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과 레위기(4): 정결규례(11-15장) 8 |
가. 1차 정결 예식(14:1-9)
가) 제사장에게 나은 문둥병자를 데리고 간다(2).
의사에게 데려가지 않고 제사장에게 데리고 가는 것은 육체적인 의미보다 영적인 의미가 강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죄인은 제사장에게 가야한다. 그리고 제사장은 죄인의 영적, 육적 치유를 담당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그들을 인도해야 한다.
나) 제사장은 그를 진찰하여 나았음을 확인한다(3).
다) 정한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실과 우슬초를 가지고 흐르는 물가로 간다(4).
문둥병에서 고침 받은 사람은 산 새 두 마리를 가지고 와야한다. 물론 (레 11:13-19)에서 기록된 부정한 새들은 제물로 사용할 수 없다.
라) 새 한 마리를 흐르는 물로 채워진 질그릇 안에서 잡는다.-물과 피가 섞임-(5)
전승에 의하면 두 마리의 새 중에서 큰 새를 흐르는 물위에서 잡았다고 한다. "흐르는"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하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살아있는 신선한" 물을 말한다. 제사장은 흐르는 물위에서 질그릇을 놓고 살아있는 생수를 그릇에 담고 그 위에서 새를 잡는다. 그래서 그 질그릇 안에는 피와 물이 섞이게 되었다. 이는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에 물과 피를 흘리신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을 상징한다.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요 19:34)
* "질그릇은 연약하지만 그리스도의 피와 물을 담고 사는 성도들"을 의미한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전 4:7)
마) 다른 새는 산채로 취하고, 백향목과 우슬초를 홍색실로 묶어서 잡은 새의 피를 묻힌 후에, 문둥병에서 정결함을 입을 환자에게 7번 뿌린다: 두 마리의 새 중에서 죽은 새는 문둥병이 낫기 전에 부정했던 때를 상징한다. 이 새는 부정한 상태를 상징하므로 흐르는 물에서 죽여서 죄를 속하는 데 사용하였다. 그러나 나머지 남은 한 마리의 새는 깨끗하게 된 환자를 상징한다. 그러므로 이 새는 자유롭게 날아가도록 놓아주었다. 이것은 마치 세례예식의 의미와도 같다. 죄인이 세례 시에 물 속에 들어가는 것은 옛 죄인이 죽는 것을 상징한다. 그리고 물위로 다시 올라오는 것은 그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 두 마리의 새는 죄인을 위해 돌아가신 주님의 죽음과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부활하신 주님의 모습을 상징하기도 한다. 그리고 피를 7번 뿌리는 것은 죄를 완전히 정결케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나아만 장군도 요단강에서 7번 목욕하였을 때에 문둥병이 나았다(왕하 5:10).
<참고: "문둥병 정결례에 사용된 재료와 그 의미">
1. 백향목
나무 중의 왕으로 불린다. 품위가 있고 벌레가 먹지 않으며 잘 썩지 않는다. 문둥병이 부패와 죄를 의미하는 한편, 백향목은 반대로 부패하지 않고 죄를 모르는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이러한 재료는 문둥병자의 정결 의식에 쓰이기에 합당한 재료이다. 이것은 죄를 이기신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죄를 정결케 하시기에 적당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2. 우슬초
일반적으로 담벽에 자라나는 박하초 식물로 그 냄새가 매우 향기로운 약초이다(왕상 4:33). 이것은 피를 뿌릴 때 사용되는 것으로 부패된 냄새를 향기로 덮고 정결케 하는 능력을 상징한다(출 12:22, 시 51:7).
3. 홍색실
심홍색 안료에 찍은 양모로 된 털로써,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하며 건강하게 된 원기와 활력을 상징한다(민 19:, 수 2:18).
4. 생수
'흐르는 물'은 살아있는, 신선한('하이')물이란 뜻이다. 이 질그릇 안에는 물과 피가 섞여 있게 된다. 이 물은 죄인들을 정결하게 하고 죄를 이기게 하는 성령을 상징한다. 주님께서는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나리라" 고 말씀하셨다.
바) 나머지 한 마리의 새는 우슬초와 백향목과 함께 피에 담갔다가 놓아주었다(7).
먼저 죽은 새는 그리스도의 대속적 사역을 나타내고 두 번째 새는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으로 자유롭게 된 생명을 의미한다. 성도들은 주님의 대속적인 죽음을 통해서 죄와 사망으로부터 해방되었다.
사) 정결함을 받는 자는 그 옷을 빨고, 그 모든 털을 밀고, 또 물로 몸을 씻었다(8-).
이렇게 예식을 마친 자는 진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은 집으로는 갈 수 없는 상태였다. 그는 아직도 장막밖에 가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는 아직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2차 정결 예식을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1차 정결 예식을 행한 후에 2차 정결 예식을 거행하기 위해 다시 7일을 기다려야 했다.
아) 칠 일을 지낸 후에, 모든 털(머리털, 수염, 눈썹)을 밀고, 옷을 빨고 몸을 물에 씻어서 정결케 하였다.
이것은 다음 날 2차 정결 예식을 행하기 위해서 거치는 준비단계였다. 본문에서 사용된 "빨다"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카바스"라는 말인데, 이 말은 "밟아 문지르다", "꾹꾹 눌러 밟다"라는 말로서 미련 없이 버리는 것과 철저히 세탁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과거의 부정함과 더러웠던 모든 부분을 미련 없이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구원받은 사람은 과거의 모든 죄의 옷을 벗어 던지고 의와 진리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의 옷을 입어야 한다.
나. 2차 정결 의식(14:10-20)
2차 정결 예식은 8일 째에 드려졌다. 문둥병에서 나은 사람은 자신의 새롭게 된 신분을 입증하기 위해서 곡식 제물과 함께 속건제, 속죄제, 번제의 예물들을 "여호와 앞"에 드렸다. 그들은 7일간 정결케 한 후에 8일 째에 이 제사를 드렸는데, 8은 부활의 수이다. 난 지 8일만에 할례를 주는 것은 세례 받는 사람이 새로운 언약의 자녀로 태어난 것을 상징하는 표시이다. 주님께서도 안식일(제 7일) 다음 날에 부활 하셨다. 8일 만에 나음을 입은 문둥병자는 흠 없는 어린 수양 둘과, 일년 된 흠 없는 어린 암 양 하나와, 고운 가루 에바(한 에바=약 23리터) 3/10에 기름 섞은 소제물과, 기름 한 록(한 록=약 0.32리터)을 성소 문으로 가지고 와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이 제사의 절차는 다음과 같았다(10).
"정결케 하는 제사장은 정결함을 받을 자와, 그 물건들을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11)
가) 속건제를 드린다.(12-13)
그는 자기가 죄를 지어 문둥병이 걸렸고, 또 그 기간 중에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부정을 끼친 허물을 용서받기 위해 어린 수양하나를 기름 한 록과 함께 속건제로 드려서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로 삼았다. 이 속건 제물은 속죄제와 번제 희생을 잡는 곳에서 잡았으며, 이 제물은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속죄제물과 같이 제사장에게 돌려졌다.
나) 피 바르기(14)
제사장은 그 속건제 희생의 피를 가지고 정결함을 받을 자의 오른편 귓 부리와, 오른편 손 엄지가락과, 오른편 발 엄지가락에 발랐다. 이것은 모든 신체가 하나님 앞에서 그가 지은 죄과로부터 성결케 되는 것을 의미하였다(귀=말씀 들음, 손=말씀 실천, 발=말씀 행함). 오른 편에 바르는 것은 오른 편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왼 편은 불의를 상장하고 오른 편은 의를 상징한다. 이 피는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한다.
다) 기름 바르기와 기름 뿌리기(15-18)
제사장은 또 그 한 록의 기름을 왼편 손바닥에 따른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그 기름을 찍어서 하나님 앞에 7번 뿌린다. 이것은 관유가 아니라 환자가 가져온 기름이기 때문에 먼저 여호와께 드려 정결케 해야만 했다. 정결하지 않은 기름은 하나님의 제사에 사용될 수 없었다(출 30:31-32). 제사장은 오른 손에 남은 기름을 왼 손으로 찍어서 피를 발랐던 우편 귓부리, 손가락, 발가락에 바른다. 이 기름은 그리스도의 속죄 피 위에 인하는 성령의 역사를 상징한다.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된 성도들은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성결케 된다. 하나님께서는 정결케 된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영을 보내셔서 죄로부터 승리하게 하신다. 그리고 남은 기름은 모두 다 그의 머리에 바른 후에 제사장이 그를 위해 속죄하였다. 머리는 한 사람의 대표가 되는 부분이다. 그러므로 머리에 바른 기름은 그의 온 몸과 온 인격이 성령 안에서 충만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 속죄제 드리기(19)
그 후에 제사장은 속죄제를 드려서 그 사람의 모든 부정함을 위해 속죄하였다. 이는 그가 그 동안 지은 모든 좌와 부정으로부터 정결케 되었다는 것을 상징하였다. 이렇게 1,2차에 걸쳐 정결예식을 행한 후에 그는 비로소 회중과 같이 식사도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었다.
마) 번제와 소제(20)
속건제와 속죄제를 드리고 나서, 제사장은 헌신과 충성을 상징하는 번제를 드렸다. 이제 그는 죄를 모두 씻었으므로 다시 하나님 앞에 충성과 헌신을 다짐해야 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신앙 공동체에 다시 복귀하게 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기름 섞은 곡식제물을 하나님께 드렸다. 이 소제는 감사와 헌신과 봉사를 상징한다. 이제 정결케 된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를 표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할 것을 다짐해야 한다.
이러한 절차는 제사장들을 위임시키는 절차와 매우 비슷하였다. 문둥병에서 나은 사람을 하나님의 성회로 복귀시키는 일은 거룩한 제사장 나라의 일원으로서 임직 시키는 것과 같이다. 이런 절차를 모두 마치고 나면, 그는 이제 정상인으로서, 가족과 함께 살고, 또 하나님과의 교제에도 참여할 수 있었다. 그는 이제 다시 거룩한 제사장 나라의 일원으로 회복되었다.
다. 가난한 자를 위한 정결 예식(21-32)
가난한 사람은 두 마리의 양 대신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두 마리로, 그리고 고운 가루 3/10대신, 에바 1/10로 대신했다. 하나님은 제물의 경, 중이 아니라, 제물을 드리는 자의 마음을 원하신다. 아무리 가난할 지라도 죄 사함을 받는데는 차별이 없었다. 구속의 은혜에는 빈부 귀천의 차별이 있을 수 없다. 정결 예식의 절차는 제물의 차이만 있었을 뿐, 모든 절차가 똑 같았다.
3-4. 집에 발생한 문둥병의 규례(33-57)
하나님께서는 집에 문둥병 균이 침투했을 때의 규례에 대하여도 미리 말씀해 주셨다. 이 규례들은 그들이 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집에 거할 때에 적용 될 것이었다.
가. 신고(34-35)
하나님께서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서도 이런 병은 일어난다. 지상에서는 아직 죄의 영향을 완전히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병을 주시는 주어로 등장한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의 영적 각성을 위해서 이런 병을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 이때에 성도들은 먼저 하나님 앞에 죄를 고하며, 하나님께서 세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나. 점검(36)
제사장은 그 집으로 가서 그 색 점을 조사해야 한다. 그러나 그 집 가구가 부정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조사하기 전에 그 집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먼저 내어놓고 조사해야 했다.
다. 7일간 폐쇄(37-38)
만일 그 색 점을 볼 때에 그 집 벽에 푸르거나 붉은 무늬의 색 점이 있어서 벽보다 우묵하면, 제사장은 그 집 문으로 나와서 그 집을 7일간 폐쇄해야만 했다. 푸른곰팡이와 붉은 곰팡이는 흙이나 벽돌을 부식 시켰다. 집도 병균에 감염되면 사람들에게 감염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 용도를 잃게 되었다. 어떠한 도구도 의의 도구로 쓰이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나, 죄의 도구가 되면 저주를 받게 된다.
라. 2차 조사(39-42)
7일 후에 다시 와서 살펴볼 때에 그 색 점이 퍼졌으면, 색 점이 있는 돌을 빼어 성밖에 있는 부정한 것을 버리는 곳에 버린다. 그리고 그 집안 사면을 긁게 한 후에, 그 긁은 흙을 성밖 부정한 곳에 쏟아버렸다. 그리고 다른 돌로 그 자리를 대체하였으며, 다른 흙으로 그 자리에 대신 발랐다. 이미 있던 죄의 증상들이 확인이 되게 되면, 그 죄를 일으키는 근거를 먼저 철저히 제거한다. 그리고 나서 다른 깨끗한 것으로 바꾸어야 한다.
마. 다시 발생한 경우에는 집을 헐어버림(43-47)
만일 그렇게 고친 후에 또 다시 그 색 점이 나타나게 되면, 제사장이 다시 와서 그것을 자세히 살펴보고, 그 색 점이 퍼졌으면 이는 악성 문둥병이므로 그 집을 모두 헐어버려야 했다. 그리고 그 집의 모든 돌과, 흙, 그리고 모든 재목을 성밖에 있는 부정한 것을 버리는 곳으로 가져갔다. 그 집을 폐쇄할 동안에 그 집에 들어가는 자는 모두 저녁까지 부정하였고, 그 집에서 자는 자와 먹는 자도 다 그 옷을 빨아야만 했다. 이와 같이 사람이 죄를 씻고 새 삶을 시작한 후에, 또 다시 동일한 범죄를 지으면 이는 구제 불능한 악성 죄와 같이 취급될 수 있다. 회개의 기회를 놓치고 거듭하여 죄를 짓는 자들은 공동체를 위해 제거 당하게 된다(눅 13:6-9). 그리고 이러한 자와 교제하거나 가까이 한 자들도 정결케 됨을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자들과 접촉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죄의 사상에 물들게 되기 때문이다.
"개가 그 토한 것을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잠 26:11)
바. 정결하게 된 집에는 정결 예식을 행함(48-53)
그 집을 고쳐 바른 후에 제사장이 그 집에 들어가 보아서 색 점이 없이 사라졌으면, 그 집은 깨끗해진 것이므로 제사장은 이 집을 위해서도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실을 가지고 정결 예식을 행했다. 우리는 정결케 된 후에라도 다시 죄의 세력이나, 사단의 세력이 침범하지 못하도록 그리스도의 피와 성령으로 성결케 된 것을 선언해야 한다.
이 부분은 지금까지 언급한(13:1-14:57) 문둥병에 관한 제 규례, 즉 그 병에 대한 진단법과 정결법 등을 한 마디로 요약하는 결론 부분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불결한 제 현상들을 처리하는 법을 가르쳐 주심으로써,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외적인 정결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하셨다. 이는 이스라엘 공동체를 전염이나 부정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위생적인 목적 이외에도, 이러한 병 자체가 하나님의 징벌을 받은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병에 걸린 사람들은 공동체와 하나님과의 교제로부터 단절되었다.
이 병에서 정결케 된 사람들은 일정한 정결 예식을 통해서 그들의 정결케 된 것을 확인하고 거룩한 신분으로 회복되었다는 것을 확증해야만 하였다. 이러한 모든 과정은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거룩하시기 때문에 자신과 함께 고하는 백성들도 거룩해야만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는 이러한 정결 예식을 통해서 죄를 속하시고 성도들의 영혼을 거룩하게 하는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런 정결 의식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과 사랑의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이 병이 자신이 내린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레 14:34). 하나님께서는 이 병들이 자신이 내린 심판이며, 동시에 이 병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주셨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죄를 반드시 징벌하시되 영원히 징벌하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회복의 길을 열어 주셔서 다시 하나님께로 나올 수 있게 해 주신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들도 살아가면서 죄를 짓게되면, 하나님께 그를 징계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언제든지 자기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씻어 주시고 성령으로 성결케 하신다는 것도 기억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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