어떻게 하셨어요? (요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까지 하셨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부활하신 예수님을 친히 만나 뵙고 만져 보고함께 하면서도 죽음에서 다시 사신것을 의심했던 제자들을 보면서 여러분 자신들의 신앙을 살펴보세요. 하나님이 예수님의 제자들 망신시키려고 오늘 말씀을 성경이 되게 하신 겁니까? 아니예요. 요20: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고 말씀하시므로 우리의 신앙을 바로 갖게핫려고 하시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친히 육신의 눈으로는 목격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들은 정말 한점의심 없이, 눈꼽만큼도 의심하지 아니하고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는 성도가 되어야 하는데,여러분들은 의심없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습니까? 믿으세요? 믿으신다면 그렇게 신앙생활 하면 안되지요.예수님이 다시 살아 나신 것을 믿는다는 것은 나도 다시 부활될 것을 믿는 것인데 그렇게 어물어물 신앙 생활하면 되겠습니까? 그렇게 되는대로, 기분내키는대로,신앙 생활하면 되는냐구요.NO

    정말 부활 신앙을 가졌다면, 기분 신앙을 버리고 말씀확신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날 성도들의 신앙에 무엇이 문제인고 하면, 기분내키는대로 하는 기분신앙이 제일 문제다.

    못 믿으니까,의심하니까,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 개같이사는 것이다. 정말 여러분들이 부활될 것을 믿으신다면 지금같이 믿어서는 안됩니다. 기분신앙으로 신앙생활하면 절대로 안된다. 사도 바울을 보세요.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뵙고 어떻게 신앙생활 했습니까? 절대로 의심하지 않았습니다.확신하며 믿고 충성 했습니다.위대한 전도자 바울의 신앙을 한마디로 말하면 "오직 예수"였습니다.

    "오직 예수"(따라 하기)- 오직 예수 였어요. 그는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고 말씀 했어요. 내게 유익이 있으므로 "예수"가 아닙니다. 필요하기 때문에 "예수"가 아니예요.죽으나 사나 순경이나 역경이나 오직 예수였어요.

    오-직-예-수
    지금 우리의 신앙은 어떻습니까? 나에게 득이있고, 유익이 있으니까 아니 있을거니까" 예수"잖아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시간 다시 한번 예수님의 부활을 말씀 안에서 확인하시고 그 부활이 나의 부활의 보증이 됨을 믿으시고 전혀 의심하지 말고 부지런하여 열심을 품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만 의지하고, 예수님만 따라가며, 예수님의 말씀에만 순종하여 "오직 예수" 로 만 만족하며 사셔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부어 주시는 참복을 풍성히 받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제자들을 따라다니시면서 한결같이 축복하신 것이 있는데 그것은 평강의 축복이었다.(눅24: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찌어다 (요20: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요20: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고 축복하셨다.예수님은 제자들을 만날 때마다 "의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시고,평강이 있으라고 축복해 주셨습니다.왜 그러셨을까요? 왜 평강의 복을 축원하셨을까요?

    그것은 평강의 복이 최고의 복이기 때문이다.인간에게 평강의 복보다 더큰 복은 없습니다.평강의 복이 최고의 복입니다. 평강의 복만 받으면 제일 큰 복을 받은 것입니다. 평강의 복을 받은 자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천국의 생활을 이루어 가며 사는 복된 인생이 되지만,반대로 평강의 복을 못 받으면 아무리 높은 명예와 권세가 있고 재물을 많이 쌓아 놓았다 하여도 앙화 가운데 살아가는 인생이 되고 마는 것이다.

    사도 바울도 평강의 복이 최고의 축복임을 믿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편지로 써서 보내는 교회들에게, 항상 주 예수그리스도로 ㅉ아 평강이 있기를 기원했던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세상에서 얻는 물질의 부요를 최고의 축복으로 여기는 기복적인 신앙을 버리고 평강의 복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영혼과 심 령에 임하는 평강의 축복을 예수님에게서 받으세요.

    평강의 축복 속에는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는 것입니다. 이 시간 모든 것에 충만한 평강의 복이, 의심 없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덕산제일교회 성도들의 심령과 가정과 기업에 충만히 임할찌어다.임할찌어다. H

     

    3.사명 부여받은 것을 감당하도록 성령을 받으라는 것이 예수님 부활후 40일 동안 지상에 계시면서 하신 일이다. (행1:3)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행1: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눅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40일간 제자들과 함께 계시면서 저들이 앞으로 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를 다시 가르쳐 주셨다. 그 사명은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는것이고, 또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것이다.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예수님은 모든것을 가능케 하시는 성령을 부어 주실 것을 약속하시면서 성령을 받으라고,반드시 받으라고 당부하시는 일을 끈임 없이 하셨는데, 부활 후 40일간 세상에 신령한 영체의 형체로 계시면서 제자 들이 있는 곳이라면 찾아가셔서 단단히 잠가 둔 문을 열지도 않으시고 들어가셔서 말씀하시고, 갈릴리 바닷가로 따라가셔서, 또 권고하시고 명령하시는 일을 끈임없이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맡기신 사명은, 곧 우리에게 부여하신 사명입니다. 이 사명을 감당하려면 성령을 받아야만 합니다.성령을 받지 아니하고는 영혼 구원의 안내자로서 주님이 위임하신 사명을 절대로 감당할 수가 없다. 예수님을 직접 모셨던 제자들도 성령을 받았을때에 복음 증거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다면, 저와 여러분은 더더욱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만 이 사명을 감당하게 될줄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성령을 받고 세상에 나가셔서 복음을 증거할 때 여러분들의 가정이 인가귀도되고, 덕산제일교회가 부흥 될 것이다.

    모쪼록 온 성도들이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임하셨던 성령을 이번 성령 강림절을 통해서 충만히 받으시고, 나아가 잃은 양을 찾기에 최선을 다하는 선교에 동참하셔서, 예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시므로 영원히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아쓰시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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