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漢字文學/[동양명언]

상형자 : 식물 관련[8]- [ 齊 ]

好學 2011. 12. 31. 16:20

 

 

 

 

가지런할 제

 [제] 가지런하다, 다스리다, 같다, 깨끗이 하다 / [재] 재계하다(=齋), 상복
   - 부수자[14획]

▶변천 
▶필순
 

 

 

 

 

 

자원 : 곡식의 낱알들이 모두 똑같이 자라나는 것으로 인해 곡식이 모두 가지런하게 자라 있는 모양을 본따서, 곡식 줄기 세 개를 표시해 '같다', '가지런하다' 등의 뜻으로 쓰임.
[재]로 발음될 경우는 '재계하다'는 의미의 '齋(재)'와 통용됨.
▷ 부수의 활용은 크게 작용하지 않고 발음부호[音符]로 사용되는 경우와 자형 분류에서 유사한 모양의 글자를 포함시킨 것도 있음. [ 예) 濟(제)구제하다 - 水부수, 劑(제)약 짓다 - 刀부수, 霽(제)개다 - 雨부수, 臍(제)배꼽 - 肉부수 / 齋(재)재계하다 - 부수는 '齊'이지만 실제 의미는 示(시)에 있음 ]

예시단어 : 一齊(일제) / 齊家(제가) / 齊唱(제창)

성어 :
▷ 修身齊家治國平天下(수신제가치국평천하): 몸을 닦고, 집안을 가지런히하고,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정한다.
▷ 擧案齊眉(거안제미): 밥상을 들어 눈썹에 맞추다. 부인의 남편 공경

파생,구별 한자 : 齋(재) 재계하다 / 濟(제) 구제하다[水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