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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쟁터의 나폴레옹을 찾아갔다가 비참히 죽어가는 부상병들을 보게 되었다. 치열한 전투현장에서 죽어가는 젊은이들을 보며 마음이 바뀌었다. 부상병들을 돌보아 줄 방법이 없을까 고심하던 끝에 세계적십자 운동을 시작했다. 그분이 인터뷰에서 하던 말이 생각난다. “배운 사람은 그 배운 것을 사회에 돌려주는 것이 마땅하다. 나는 40년 이상 사회를 위해 봉사했지만, 그 누구도 얻지 못할 기쁨을 선물로 받았다.”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이기적인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 지구 한편에서는 어린아이들이 에이즈로 죽어가고 있다. 먹을 것이 없어 쓰레기통을 뒤지며 이름도 없는 병에 걸린 아이가 수없이 많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예수의 사랑과 복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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