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神學/[創造論]창조.신학.과학

물리학은 6일 창조가 가능함을 보여준다.

好學 2011. 8. 3. 21:38

물리학은 6일 창조가 가능함을 보여준다.

 

 


(Physics Show That Six Day Creation is Possible)
Bruce Malone


출애굽기 20:11절은 성경 기록 중에서 가장 믿어지기 힘든 구절 중의 하나이다.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하나님이 전 우주를 창조하시는 데에 얼마나 걸리셨는지를 말씀하고 있는 이 구절보다 더 명백히 표현할 수 있는 구절을 생각하기란 어렵다. 그러나 이 단순한 구절은 크리스천들에게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제공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현대 우주론은 우주가 형성되는 데에 수십억 년이 걸렸다고 가르치고 있다. 만약 성경의 이 명백하고 직설적인 말씀이 말하고자하는 의미를 신뢰할 수 없다면, 어떻게 성경의 다른 말씀들이 말하고자하는 의미를 신뢰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러셀 험프리 박사(Dr. Russell Humphreys, 샌디아 국립실험실의 물리학자)에게도 수수께끼였다. 그는 성경이 우주의 형성에 대해서 말했던 것을 연구함으로서 이 문제를 풀어보려고 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주는 ‘빅뱅(Big Bang)’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폭발의 결과라고 배워왔다. 이 폭발에 의한 팽창 동안, 우주의 모든 물질들은 작은 것에서부터 바깥쪽으로 팽창되어지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현대의 모든 우주론 모델들은 우주는 중심도 가지고 있지 않고, 가장자리도 가지고 있지 않는다는 가정에서 출발하고 있다. 이 가정들이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과 연결될 때, 그 결과는 모든 위치에서 수십억년 된 팽창하고 있는 우주이다.

험프리 박사는 이러한 임의적인 가정(중심도 없고 가장자리도 없는)들로 출발하기 보다는 오히려 성경이 말하고 있는 가장 분명한 의미로부터 시작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그는 어떤 우주 모델을 발전시켜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서 쓰여진 책이기 때문에, 왜곡되어서는 안 되며, 이해가 안 된다고 필요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어서도 안된다. 성경은 ‘길 위에 남자’, ‘뛰어난 물리학자’, ‘신학자’ 와 같은 표현처럼 명백하고 분명한 의미를 가져야만 한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주를 만드신 것에 대해서 3 가지 사실을 가리키고 있다. 첫째, 지구(the earth)는 우주에서 하나님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장소라는 것이다. 함축적으로, 지구는 아마도 우주의 중심 부근에 위치할 수 있고, 따라서 사람은 모든 방향으로 하나님의 창조의 영광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우주(물질과 공간 둘 다)는 ‘펴지고(stretched out or spread out)’ 있어왔다.(참조: 사42:5, 사45:12, 사51:13, 렘10:12). 셋째, 우주는 경계(boundary)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주는 하나의 중심을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다. 만약 이들 세 가정들이 현재 물리학에서 인정되고 있는 법칙들과 연결되어진다면, 그리고 수학적 연산들이 행해진다면, 우리들은 위치에 따라서 다른 속도로 시간이 흘러가는 우주에서 살게될 수 있다.

게다가 우주가 초기부터 팽창하고 있는 중임으로, 시간의 확장 효과(time dilation effect)는 엄청나게 확대되어졌을 것이다. 우주가 팽창되어짐으로서, 시간이 바깥 가장자리에서는 매우 빠르게 흘러가고, 중심 부근에서는 거의 멈춰있던 지점이 있었다. 우주가 팽창되는 이 지점에서, 중심부 근처는 단지 수 일이 지나갔지만 하늘에서는 수십억년이 흐르게 될 수 있다. 이것은 현재의 물리학 지식에 기초한, 그리고 임의적인 가정들이 아닌 성경적 가정들에서 출발한 피할 수 없는 결론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성경이 문자 그대로 사실일 수 있다는 생각을 거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썼다. “대중적인 과학책들을 읽는 것을 통하여, 나는 성경에 기록된 많은 이야기들이 사실일 수 없다는 신념에 곧 도달했다.” 가장 조롱을 받고 있는 성경 이야기(최근의, 문자 그대로의, 우주의 6일 창조)가 정확하게 아인슈타인의 연구를 통해 전적으로 가능할 수 있음이 밝혀진 그 이야기라는 것이 얼마나 아이러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