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에서 악령이란 당시 무신론적 러시아인들, 즉 불신앙적 사고방식과 숨은 신에 대해 조롱하는 인간을 말한다. 참 하나님의 뜻이 가려진 삶 속에는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악령이 전전하고 있는 것이다. 때로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의 삶에서 무신론자들보다 더 신앙적이지 않은 모습을 볼 때가 있다. 회개를 모를 만큼 교만하거나 어둠에 사로잡혀 죄의식 속에 살아가는 데 익숙하다. 하나님과 만나기 위해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별을 보기 위해 등불을 꺼야 하는 이치와 같다.
|
'好學의 智慧묵상 > [매일묵상]겨자씨앗'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자씨] 용서의 십자가 (0) | 2010.08.26 |
---|---|
[겨자씨] 뿌리 깊은 신앙 (0) | 2010.08.23 |
[겨자씨] 억울한 일을 당할 때 (0) | 2010.08.21 |
[겨자씨] 언어재생기가 생긴다면 (0) | 2010.08.20 |
[겨자씨] 생각의 팔등신 (0) | 2010.08.20 |