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神學/[創造論]창조.신학.과학

진화론은 신앙성장 걸림돌...어려서부터 창조교육 필요

好學 2011. 8. 3. 21:36

진화론은 신앙성장 걸림돌...어려서부터 창조교육 필요  


많은 사람들은 진화론이 하나의 과학으로써
신앙에는 별 관계가 없는 것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은 현대과학 문명사회에서 복음사역에 가장 큰 장애물 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보면 내세도 없고
인간이 영적인 존재도 아닌 물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무기물에서 우연한 충돌에 의해 유기물이 생겨나고
여기서 최초의 한 생명체에서 진화되어 나온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결국 인간은 그 기원에 있어서 다른 동물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으며
궁극적으로 무생물에서부터 생겨난 우연의 산물이다.

이런 인간속에 무슨 도덕과 영원한 세계가 있겠는가.
이러한 진화론적 교육을 강요당한 지성인들에게
창조가 하나의 전설 정도로밖에 들리지 않게 된다.
철저한 유물론적 사고로 세뇌된 이들에게 영적인 세계란 허황된 꿈과 같은 얘기일 뿐이며,
이러한 영원한 세계를 갈망할 필요도 없게 된다.
하나님의 독생자도 예수그리스도도 별 의미 없게 되고 만다.

또한 이러한 철저한 유물론적 사고에 근거한 진화론적 사고는 인간의 도덕관념을 흐리게 한다.
궁극적으로 인간은 동물과 같은 조상에서 진화된 존재에 불과하며
동물과 같은 모든 행동을 할 수 있다고까지 생각해 볼 수 있다.

그것이 궁극적으로 가장 자유롭고 행복한 인간의 상태라고까지 미화하는 자들이 있지 않는가.
옷입기를 거부하는 나체주의자와
현재의 가정제도를 부인하는 동성연애자들이 바로 이러한 영향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뿐만이 아니라 진화론은 이미 신앙을 소유한 기독인에게도 신앙성장에 큰 장애물이 되고있다.
믿음으로 신앙이 시작된 후에도 이 문제가 분명히 해결되지 않으면 늘 방황하기 쉽다.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대학시절에 교회를 떠나는지 모른다.
고등학교까지는 부모님의 강권에 못이겨 교회를 나가고
자연히 창조에 관해 들어왔지만 학교교육을 통해선 진화론만이
과학적 정설로 꾸준히 강요되면서 자연스럽게 진화론으로 세뇌되어 왔기때문이다.

이런 상태에서 대학에 들어가면 한꺼번에 밀려오는 너무 많은 자유속에
부모님과 교회에 의해 강요되어 온,비과학적이라고 여겨온 창조론을
포기하는 것이 당연한 현실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청소년 때부터 신앙과 함께 진화론의 비과학성과
창조론의 과학성을 가르침으로 성경은 현대과학과 모순된다는
잘못된 학교 교육을 교정해주어야 한다.

일단 이렇게 기본적인 것에 확신이 생기면
그 후에 새로운 이론과 반론이 엄습해 와도 스스로 방어할 준비를 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